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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순간..

아찔했던 순간..

2011.10.07
부서 워크샵(의 일종) 후 돌아오는 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앞서 달리던 봉고가 바퀴에서 연기가 나도록 급정거하는 순간.. 나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동시에 오른쪽 차선에 차가 없는 걸 확인하고 피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고.. 바로 그 앞에는 배추가 도로에 널부러져 있었다.. 배추를 싣고 달리던 트럭에서 쏟아진 배추 때문에 난 사고로 보인다.. 제발 화물칸 좀 제대로 단속하고 고속도로를 타라들.. 이건 완전 살인행위라니까.. -.- 밤중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 순간이 블랙박스에 담겼다..
20110920 : 흔한 가을 하늘..

20110920 : 흔한 가을 하늘..

2011.09.20
출근길.. 늘 똑같은 자리.. 늘 똑같은 사진.. [20110920 추가] 점심시간.. 땡땡이치고 싶다.. ㅎ
차에 흠집이.. -.-

차에 흠집이.. -.-

2011.09.20
지난 일욜 세차를 하다가.. 오른쪽 뒷문에 작은 흠집을 발견했다.. 형태로 봐서는 흔히 문콕이라고 하는 옆차 문의 테러는 아닌 거 같고.. 공 같은 둥근 물체에 맞은 거 같다.. 작은 흠집이지만.. 열심히 코팅하고 왁스칠한 덕에 아직 광이 살아있어서 금방 눈에 띈다.. ㅜㅜ 저번에 범퍼 수리한 덴트집에 함 가봐? ㅎ
어머니 모시고 가는 일본 여행 계획..

어머니 모시고 가는 일본 여행 계획..

2011.09.16
"야~ 너는 뺀질나게 일본 드나들면서 엄마는 한번도 안 데리고 가냐?" 어머니의 이 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 이달말로 사용기한이 다가온 퍼플 바우쳐도 사용하기 위해.. (효용을 생각하면 홋카이도로 가야겠지만.. ㅎ) 오늘 아침 2박 3일의 일본 여행을 결정하고.. 속전속결로 항공권과 숙박 예약을 완료했다.. 10. 14. (금) 09:30 인천 출발, 10:50 후쿠오카 도착, 하우스텐보스 (젠닛쿠 호텔 숙박) 10. 15. (토) 우레시노 온천 (와타야벳소 료칸 숙박) 10. 16. (일) 야나가와, 19:10 후쿠오카 출발, 20:40 인천 도착 (나 혼자 가면 더 일찍 출발하고 더 늦게 돌아오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하겠지만.. ㅋ) 사실, 더 다양하게 루트를 잡아볼 수도 있었지만.. 어머니 체력도 생..
나도 바뀌어야 하는가..

나도 바뀌어야 하는가..

2011.09.12
난 극장에서 놓친 영화는 반드시 DVD를 구매해서 본다.. (요즘 영화 자체에 대해 흥미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서도..) 내게 영화를 본다는 것은 여전히 일종의 의식과 같은 것이어서.. 컴퓨터를 켜고 클릭 몇번으로 해결하는 것은 영 내키질 않는다.. ㅋ 요즘은 합법적인 사이트들도 생겨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동영상 파일 형태로 구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불법물이라는 것도 맘에 안들고.. DVD의 비닐을 벗겨내고 케이스를 열어 조심스레 디스크를 꺼내고.. 플레이어에 얹은 후 로딩되기까지의 짧은 시간.. 극장에서 불이 꺼진 후 영화가 시작되기까지의 시간만큼 설레인다.. ^^ (내가 너무 아나로그인가.. ㅎ) 그런데.. 오늘 영화 '라스트 나잇'의 DVD를 열어 디스크를 꺼내는데 빠직~ 소리와 함께 디스크가 갈라..
어느 쪽을 응원해야 하나.. ^^

어느 쪽을 응원해야 하나.. ^^

2011.09.10
고대 졸업한 연대 대학원생은.. ㅋ [20110920 추가] 플랭카드 문구는 연대 쪽이 영 수준이 낮네..
이렇게 사과할 거면 소송은 뭐하러 했냐?

이렇게 사과할 거면 소송은 뭐하러 했냐?

2011.09.06
밤을 새워 서면 만들어 가며 수년간 싸워서.. 나름 최선의 결과를 얻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사과를 할 거면.. 그동안 난 헛짓을 한 것인가? 더구나 일간지 광고까지? 정말 창피해서 죽겠구만.. 회사가 *판이 되어간다.. 정말 출근하기 싫다..
황폐해지다..

황폐해지다..

2011.08.30
뒤늦게 다시 찾아온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올라가서인지..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우스운 일들 때문인지.. 주변에 맨 꼴보기 싫은 인간들뿐이고.. 짜증이 나다 못해 정신과 감정 모두 황폐해지고 있다.. 모 나란 넘이 원래 이 정도 수준에 불과한지도.. 이러다 사고라도 치지 싶다.. -.-
신 내렸네..

신 내렸네..

2011.08.25
어제 퇴근 전에 후배들과 서울시 주민투표 투표율 맞추기 내기를 했다.. 만원빵.. ^^ 내가 써낸 투표율은 25.8%.. 집에서 뉴스를 보다 전율을 느꼈다.. 최종 투표율은 25.7%였다.. ㅋ 물론 딴 돈보다 많은 돈이 점심값으로 나갈 예정이지만.. 다섯살 훈이를 쫓아내는 숫자를 거의 정확히 맞췄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ㅎ (내가 집에서 '훈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좀 기분 나쁘다.. ㅍ) 그나저나.. 자리 깔아봐? ㅋㅋ
요즘 차에 생긴 변화들..

요즘 차에 생긴 변화들..

2011.08.25
출고 1년이 지나면서부터.. 차에 이거저거 손을 대는 버릇이 다시 도지기 시작.. ㅎ 오디오 손대기 여의치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거도 언제 맘 변할지는 모른다.. ㅋ 가장 먼저 추가한 것은 블랙박스.. 아이나비의 '블랙 클레어'.. 명성에 비해 흠이 많은 거 같아 좀 아쉽고.. 요즘 갑자기 주행 중 리부팅이 늘어나서 살짝 짜증나는 중.. -.- (주변에 추천은 못할 제품..) 그리고 어제 장착한 HUD(Head Up Display) '라이노세로스 비틀'.. 물품이 달리고 이런저런 곡절로 어렵게 장착했다.. ㅎ 배선이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고.. OBD 연결 소켓이 커서 휴즈함이 꽉 안닫힌다는 단점이 있으나.. 예쁘다는 거 하나로 용서가 된다.. 근데 인석도 어제 주행 중 몇번 리부팅이 되..
20110823 : 어느새 가을 하늘..?

20110823 : 어느새 가을 하늘..?

2011.08.23
처서였던 오늘.. 이른바 '머리 올리기'라는 골프 첫 라운딩을 다녀왔다.. 배우기 시작한지 한달 반만이라(-.-) 예상대로 성적은 부끄러웠지만.. 돌아오는 길 차창 밖으로 올려다 보이는 하늘은 어느새 성큼 가을의 그것이었다.. 가을은 맞이하기가 늘 좀 두려운데.. 그렇다고 피해갈 수도 없으니.. ㅎ 시간도 계절도.. 나를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 [20110825 추가] 점심시간.. 햇살은 좀 따가웠지만.. 구름이 넘 예뻤다..
20110821 : 도시의 석양..

20110821 : 도시의 석양..

2011.08.21
일산, 당산동, 월곡동을 헤집고 다닌 하루.. 정말이지 간만에 맑은 하루였기도 했지만.. 오늘 저녁 서쪽 하늘은 너무나도 예뻤다.. 한강을 건너며 차를 세우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월곡동 홈플러스에 차를 세우고 나와 아쉬운대로 핸폰으로 한컷.. 고층건물과 고가도로 사이로 희미하게 담겨 좀 아쉽다.. 급작스레 서늘해진 아침 저녁 공기.. 이렇게 가을이 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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