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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성..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성.. (with iPhone)

2025.09.14
도야마시청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도야마성..둘 사이를 흐르는 마쓰가와에서는 벚꽃피는 철이면 나룻배도 운항하는 듯.. 벚꽃의 시간이 가고 찾아오는 초록의 시간도 예쁘다.. 다른 유명한 성들과는 달리 자그마한 부지..천수각도 원형이 아닌 복원한 것..하지만 도심 한 가운데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다..(도야마 도심이 그렇게 번잡한 건 아니지만.. ㅋ) 자그마한 연못을 둘러싼 정원이 좋다.. 올해 벚꽃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 천수에 올라가 볼까 잠시 고민했지만..방금 가장 높은(!) 전망대에 다녀왔으니 넘어가기로.. ㅎ 이제 도야마시 유리 미술관으로 가보자..사실 호텔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 ㅋ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9.14
오늘은 도야마 시내를 돌아볼 예정.. 우선 도야마대교 쪽으로 가서 전차와 설산을 담아볼 생각..다리를 건너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오니 포인트가 나오기는 하는데..아침 시간이라 역광이다.. -.- 그래서 바로 도야마시청으로 이동.. 건물 9층 정도 높이의 무료 전망대에 오른다..보통 도시의 전망대는 야경이 더 예쁘기 마련인데..이곳은 저 멀리 다테야마 연봉의 설산들이 배경이 되니 낮에 와야 하는 곳..그것도 오늘처럼 맑은 날에.. ^^ 저 아래 다음에 갈 도야마성도 보인다..주차도 저 앞에 해두었다는.. 전망대 공간은 협소한 편..도야마가 뉴욕타임즈 선정 2025년에 방문해야 할 52곳 중 하나에 뽑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ㅋ 전망대를 내려와 로비에서 커피 한잔 ..
20250421 : 도야마.. 산거촌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1 : 도야마.. 산거촌 전망대.. (with iPhone)

2025.09.13
어제 시라카와코에서 도야마로 넘어 오면서 들렀지만..갑작스럽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차에서 내리지도 못했던 곳.. 도나미 평야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마을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산거촌 전망대..아침 일찍이나 해질 무렵..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멋진 풍경이라는데..늦은 오후는 애매한 시간이었다.. ㅎ 그래도 나 혼자서 고즈넉한 시간을 잠시 보낼 수 있었다.. 도야마로 돌아와 호텔에 차를 세우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당연히 오늘도 스시를.. ^^ 검색해 뒀던 가게들이 죄다 오늘 대절 손님들만 받는단다.. -.-어제 갔던 스시에이는 마침 오늘 휴일이라 그 앞에 있는 긴초로..맛있기는 했지만 어제와 같은 감동은 없어 조금 아쉬웠다.. 근처 쇼핑몰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 거 같아 가보았는데 바..
20250421 : 도야마.. 아마하라시 해변.. (with iPhone)

20250421 : 도야마.. 아마하라시 해변.. (with iPhone)

2025.09.13
역시 작년에 들렀으나 흐린 날씨로 다테야마 연봉을 볼 수 없었던 아마하라시 해변..(작년의 사진은 여기..)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설산이 배경에 더 잘 보이도록 아마하라시역에서부터 걸어가 보기로 한다..많은 사람들이 온나이와가 바로 앞에 보이는 휴게소에 모이지만..이쪽 해변에서부터 걸어가는게 멋진 풍경을 계속 볼 수 있다.. 열차가 자주 다니는 지역이 아니니 건널목에서 한컷.. 작년과는 달리 온나이와 뒤로 다테야마 연봉이 잘 보인다.. 동해 바다..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오른쪽에 사람들 모여 있는 곳이 아마하라시 휴게소에서 건너오는 자리..저기서는 각도 상 다테야마 연봉이 제대로 담기지 않는다는.. 저 멀리 신미나토 대교도.. 빨간색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동영상으..
20250421 : 도야마.. 신미나토 대교와 다테야마 연봉.. (with iPhone)

20250421 : 도야마.. 신미나토 대교와 다테야마 연봉.. (with iPhone)

2025.09.13
아사히마치에서 도야마로 돌아오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Spring Quartet과 함께 나를 다시 도야마로 부른 풍경을 보러 간다.. 사교인 신미나토 대교의 뒤로 눈덮힌 다테야마 연봉이 보이는 풍경.. 우선 카이오마루 공원.. 주차를 하고 바다 쪽으로 가면..왼쪽으로 카이오마루.. 오른쪽으로 신미나토 대교가 보인다.. 이 풍경이 넘 멋져 보여서 찾아왔는데..햇살이 가려서 좀 아쉽다.. 아사히마치에서 이곳으로 올 때 저 다리를 건넜는데..높이가 상당하더라는.. ㅎ 다리 쪽으로 조금 더 걸어갔더니..해상 경비대 함정이 정박 중.. 저 다리 밑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다리 아래로 걸어 오갈 수 있는데..심지어 무료라는데..가보지는 않았다.. ㅎ 해가 구름 사이로 비치기..
20250421 : 도야마.. 벚꽃이 빠진 Spring Quartet.. (with iPhone)

20250421 : 도야마.. 벚꽃이 빠진 Spring Quartet.. (with iPhone)

2025.09.07
작년에 알펜루트 1일차를 마치고 2일차를 위해 다테야마로 이동하던 중 들렀던 아사히마치..(그때의 사진은 여기~) 설산, 벚꽃, 튤립, 유채꽃이 함께 하는 Spring Quartet이라는 행사를 뒤늦게 알았고..올해는 꼭 시기를 맞춰서 와보기로 했었는데..바로 며칠 전에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벚꽃이 모조리 떨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그래도 날씨가 화창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며 도야마에서 1시간을 달려 도착.. 설산 중턱에 구름이 걸려 있어 살짝 몽환적인 분위기.. 바다가 가까워서 바람이 꽤 강하게 불어온다..그래서 저기 저 벚꽃들이 모두 떨어진 것이겠지.. ㅜㅜ 주차장 가까운 쪽의 유채꽃을 지나 안으로 좀 더 들어오니..다양한 컬러의 튤립들이 피어있다.. 동행이 있는 사람들은 사진을 부탁하..
20250420 : 시라카와코.. 그리고 도야마로.. (with iPhone)

20250420 : 시라카와코.. 그리고 도야마로.. (with iPhone)

2025.09.07
오늘부터는 렌터카로 이동한다..호텔 체크아웃하고 가나자와역 근처의 도요타 렌터카로 이동..배정된 차는 신형 아쿠아인데 카플레이는 불가능한 모델.. ㅎ 폰 거치대 등 세팅 후 시라카와코로 출발~ 작년 6월에 가미코치에서 이누야마 가는 길에 무리해서 달려 갔지만..시간이 좀 늦어 둘러보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러.. ^^ 메인 주차장은 벌써 차들이 줄지어 있어서 안내에 따라 위쪽 주차장으로 이동.. 설산과 연두빛 나무가 공존하는..이때만 볼 수 있는 풍경.. 아직 벚꽃도 남아 있다..1~2주 전만 해도 벚꽃이 한창이었을텐데..그때는 사람들도 한창이었겠지.. ㅎ 천천히 마을 안쪽으로 걸어 들어간다..전망대는 주차장 반대편 끝에 있다.. ㅋ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눈 무게에 지붕이 무너..
20250419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with iPhone)

20250419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with iPhone)

2025.08.16
겐로쿠엔을 나와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위치한 21세기 미술관.. 주변에는 아까 겐로쿠엔에서 본 겹벚꽃이 만발.. 미술관 관람은 언제든지 가능한데..그 유명한 레안드로 에를리히의 '수영장'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예약이 필요하다.. 이제 겨우 12시가 되어가는데..가장 빠른 예약시간이 오후 5시란다.. ㅜㅜ그 사이에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다녀오면 되겠다 싶어 예약~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관람객의 심장 고동을 표현해 준다.. ^^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았다.. '수영장'을 밖에서 바라보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다..저 밑으로 들어가는게 예약이 필요할 뿐.. ^^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수영장의 안과 밖이라는 공간에서 급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묘한 작품이다.. '수영장' 입장까지 ..
20250419 : 가나자와.. 겐로쿠엔.. (with iPhone)

20250419 : 가나자와.. 겐로쿠엔.. (with iPhone)

2025.08.16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명소는 역시나 겐로쿠엔.. 조식 든든히 챙겨먹고 가나자와역 앞으로 가서 버스로 이동..가나자와성 공원과 마주하고 있는 입구로 입장..(가나자와성 공원에는 못가봄.. -.-) 규모가 큰 공원이라..천천히 여유롭게 걸어본다.. 4월에 흔히 보이는 벚꽃과는 좀 다른 품종인 거 같다..겹볒꽃인가..늦은 이 시기까지 피어 있는게 고맙네.. ㅎ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이 순간을 담는 것도 멋지다.. 봄날의 이 초록초록이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무언가 했더니..겐로쿠엔을 대표하는 풍경인 석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줄..나는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으니 살짝 옆으로 비껴서 풍경만 담아 본다.. 가장 큰 연못인 카스미가 이케 주변을 따라 걸..
20250418 : 가나자와..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with iPhone)

20250418 : 가나자와.. 오미초 시장 & 히가시차야 거리.. (with iPhone)

2025.08.02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고마츠로 들어가 바로 가나자와로 이동..도야마와 나가노를 거쳐 도쿄로 가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작년에 우연히 그러나 한발 늦게 들렸던 도야마 아사히마치의 'Spring Quartet' 개최시기에 맞추려고 했는데..살짝 늦었다.. ㅎ 고마츠 공항에서 바로 가나자와로 이동..공항버스가 오픈루프를 지원해서 바로 애플페이 찍고 타면 된다는 걸 미리 알아뒀었는데..정작 뭐에 씌였는지 스이카 이용하려고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 뽑다가 한발 늦어서 버스 보조석에 앉게 되었다..허리 아파 혼났다.. 같은 돈 내고 이 먼 고생.. ㅎ 암튼 버스는 가나자와역에 도착했고..우선 역에서 가까운 호텔에 가서 짐을 맡기고 나섰다..(이번 여행은 모든 숙박을 도미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다.. ^^)..
도쿄 여행 with Zfc.. 2/2

도쿄 여행 with Zfc.. 2/2

2025.05.31
도쿄 여행 with Zfc.. 1/2

도쿄 여행 with Zfc.. 1/2

2025.05.31
지난 해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 온 도쿄 여행에서는..새로 구입한 크롭 미러리스 Zfc에 26미리(크롭에서는 39미리 화각) 단렌즈만 물려서 들고 갔다.. 초반에는 틈틈이 꺼내 들었는데..결국 아이폰으로 찍고 있더라는.. ㅋ 화질은 Zfc의 압승인데..촬상면에 붙는 먼지가 넘 귀찮다.. -.- 암튼.. 앞서 올린 사진들과 대부분 중복이라..사진들만 쭉~ 올려본다.. * * * * 여기서 지금까지 내가 노출을 2스탑 오버로 찍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2스탑 언더로 찍는다면서 손에 익지 않은 다이얼 조작을 거꾸로 한 것..(어쩐지 넘 날라가더라.. ㅎ) 2017년에 처음 D810 들고 프라하 갔을 때도 그랬었는데.. ㅜㅜ얼릉 2스탑 언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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