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WHERE/in japan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05.14코로나가 사그러 들면서 문득 문득 여행을 꿈꿔보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뭐에 홀린듯이 일본 여행을 예약해 버렸다.. 도쿄나 오사카 등에는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니.. 그나마 소도시에 해당하는 다카마쓰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일단 일정은..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다카마쓰 -> 쇼도시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목)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오카야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6. 6. 과 6. 9. 오후 일정이 좀 여유로운 편.. ㅋ 출발 전까..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2016.12.20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2016.09.11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인지라 먹거리가 많이 신경쓰였던 여행..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어머니께서는 늘 단무지를 휴대하고 다니셨다는.. ㅋ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앉아보자~'는 말씀에 마일리지로 덜컥 잡은 비즈니스석..2시간 반의 짧은 비행이지만..꽤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온다.. 어머니께서 드신 해물된장국.. 내가 먹은 양식..젤 맛있었던 것은 맨 왼쪽에 있는 곡물빵.. ^^ 치토세 공항에 내려 바로 열차를 갈아타며 도착한 하코다테..야경을 보러 올라가기 전에 역사 안에 있는 아지사이에서 시오라멘으로 첫 끼니 시작~역시나 깔끔한 맛~ 육즙 풍부한 교자도 함께~ 어머니께서 여행 내내 꽃혀서 사드린 홋카이도산 옥수수..우리가 통조림으로 먹는 그 노란 옥수수가 아니다..사각사각한 식감에 엄청난 당도....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06.22올해 여행은..칠순이 되신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셨던 홋카이도로 결정..(내년은 다시 아이슬란드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 예정.. ㅋ) 성수기를 살짝 피해 8월 말이나 9월 초에 다녀오기로 생각만 하고 있다가..어제 오늘 예약을 확정해 버렸다.. 항공편은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타보자'는 어머니를 위해..대한항공 9만 마일 동원해서 보너스 항공권 발권.. ㅎ 확정된 일정은 이렇다..(하코다테 호텔과 료칸은 원했던 숙소가 전부 만실이라 차선으로 고른 것들.. -.-a)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비고 8/26 (금) 인천 -> 신치토세 -> 하코다테 KE765 (10:10 출발)JR레일패스 (1일차)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역 초근접 8/27 (토) 하코다테, 유노카와 전차 르와지르 호텔 8/28 (일) 하코다테..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2013.01.27다녀온 지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구채구 여행기는 정리도 못하고.. (이건 도대체 언제? -.-) 지난 가을 간사이 여행도 일자별로 정리할 생각은 안들고..그냥 몇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리고 끝낼까 싶다.. 지난 해 11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첫날의 숙소가 바로 고베 인근 아리마 온천의 료칸이었다..(료칸에 머무는 것은 일정의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보니.. ㅎ)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고베전철 아리마 온천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가능하면 역에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우린 그냥 올라갔다.. ㅋ(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는 비도 오기에 송영을 부탁했었고..) 입구.. 작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니면서..료칸은 비싸더라도 ..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2012.11.20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 다녀왔다..작년의 2박 3일 일정이 좀 빠듯하다 싶어 올해는 4박 5일(4박 4일에 가까운.. ㅋ)의 일정으로..오사카와 인근을 다녀왔다..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나머지는 화창한 가을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기후 변화로 교토의 단풍이 예전같지는 않았지만..출발 전에 급히 마련한 X 14-42 렌즈와 GF2는 그나마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지만..(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D700까지 챙기는 것은 무리다.. ㅎ) 어머니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어 드렸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 사진과 일정 정리는 지난 1월에 다녀온 구채구 사진 다 올리고 하려 하는데..요즘같은 게으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 후다닥 추린 사진들만 좀 올려본다..(..
20111016 : 큐슈 효도여행.. 후쿠오카..
20111016 : 큐슈 효도여행.. 후쿠오카..
2011.10.23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과는 달리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던 아침식사(-.-)를 마치고.. (연어구이 등으로 깔끔하게 한상 차려지는 조식을 기대했으나.. 그냥 부페.. ㅎ) 녹차도 좀 구입하고 방에 돌아와.. 대욕장에 다시 가볼까 잠깐 고민하다.. 그냥 방에 딸린 노천탕에서 마지막 온천욕을 즐기기로 했다.. 어제 남은 맥주도 한잔(아침부터 술을.. ㅜㅜ) 하면서.. 산속 마을의 신선한 아침공기를 들이마시고.. 뜨끈하고 매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더 바랄게 없다.. ㅋ 비는 완전히 그쳤고.. 구름이 좀 있기는 하지만 날은 화창~하다.. 천천히 짐을 챙겨 길을 나섰다.. 다시 버스를 타고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로 돌아가야 하니까..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본다.. 어제 좀 ..
20111015 : 큐슈 효도여행.. 우레시노 온천..
20111015 : 큐슈 효도여행.. 우레시노 온천..
2011.10.22젠닛쿠 호텔 로비로 돌아가 트렁크를 찾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하우스텐보스역으로 향했다.. 특급열차를 타고 타케오 온천역에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들어간 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우레시노 온천.. 기사에게 우리 숙소인 와타야 벳쇼와 가까운 정류장(공회당 앞)을 물어.. 괜한 걸음은 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하우스텐보스를 천천히 나선 덕에.. 료칸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이 일본 온천을 즐겨보고 싶다는 어머니 바램에서 시작된 것이니.. 오늘 이곳이 바로 이번 여행의 목적인 것이다.. ^^ 해서 일부러 조그마한 노천탕이 딸린 방으로 잡았다..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숙박에 투자가 컸다.. ㅋ) 바로 이것이 그 노천탕이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