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라치노 공간' 스킨이 예전보다 자유도가 더 높아져서..사진 크기를 더 키워볼까도 싶었지만..그렇게 되면 사진 한장이 화면은 넘치는 경우가 나와서.. ^^;; 카메라 사진(3:2 비율)들은 기존과 같은 1440 * 960으로 유지하되..폰 사진(4:3 비율)들은 기존(1000 * 750)보다 살짝 크기를 키워서 1200 * 90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번에 교체한 아이폰 11 프로의 사진 성능이 많이 나아져서..기존보다 크기를 키우기로 결정하였다는.. ㅎ 이제 더 열심히 찍어얄텐데 말이지요..(2017년 여행기나 마무리를.. ㅋㅎ)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어느덧 십 년이 훌쩍 넘어갑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사진들로 달력을 만들어 주변에 선물하기도 하고..포토북도 만들어 보고 했지만.. 무언가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셔터스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한 심사를 거쳐 참가자(contributor)로 등록한 뒤 찍은 사진들을 올리면..사이트 회원들이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일정한 수익이 배분되는 곳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저의 사진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수익이 발생한다니..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선택받았다는 기쁨에 소소한 경제적 이익까지 더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물론 큰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겠지만.. ㅋ)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심사..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라치노 공간' 스킨의 Ultra 모드를 사용하면..글에 포함되는 사진의 크기를 가로 1440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습니다.. 좀 오바일까 싶었으나..올해 기변한 D810의 화소수를 감안하면 현재 설정인 970픽셀도 넘 작은 거 같아서..과감하게 늘려 버렸습니다.. 앞으로 올라가는 사진들은..3:2 비율인 카메라 사진의 경우 긴 쪽이 1440픽셀, 짧은 쪽이 960픽셀로..4:3 비율인 폰 사진의 경우 긴 쪽이 1000픽셀, 짧은 쪽이 750픽셀이 될 것입니다..(파노라마 사진의 경우 짧은 쪽이 600픽셀.. 긴 쪽은 사진마다 달라지므로.. ㅋ) 커지는 사이즈만큼..퀄리티도 높은 사진들을 찍어얄텐데 말이죠.. ㅎ ****그나저나 예전 여행기 사진들을 좀 키웠으면 싶기는 한데..다시 리..

분위기 전환을 위해 얼마 전에 바꿨던 스킨이 너무 무거워서 교체하기로 결심..그 이전에 쓰던 스킨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큰 맘 먹고 유료 스킨을 하나 적용해 봤습니다..바로 프라치노 공간.. 선 사용 후 결제하는 유료스킨이라 아직 결제는 안했지만..일단은 느낌이 아주 괜찮아서 곧 결제를 할 거 같습니다.. ^^ 다만, 앞선 스킨처럼 티스토리 에디터 개편 이전에 작성된 글의 경우썸네일 사진이 제대로 표출이 되지는 않네요.. 그나저나..스킨 교체보다 새로운 포스팅이 우선인 거 같기는 합니다만.. -.- D810 필드 테스트는 언제나 해보나.. ㅎ ****이전 스킨에서 '더보기' 메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서..꽤 많은 글들을 수정(>> 표시)했는데..새 스킨에서는 제대로 표시가 되어서 다시 삭제해야 한다는..

'개편'이라니 좀 거창하지만.. -.- 스킨은 골라조님의 DGR1으로 교체하고..포스트 목록 화면을 '갤러리형'으로 설정했습니다.. 한줄에 4개 포스트가 표출되는 설정이라..모니터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배치가 좀 어색해지네요.. 또 과거에 티스토리 에디터 개편 이전에 작성한 글들이나 예전 드림위즈 홈피에서긁어온 글들은 사진이 표출이 안된다는.. 그리고..새로운 스킨이 카테고리를 풀다운 메뉴로 보여주기에..카테고리를 좀 더 세분화했습니다.. 스킨을 맘대로 수정할 능력은 없어서..일부 손을 대고 싶기는 하지만 그냥 써야한다는.. ㅎ 갤러리형이다 보니 포스팅을 불러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거 같긴 하지만..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일단은 이대로 가볼까 합니다.. [20160409 추가] 새로운 스킨의 큰..

이번에 스킨을 변경하면서 블로그에 올리는 카메라 사진의 사이즈를 가로 950px로 조정하기로 하고..두개의 포스트(링로드 일주 5일차, 6일차)을 작성했는데.. 포스트에 포함된 사진을 클릭했을 때 사진이 보이는 것보다 더 커지는 것이..950px은 이 스킨에 적합한 사진의 사이즈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900px로 조정해서 테스트해 보니 클릭으로 사진을 띄워도 보이는 것과 동일한 사이즈네요.. 그래서 업로드하는 사진들의 사이즈를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카메라 사진은 가로 900px, 폰 사진은 가로 800px로..(파노라마 사진은 짧은 쪽이 600px..) 덕분에 지금까지 올린 아이슬란드 카메라 사진들은 800px과 950px 크기가 혼재되게 되었지만....

[20151004 추가] 티에디션을 해제한 후에 블로그 첫 화면이 최신 포스팅이다 보니 무언가 좀 아쉬워서..사이드바에 'All Posts'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포스팅 맨 아래에 있는 '+ Recent Posts'를 클릭했을 때 전체글 목록이 뜨는 것은 여전합니다.. [20151001 추가]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 입상작답게 많은 블로그들이 이 스킨을 사용하고 있어서..무언가 변화는 주고 싶은데 능력은 없고.. 겨우겨우 사이드바의 배경과 글꼴 색을 반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20150921 추가] 집의 모니터는 24인치 와이드여서 이번에 새로 변경한 크기의 사진도 한 화면에 제대로 보였는데..사무실의 19인치 4:3 모니터에서는 사진이 한번에 표출이 되지를 않네요.. -.- (그래도 반응형 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에 포토웍스로 카메라 기종과 제 이름을 표시했었는데..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풀어놨기 때문에 사람들이 퍼갈 때 제 사진이란 걸 나타내기 위한 목적도..) 미니멀한 스킨에 어울리도록 사진에 이걸 표시 않기로 했습니다.. 선한 의도로 사진을 가져가는 분들은 제 사진이란 사실을 기억할테고.. 악한 의도로 사진을 가져가는 넘들은 제 이름을 지우고 사용할테니.. ^^ 대신, 카메라 기종과 셔터스피드, 조리개, 노출보정, ISO 등은 표시되도록 플러그인을 설정했습니다.. (기존에 올린 사진들도 모두 표시되며.. 당근 EXIF 정보가 없는 사진은 표시가 안됩니다..) 그리고, 사진의 크기에도 좀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폰 사진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기존과..

reminiscences.. 네이버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Someone's reminiscences are things that they remember from the past, and which they talk or write about. Reminiscence is the process of remembering these things and talking or writing about them. 아둥바둥 사는 현재도.. 결국은 훗날 돌이켜 보는 추억이 되고 말 것이니.. 가슴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잔인한 추억이야 필요없을지 모르지만.. 자칫 기억에서조차 사라져 버릴지 모르는 삶의 조각들을 모아놓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그리고.. 블로그가 너무 밋밋한 거 같아서.. (사실.. 그..

지난 5월 처음 이곳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들 중에 골라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좀 만족스럽지 못해서.. 좀 더 깔끔한 스킨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seevaa님이 올려놓은 '결벽증'이라는 스킨을 발견했습니다.. '결벽증'이라.. 고등학교까지 많이 듣던 얘기라 더 끌렸는지도.. ㅋ (물론, 대학 가서 많이 망가졌습니다.. ㅍ) 암튼, 깔끔해 보이는 것이 맘에 들어서 바꿔보았습니다.. 초기 설정을 이리저리 바꾸는게 좀 힘들었지만 모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손을 볼까 합니다.. 제 능력으로 가능하다면 말이죠.. ^^ [2009/09/12 추가] 블로그 스킨에 이어.. 사진들의 포토웍스 스킨도 오랜만에 바꿔 봤습니다.. 하단을..

이곳으로 옮겨오기 전에는 드림위즈에 자그마한 홈피를 운영했었습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라 어설프기는 했지만.. 6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다 보니 쌓여있는 글과 사진의 양이 상당합니다.. 여행기처럼 나름 가치있는(^^) 글들은 가능하면 이곳으로 전부 옮겨오려 하지만.. 그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인지라 쉽지는 않네요.. 그곳에 남아있는 추억과 여러 흔적들도 소중하고.. 여기로 가시면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20150921 추가]2015년 5월 20일자로 드림위즈 홈피 서비스가 종료되었네요..미처 백업 못한 것들도 있는데.. ㅎ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3년부터 드림위즈에 조그마한 홈피를 운영하다가 2009년 5월에 이곳 티스토리로 옮겨 왔습니다.. 볼품 없는 허름한 곳이지만.. 처음 찾아오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간단한 안내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올라오는 글들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이 7개로 이뤄져 있으며, 날짜가 의미가 있을 경우에는 YYYYMMDD 형태의 머릿글을 붙입니다.. •Daily Life : 제 일상을 끄적이는 곳입니다.. 제가 모하고 살고 있는지 아실 수 있겠죠.. ^^ •Travel : 홈피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여행'과 '사진'입니다.. 다녀온 여행의 여행기를 적는 곳이지만, 여행기 형태가 아닌 단순한 사진 나열인 경우도 있습니다.. (게으름으로 인해 점점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