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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with Z5..
히다 with Z5..
2025.10.07
도야마 with Z5..
도야마 with Z5..
2025.10.07
Spring Quartet with Z5..
Spring Quartet with Z5..
2025.10.07
시라카와코 with Z5..
시라카와코 with Z5..
2025.10.07
가나자와 겐로쿠엔 with Z5..
가나자와 겐로쿠엔 with Z5..
2025.10.07이번 여행에는 Z5에 24-200을 물려서 가져갔다..사진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카메라를 메인으로 써야 하는데..왜 자꾸 아이폰에 손이 가는지.. ㅋ * * * *
20250426 : 도쿄.. 하마리큐 온시 정원.. (with iPhone)
20250426 : 도쿄.. 하마리큐 온시 정원.. (with iPhone)
2025.10.07신주쿠에서 신바시로 이동..바다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하마리큐 온시 정원이 나온다..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 오가는 유람선을 타면 이곳을 들러 가기도 하는데..정작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원 뒤로는 시오도메의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다..저건 덴츠 본사일 거다..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도 보인다..야경을 보러 와야 하나..연말에는 야간 개장도 하는 거 같던데.. 츠키지 쪽으로 고층빌딩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 전통 찻집 뒤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 파노라마도 담아본다..(클릭하면 확대됨~) 찻집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ㅜㅜ 마땅히 피할 곳..
20250426 : 도쿄.. 신주쿠 교엔.. (with iPhone)
20250426 : 도쿄.. 신주쿠 교엔.. (with iPhone)
2025.10.07오늘 저녁 비행기로 귀국이다.. 오전에는 그동안 여러 번 시도했으나 들어가 보지 못한 신주쿠 교엔..오후에는 하마리큐 온시 정원에 들렀다가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 언어의 정원 때문에라도 꼭 와보고 싶었던 신주쿠 교엔..작년 1월에는 휴원이어서 못갔었는데 오늘 드디어.. ㅎ 대도시 한복판에 이런 규모의 공원이 있다는 건 좀 부럽다.. 신주쿠의 상징.. 도코모 타워.. 유키노와 타카오가 갑작스러운 비를 만난 곳.. 대만각.. 이라는데 이곳에 있는 이유가 궁금하네.. 학교를 땡땡이친 타카오가 유키노를 처음 만난 정자.. 대만각에서 바라본 풍경.. 이색적이면서도 잘 어울리고 있는 거 같다.. 저기가..
20250425 : 아시카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with iPhone)
20250425 : 아시카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with iPhone)
2025.10.07요즘 절정인 등나무꽃을 보러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향했다..토치키현이라 도쿄에서는 2시간 정도 걸린다.. 날씨가 잔뜩 찌푸린 것이 좀 아쉽지만..만발한 등나무꽃이 아쉬움을 달래줬다.. 오전에 갔기에 야간개장까지 있을 수가 없었는데..티켓은 야간개장 포함으로만 판매 중이다.. 사악한 넘들.. ㅎ 마을 개발로 폐기될 뻔 했던 등나무 몇 그루를 엄청난 이동 작전으로 옮겨왔다고..안내판에서 본 거 같다.. ^^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예뻤을 거 같은 아쉬움이 계속 남는다.. 중간 중간 정원은 컬러별로 구성되어 있더라는..이쪽은 옐로우.. 야간에 조명이 밝혀지면 더 예쁘다는 등나무 월.. 이쪽은 블루.. 이쪽은 핑크.. 저렇게 열심히 돌보아 준 덕분이겠지.. ..
20250424 : 나가노.. 젠코지 산책 다녀와서 도쿄로.. (with iPhone)
20250424 : 나가노.. 젠코지 산책 다녀와서 도쿄로.. (with iPhone)
2025.10.05호텔에 있는 온천으로 개운하게 시작하는 하루..젠코지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와서 도쿄로 가는 일정이다.. 어제와 달리 화창한 날씨..썬크림 안바른 덕에 까무잡잡해졌다.. ㅎ 지브리 관련 전시를 하는가 본데..내일부터네.. ㅎ 겹벚꽃인가.. 저어기 젠코지..그리고 나카메시 도오리.. 저 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이따가 올라가 보자~ 어떤 소원을..?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나가노 시내..(살짝 파노라마이니 클릭하면 커짐..) 햇살이 너무 강해서 저곳에서 잠시 쉬어가야겠다.. 깨끗하게 청소 중.. 신슈 링고 사이다.. 돌아가는 길은 살짝 뒷골목으로 가본다..사람들을 피해.. 이제 호텔 방향으로....
20250423 : 나가노.. 오바스테.. (with iPhone)
20250423 : 나가노.. 오바스테.. (with iPhone)
2025.10.05나가노로 가는 이유는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함도 있지만..오바스테나가노로 가는 이유는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함도 있지만.. 오바스테라는 곳을 가기 위함이었다.. JR 오바스테역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고..(일본 3대 차창이라나 머라나.. ㅎ)계단식 논과 저 멀리 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곳.. 가장 아름다운 때는 모내기를 마친 후 보름달이 떠 논에 비치는 것이라는데..그 시기를 맞춰 오기는 쉽지 않겠지.. ㅎ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비가 뿌리지 않은게 어디냐 위로하며..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 본다.. 민박집이던데 구글 평점이 높더라..보름달 뜨는 때 저기서 하루 자면서 사진을 담아볼 수 있으려나.. ㅋ 가나자와에서 나가노까지 내 발이 되어준 아쿠아..신형으..
20250423 : 히다.. 우연히 만난 벚꽃.. (with iPhone)
20250423 : 히다.. 우연히 만난 벚꽃.. (with iPhone)
2025.10.03케타와카미야 신사로 가는 길에 오른쪽 강가에 벚꽃이 아직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 살짝 보였다..지도에서 대충 위치를 확인하고 달려오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벚꽃 관련 축제가 끝난지 얼마 안된 거 같은 느낌? ^^ 차에서 내려 강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 아래로 걸어가 본다.. 기대하지 않았던 벚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파노라마도 한장..(클릭하면 커짐~) 자 이제 나가노 쪽으로 열심히 달려가 보자~~ 어느새 오전이 다 가버렸다..
20250423 : 히다.. 케타와카미야 신사.. (with iPhone)
20250423 : 히다.. 케타와카미야 신사.. (with iPhone)
2025.10.03여전히 비도 뿌리며 찌푸린 날씨..나가노까지의 거리도 꽤 되기 때문에 중간에는 히다에만 들러 보기로 했다.. '너의 이름은' 성지 중에 하나인 케타와카미야 신사..시간이 이른 덕분에 신사 입구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전차로 히다후루카와역에 도착하면 이 길을 걸어와야 한다..여기서 보니 정말 예쁜 길인데..걷는 동안에는 잘 못 느끼겠지? ㅎ 신사 입구에 벚꽃이 꽤 남아 있다..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그런지..곧게 뻗어 올라간 나무들.. 평화로운 풍경.. 꽤 맘에 드는 사진이 담겼다..비에 씻긴 청량한 공기를 담지는 못하지만.. 이곳으로 오는데 강가에 벚꽃이 만발한 곳이 살짝 보여서..지도로 대충 위치를 파악하고 들러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