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2021.12.18대한항공 E스카이샵에서 주문한 에어팟 프로 케이스.. ㅎ 날짜와 항공편명은 지난 2017년 프라하로 떠났을 때 실제와 동일.. (물론 퍼스트 클래스는 아니었기에 좌석번호는 허구.. ㅋ) 원래 올해 아이슬란드에 한달 동안 가려고 (코로나 사태 이전에) 계획하고 있었기에.. 도착지를 레이캬비크로 하고 싶었으나 대한항공 미취항지라.. ㅎ
홈팟 미니 직구..
홈팟 미니 직구..
2020.12.19이번에 홈팟 미니가 (애플 치고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는데.. 국내 발매 예정은 여전히 없어 보이고.. 마침 주문할 것이 있어서 쿠팡 뒤지다가 일본판을 직구해버렸다.. 원래 주문은 화이트로 했었는데..일본에서도 화이트가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라고 해서 그냥 스페이스 그레이로 변경.. 그런데 막상 이용해 보니..상단의 그래픽이 더 잘보여서 스페이스 그레이도 괜찮은 듯..더구나 내 책상의 컴들이 다 블랙이라.. -.- 암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녀석.. 애플다운 패키징.. ^^ 두둥~ 한 손아귀에 거의 들어올 정도의 작은 사이즈..정말 '미니'이다.. 설렘을 안고 전원은 연결했는데.. 어라? 이 색깔은 무엇이지?앞서 살펴본 리뷰에서는 모두 하얀색 조명이 나타났었는데.. 게다가 아이폰과 연결도 되지 않는..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2020.11.25다시 자유롭게 비행기 타고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될까.. 미세먼지 다 날아가서 화창한 하늘.. 잘 먹어서 포동포동.. 석모도를 이렇게 편하게 들어올 수 있게 되니 참 좋다.. 서쪽으로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 간만에 여유로운 라운딩이었다.. 초반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ㅋ
아이폰 12 프로.. 인물모드 개선된 듯..
아이폰 12 프로.. 인물모드 개선된 듯..
2020.11.23아이폰 12 프로로 교체 후..인물사진 모드를 아직 많이 찍어본 것은 아니지만.. 허점이 많이 보이던 꽃이나 나뭇잎 촬영에서 꽤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번에 추가된 라이다 센서 덕분인가? 요것이 결과물.. 요것은 일반 모드.. 가을비 같지 않게 세찼던 비와 바람..무엇보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덕분에..대부분의 단풍이 이미 낙엽으로 사라졌지만.. 우리 단지에 빛이 고운 단풍나무들이 좀 있는데..화정역 쪽으로 나가는 길에 아직 가을빛을 뽐내고 있이서 좀 담아 보았다.. 날씨가 좀 더 맑았으면 좋았으련만.. 요건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만든 결과물..단풍빛깔을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 그나저나 내년 6월부터는 무제한 업로드가 사라진다니..그때부터는 구글포토 쓸 일도 사라지겠구나.. -.-
새 아이폰..
새 아이폰..
2020.11.15많은 사람들이 내가 '매년' 아이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996년 애니콜 플립으로 첫 휴대폰을 개통한 이래로 삼성폰만을 쓰다가..아이폰으로 넘어온 것이 2013년.. 5S가 나의 첫 아이폰이었고.. 2015년 6S.. 2017년 X.. 그리고 2019년에 지금 사용하는 11 pro로..매 2년마다 소위 '성능 강화 모델'로 기변하는게 나의 원칙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1년만에 아이폰을 교체하게 되었다.. 아이폰 12 프로.. 퍼시픽 블루.. 512기가.. 이유는 모 특별히 없다..예약 개시 시간에 깨어있었기 때문일 뿐..? ㅋ 아무튼 이렇게 내 손에 들어왔다.. 그동안 사용한 아이폰 중에 X만 해외 구경을 못했었는데..이 녀석을 해외를 다녀올 수 있을런지.. 어서 '일상'으로 ..
귀.엽.다..
귀.엽.다..
2019.12.05초콜릿을 궤짝으로..? ㅋ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2017.06.01차량을 검수하고 등록한 다음 날.. 녀석은 렉커에 실려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한다..(요건 딜러가 보내준 사진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관리사무소에 가서 차량 변경 등록..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보호차량 등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치고..드디어 차량 인수.. 주유(이제 고급유의 세계로.. ㅎ)도 할 겸..일산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았다..아직 차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심조심.. ^^;; 계기판에 보이는 붉은 줄은 보호필름에 있는 것.. 네비가 정말 시원시원해지고 좋아졌다..BMW 네비는 정말 악명 높았는데.. 이번 G30 5시리즈 초기 모델의 특전이라고 할 디스플레이 키..'밀어서 잠금 해제'라니..먼가 핸폰같다.. ㅋ 한 서너가지 기능이 있다....
7년만에 차를 바꾼다..
7년만에 차를 바꾼다..
2017.05.26지금의 K7을 구입한 것이 지난 2010년 6월.. 그동안 기변의 욕구를 느낀 적이 꽤 있었지만 잘 넘어갔었는데.. 올해 드디어 무너지고 말았다.. 올초에 새로 출시된 7세대 BMW 5시리즈 때문에.. ㅎ 이리저리 고민하고..벤츠 E300도 시승하며 비교했으나..역시 BMW.. ^^ 세부 모델명은 530i xDrive M Sport Package Plus Comfort.. (머가 이리 기냐.. ㅎ)외장은 블루스톤.. 내장은 블랙.. 우선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다음 주에 출고되면 실사로 다시.. ^^) 사실..좀 과격한 엠 스포츠 패키지보다 점잖은 디자인의 럭셔리 라인을 기다렸는데..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ㅎ)출시 기약이 없어서 포기했다는.. 나~~~중에 휠을 좀 더 예쁜 거로(530d에 장..
소소(^^;;)한 지름..
소소(^^;;)한 지름..
2017.02.11주총 시즌을 앞두고 정신없는 요즘.. 갑자기 강림하신 지름신에 무릎을 꿇고..몇가지를 소소하게 질렀다.. **** 우선 애플 아니 애플이 인수한 비츠 바이 드레에서 어제 막 출시한 무선 이어폰 BeatsX..애플의 에어팟은 내 귀 모양이랑 맞지 않아서 패쓰했었다..(이어팟도 예전부터 사용 불가였음.. -.-) 컬러는 블래과 사이에 고민하다 그레이로 선택..(근데 그레이가 배송이 젤 오래 걸린단다.. ㅜㅜ) * 사진 출처 : 애플 홈페이지 문제는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가 남아있는 6S라는게 함정..(모 조만간 이어폰 단자 사라진 신제품으로 갈아탈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 중.. ㅋㅋ) 그래도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아이클라우드에 연결된 모든 기기와 쉽게 연결된다는 점이 매력..라이트닝 단자로 충..
블로그 2016년 결산..
블로그 2016년 결산..
2017.01.04티스토리에서 재미있는 기획을 한 듯.. 전체 내용은 여기에..
무더위의 후유증.. 접촉사고 복원..
무더위의 후유증.. 접촉사고 복원..
2016.09.04징글징글했던 올 여름.. 가을에 이사갈 집을 점검하러 간 참에..근처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여권을 갱신했었다.. 갱신된 여권을 찾으러 간 날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평소같으면 늘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그날은 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얼릉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걍 지상에 차를 세우고 다녀왔다..여권을 찾아오는 그 잠깐 사이에도 땀은 비오듯 흐르고 차는 사우나가 되어 있었다.. -.- 서둘러 시동을 걸고 뜨거운 핸들을 돌려 앞으로 나가는 순간..드드드..옆에 서 있던 차의 범퍼를 긁고 말았다..조수석 문 뒷쪽부터 뒷 펜더까지 상당한 길이로.. ㅜㅜ 아아.. 저 부분은 2012년 처음 사고로 들이받인 후에.. 내가 하이원 리조트에서 실수로 긁었던 부분..참 수난을 당하는구나.. 옆차 앞유리창에 ..
주차의 달인..?
주차의 달인..?
2016.07.28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의 주차상황이 워낙 열악한데.. (주차면수가 1가구 당 0.6대에 불과하다.. -.-) 요즘엔 엘리베이터 교체공사를 한다며 그 얼마 되지 않는 주차면수가 자재들로 뒤덮여서..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다.. 어제도 늦게 퇴근해서 들어오니 주차할 곳이 안보이더라는.. 그런데..두 차량 사이 간격이 내 차 사이즈를 살짝~ 넘는 공간을 발견..잠시 고민하다 과감하게 후진으로 일렬주차 시도하여 한번에 쏙~ ㅋ 이 동네에 살다보면 이 정도의 주차 스킬을 키울 수 있다.. -.-a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와보니..앞뒤 차량이 그대로 있어서..전진, 후진을 반복하면서 겨우 빠져나왔다..어제 주차하기보다 더 어렵더라.. ㅎ 차 빼기 전에.. 이런 주차를 한번에 성공시킨 내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