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K7을 구입한 것이 지난 2010년 6월..
그동안 기변의 욕구를 느낀 적이 꽤 있었지만 잘 넘어갔었는데..
올해 드디어 무너지고 말았다..
올초에 새로 출시된 7세대 BMW 5시리즈 때문에.. ㅎ
이리저리 고민하고..
벤츠 E300도 시승하며 비교했으나..
역시 BMW.. ^^
세부 모델명은 530i xDrive M Sport Package Plus Comfort.. (머가 이리 기냐.. ㅎ)
외장은 블루스톤.. 내장은 블랙..
우선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
(다음 주에 출고되면 실사로 다시.. ^^)
사실..
좀 과격한 엠 스포츠 패키지보다 점잖은 디자인의 럭셔리 라인을 기다렸는데..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ㅎ)
출시 기약이 없어서 포기했다는..
나~~~중에 휠을 좀 더 예쁜 거로(530d에 장착되는 664M 같은..) 바꾸거나..
스피커 업그레이드 정도만 하면 될 것 같다.. ^^
다음주가 기다려 지는구나.. 히~~
1996년 ~ 2000년
나의 첫차 프로 엑센트..
(직접 찍은사진도 없다.. ㅎ)
2000년 ~ 2002년
가장 짧게 가지고 있었던 아반테 XD..
2002년 ~ 2010년
가장 오래 데리고 있었던..
그래서 함께 한 추억도 많은 뉴 EF 쏘나타..
첨으로 온전히 내가 벌어 장만한 차다.. ^^
2010년 ~ 2017년
지금의 K7..
풀옵션질의 시작.. ㅋ
오로지 손세차만 해온 덕에 도장면이 아직도 번쩍번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