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ALL POSTS

  • reminiscences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2013.01.27
다녀온 지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구채구 여행기는 정리도 못하고.. (이건 도대체 언제? -.-) 지난 가을 간사이 여행도 일자별로 정리할 생각은 안들고..그냥 몇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리고 끝낼까 싶다.. 지난 해 11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첫날의 숙소가 바로 고베 인근 아리마 온천의 료칸이었다..(료칸에 머무는 것은 일정의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보니.. ㅎ)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고베전철 아리마 온천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가능하면 역에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우린 그냥 올라갔다.. ㅋ(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는 비도 오기에 송영을 부탁했었고..) 입구.. 작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니면서..료칸은 비싸더라도 ..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
대선 멘붕 후..대학원 기말시험과 종합시험 준비한답시고 허덕거리기까지 하다 보니..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 두었다.. 출근을 해도..퇴근을 해도..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 요즘..급기야 어제는 퇴근길 차 안에서 흐르는 음악에 눈물까지 쏟았다.. -.-;;(울고싶을 때 듣는 음악을 모아놓은 폴더를 잘못 선택한 결과.. ㅍㅎ) 갑갑함에 어디든 나서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동해안으로 오징어 사러 가자고 어머니께서 한참 전부터 얘기하셨었기에..새벽에 주문진으로 향했다.. 6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오징어 배는 7시나 되어야 들어오고..경매가 끝나는 7시 반 이후에 살 수 있단다..게다가 요즘 끝물이라 크기도 작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단다..모 그래도 싱싱하니까.. 차안에서 기다리다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그러하다..

그러하다..

2012.12.20
독재자의 딸과 독재에 맞선 인권변호사 중에..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국민.. 아무리 삽질을 해도..아무리 자신을 무시해도..아무 생각없이 다시 권력을 갖다 바치는 국민.. 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Alexis de Tocqueville -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2012.12.18
5년 전.. 다 똑같은 넘들이라고 욕하면서 내 손에 쥐어진 투표용지를 내버렸다..돈 좀 쥐어주겠다는 사탕발림에 속아 소중한 자유를 빼았겼다..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 내가..우리가 변하지 않으면..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뻔뻔하게 미래를 말하는..저 어두운 과거의 세력에게 다시 우리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
20121204 :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았구나..

20121204 :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았구나..

2012.12.05
종교적인 의미는 거의 사라지고.. 그냥 명절(?)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하고 트리가 세워지면..또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줄 뿐.. 회사 사옥을 나와 근무하고 있는 이곳 센터원 빌딩 로비에도 트리가 세워졌다..나름 세련된 녀석으로.. 점심 먹으러 나서다가 몇장 찍어봤다.. 이건 며칠 전에 학교 본관 앞에 세워진 트리..수업 때문에 갔더니 마침 점등식이 열리고 있었다.. ----------------------------------------------------------------------------------------------------------------------------------------------------------------..
최악의 LGU+ 데이터 로밍..

최악의 LGU+ 데이터 로밍..

2012.11.22
회사에서 주는 업무용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그동안 계속 SKT를 이용하다 올 가을에 LGU+로 바뀌었다..(그 과정을 전해들었는데.. 요즘 회사 돌아가는 꼴마냥 한심스럽다.. 휴..) 3G망이 없지만 LTE 열심히 깔았는지 국내에서는 별 불만없이 사용을 했는데..이번에 일본에 여행을 가면서 처음으로 로밍을 이용해 봤더니..최악이다.. -.- 요즘 음성통화는 그닥 사용하지도 않고..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데이터 로밍인데.. 1일 무제한 요금제가 통신 3사 중에 가장 비싸면서도..이용 가능 국가는 가장 적다..외국에 도착해 로밍을 설정하는 과정도 무지하게 귀찮다.. 모 그래도 좋다..문제는 로밍 자체가 제대로 안된다는 거다.. ㅜㅜ(국내에서 다운받은 로밍 도우미 어플은 실행도 안되더라.. 한심..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2012.11.20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 다녀왔다..작년의 2박 3일 일정이 좀 빠듯하다 싶어 올해는 4박 5일(4박 4일에 가까운.. ㅋ)의 일정으로..오사카와 인근을 다녀왔다..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나머지는 화창한 가을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기후 변화로 교토의 단풍이 예전같지는 않았지만..출발 전에 급히 마련한 X 14-42 렌즈와 GF2는 그나마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지만..(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D700까지 챙기는 것은 무리다.. ㅎ) 어머니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어 드렸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 사진과 일정 정리는 지난 1월에 다녀온 구채구 사진 다 올리고 하려 하는데..요즘같은 게으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 후다닥 추린 사진들만 좀 올려본다..(..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12
성산항에서 가족들 선물도 사고..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월정리 해변..드디어 제주도에서 바다를 만나는구나.. ㅋ 그리고 이 예쁜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빈티지한 카페..고래가 될.. 카페에서 내어놓은 의자..부서질까봐 앉지는 못하고.. ㅋ사진에만 담아봤다.. 카페 내부도 참 예뻤는데..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다..언제 기회되면 마냥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 곳.. 아쉽지만..에머랄드 빛 바다를 다시 한번 담고서..공항으로 향한다..
20121107 : 제주 1박 2일.. 다랑쉬오름..

20121107 : 제주 1박 2일.. 다랑쉬오름..

2012.11.12
회의 후의 음주가무(-.-;;)로 느즈막히 일어난 둘째날..등산을 좋아하는 부서원의 추천으로 다랑쉬오름으로 향했다.. 다랑쉬오름 해발 382.4m, 높이 227m, 둘레 3,391m, 면적 80만 464㎡로, 구좌읍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비자림에서 남동쪽으로 1㎞ 떨어진 지점에 남서쪽의 높은 오름(405.3m) 을 빼고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다. 도랑·달랑쉬로도 불리는데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대랑수악(大郞秀岳)·대랑봉(大郞峰)·월랑수산(月郞秀山)·월랑수(月郞岫) 등으로 표기되어 오다가 현재는 월랑봉(月朗峰)으로 쓰인다. 남북으로 긴 타원형으로 사면이 급경사를 이루며 북쪽은 평평하고 정상에 봉우리가 있다. 산정부에는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크..
20121106 : 제주 1박 2일.. 숙소 옆 억새밭..

20121106 : 제주 1박 2일.. 숙소 옆 억새밭..

2012.11.11
숙소는 한화리조트 제주..제주도에 있는 회사 콘도는 풍림만 몇번 이용했었는데..여기가 더 맘에 든다.. ^^ 회의 끝나고 저녁 먹으러 나서기 전에..주변의 억새밭을 걸으며 몇컷 찍어봤으나..어느새 사라진 햇살과 엄청난 바람에 그닥.. -.- 이런 상황에선 핸폰의 HDR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좀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서도.. ㅋ
20121106 : 제주 1박 2일.. 사려니 숲길..

20121106 : 제주 1박 2일.. 사려니 숲길..

2012.11.11
부서 워크샵으로 제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출근시간에 제주에 도착하고 퇴근시간에 제주를 떠나는 빡센 일정이었지만.. ㅋ처음으로 가을의 제주를 만나볼 수 있었다.. GF2에 25.4만 물려 가볍게 들고 갔는데..간만에 셔터 좀 눌러봤다..D700은 언제 꺼내드나.. ㅎ 몇군데 사진만 올려본다.. 사려니 숲길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늦은 단풍..

늦은 단풍..

2012.11.02
가을비라고 하기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후..나뭇잎들이 미처 단풍이 들지 못한 채 낙엽으로 떨어져 버렸다.. 카메라 들고 제대로 출사도 못나가보고..오며가며 핸폰으로만 찍어놓는 2012년 가을.. 올 가을은 제대로 타보지도 못했다지만..가을은 가을.. 쫌 외롭네.. ㅋ 학교에서..본관 가는 길.. 법학관 앞.. 출근길 잠시 정차한 틈에..장안동 쯤이지 아마.. ㅎ
  • 최신
    • 1
    • ···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
    • 108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86)
    • SOME WHERE (757)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44)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8)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Adobe Stock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