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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카페 반줄'..
종로.. '카페 반줄'..
2013.04.17커피를 부르는 공간.. @ 카페 반줄..
Sarah Brightman 'Dreamchaser' Super Deluxe Package..
Sarah Brightman 'Dreamchaser' Super Deluxe Package..
2013.04.12오래 전부터 좋아라 하고..첫 내한공연은 물론이고 이후의 내한공연에도 찾아갔었던 Sarah Brightman.. 그 새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Super Deluxe Package'를 사전 주문하라는 메일을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받았었다.. 바로 주문을 넣은지 한참을 지나..오늘 물건이 배송이 되었다.. 박스를 열어보니..까만 박스가 이렇게.. 비닐을 벗겨내니 케이스가 벨벳 재질이다.. 뚜껑을 들어올리면..이렇게 지구본(지름 14cm)이 들어있다.. CD가 들어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구본 상단의 북클릿을 열어보니.. CD는 없고..앨범 북클릿과 함께..한정판 번호가 새겨진 증명서(?)가 들어 있다..(몇장이 생산되었는지는 언급이 없어서.. 한정판이 맞기는 한건지 모르겠다만.. ㅎ) 홈페이지에 따..
20130408 : flowers..
20130408 : flowers..
2013.04.08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골치아픈 머리 식히러 커피 한잔하러 나왔더니.. 꾸질한 날씨와 달리..은은한 아침 햇살이 꽤 기분좋게 내려 비치고 있었다.. 백만년만의 포스팅을 이렇게 성의없이.. ㅎ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2013.01.27다녀온 지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구채구 여행기는 정리도 못하고.. (이건 도대체 언제? -.-) 지난 가을 간사이 여행도 일자별로 정리할 생각은 안들고..그냥 몇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리고 끝낼까 싶다.. 지난 해 11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첫날의 숙소가 바로 고베 인근 아리마 온천의 료칸이었다..(료칸에 머무는 것은 일정의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보니.. ㅎ)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고베전철 아리마 온천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가능하면 역에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우린 그냥 올라갔다.. ㅋ(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는 비도 오기에 송영을 부탁했었고..) 입구.. 작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니면서..료칸은 비싸더라도 ..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대선 멘붕 후..대학원 기말시험과 종합시험 준비한답시고 허덕거리기까지 하다 보니..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 두었다.. 출근을 해도..퇴근을 해도..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 요즘..급기야 어제는 퇴근길 차 안에서 흐르는 음악에 눈물까지 쏟았다.. -.-;;(울고싶을 때 듣는 음악을 모아놓은 폴더를 잘못 선택한 결과.. ㅍㅎ) 갑갑함에 어디든 나서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동해안으로 오징어 사러 가자고 어머니께서 한참 전부터 얘기하셨었기에..새벽에 주문진으로 향했다.. 6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오징어 배는 7시나 되어야 들어오고..경매가 끝나는 7시 반 이후에 살 수 있단다..게다가 요즘 끝물이라 크기도 작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단다..모 그래도 싱싱하니까.. 차안에서 기다리다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그러하다..
그러하다..
2012.12.20독재자의 딸과 독재에 맞선 인권변호사 중에..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국민.. 아무리 삽질을 해도..아무리 자신을 무시해도..아무 생각없이 다시 권력을 갖다 바치는 국민.. 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Alexis de Tocqueville -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2012.12.185년 전.. 다 똑같은 넘들이라고 욕하면서 내 손에 쥐어진 투표용지를 내버렸다..돈 좀 쥐어주겠다는 사탕발림에 속아 소중한 자유를 빼았겼다..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 내가..우리가 변하지 않으면..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뻔뻔하게 미래를 말하는..저 어두운 과거의 세력에게 다시 우리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
20121204 :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았구나..
20121204 :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았구나..
2012.12.05종교적인 의미는 거의 사라지고.. 그냥 명절(?)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하고 트리가 세워지면..또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줄 뿐.. 회사 사옥을 나와 근무하고 있는 이곳 센터원 빌딩 로비에도 트리가 세워졌다..나름 세련된 녀석으로.. 점심 먹으러 나서다가 몇장 찍어봤다.. 이건 며칠 전에 학교 본관 앞에 세워진 트리..수업 때문에 갔더니 마침 점등식이 열리고 있었다.. ----------------------------------------------------------------------------------------------------------------------------------------------------------------..
최악의 LGU+ 데이터 로밍..
최악의 LGU+ 데이터 로밍..
2012.11.22회사에서 주는 업무용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그동안 계속 SKT를 이용하다 올 가을에 LGU+로 바뀌었다..(그 과정을 전해들었는데.. 요즘 회사 돌아가는 꼴마냥 한심스럽다.. 휴..) 3G망이 없지만 LTE 열심히 깔았는지 국내에서는 별 불만없이 사용을 했는데..이번에 일본에 여행을 가면서 처음으로 로밍을 이용해 봤더니..최악이다.. -.- 요즘 음성통화는 그닥 사용하지도 않고..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데이터 로밍인데.. 1일 무제한 요금제가 통신 3사 중에 가장 비싸면서도..이용 가능 국가는 가장 적다..외국에 도착해 로밍을 설정하는 과정도 무지하게 귀찮다.. 모 그래도 좋다..문제는 로밍 자체가 제대로 안된다는 거다.. ㅜㅜ(국내에서 다운받은 로밍 도우미 어플은 실행도 안되더라.. 한심..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2012.11.20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 다녀왔다..작년의 2박 3일 일정이 좀 빠듯하다 싶어 올해는 4박 5일(4박 4일에 가까운.. ㅋ)의 일정으로..오사카와 인근을 다녀왔다..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나머지는 화창한 가을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기후 변화로 교토의 단풍이 예전같지는 않았지만..출발 전에 급히 마련한 X 14-42 렌즈와 GF2는 그나마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지만..(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D700까지 챙기는 것은 무리다.. ㅎ) 어머니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어 드렸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 사진과 일정 정리는 지난 1월에 다녀온 구채구 사진 다 올리고 하려 하는데..요즘같은 게으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 후다닥 추린 사진들만 좀 올려본다..(..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12성산항에서 가족들 선물도 사고..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월정리 해변..드디어 제주도에서 바다를 만나는구나.. ㅋ 그리고 이 예쁜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빈티지한 카페..고래가 될.. 카페에서 내어놓은 의자..부서질까봐 앉지는 못하고.. ㅋ사진에만 담아봤다.. 카페 내부도 참 예뻤는데..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다..언제 기회되면 마냥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 곳.. 아쉽지만..에머랄드 빛 바다를 다시 한번 담고서..공항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