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ALL POSTS

  • reminiscences
20121107 : 제주 1박 2일.. 다랑쉬오름..

20121107 : 제주 1박 2일.. 다랑쉬오름..

2012.11.12
회의 후의 음주가무(-.-;;)로 느즈막히 일어난 둘째날..등산을 좋아하는 부서원의 추천으로 다랑쉬오름으로 향했다.. 다랑쉬오름 해발 382.4m, 높이 227m, 둘레 3,391m, 면적 80만 464㎡로, 구좌읍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비자림에서 남동쪽으로 1㎞ 떨어진 지점에 남서쪽의 높은 오름(405.3m) 을 빼고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다. 도랑·달랑쉬로도 불리는데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대랑수악(大郞秀岳)·대랑봉(大郞峰)·월랑수산(月郞秀山)·월랑수(月郞岫) 등으로 표기되어 오다가 현재는 월랑봉(月朗峰)으로 쓰인다. 남북으로 긴 타원형으로 사면이 급경사를 이루며 북쪽은 평평하고 정상에 봉우리가 있다. 산정부에는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크..
20121106 : 제주 1박 2일.. 숙소 옆 억새밭..

20121106 : 제주 1박 2일.. 숙소 옆 억새밭..

2012.11.11
숙소는 한화리조트 제주..제주도에 있는 회사 콘도는 풍림만 몇번 이용했었는데..여기가 더 맘에 든다.. ^^ 회의 끝나고 저녁 먹으러 나서기 전에..주변의 억새밭을 걸으며 몇컷 찍어봤으나..어느새 사라진 햇살과 엄청난 바람에 그닥.. -.- 이런 상황에선 핸폰의 HDR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좀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서도.. ㅋ
20121106 : 제주 1박 2일.. 사려니 숲길..

20121106 : 제주 1박 2일.. 사려니 숲길..

2012.11.11
부서 워크샵으로 제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출근시간에 제주에 도착하고 퇴근시간에 제주를 떠나는 빡센 일정이었지만.. ㅋ처음으로 가을의 제주를 만나볼 수 있었다.. GF2에 25.4만 물려 가볍게 들고 갔는데..간만에 셔터 좀 눌러봤다..D700은 언제 꺼내드나.. ㅎ 몇군데 사진만 올려본다.. 사려니 숲길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늦은 단풍..

늦은 단풍..

2012.11.02
가을비라고 하기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후..나뭇잎들이 미처 단풍이 들지 못한 채 낙엽으로 떨어져 버렸다.. 카메라 들고 제대로 출사도 못나가보고..오며가며 핸폰으로만 찍어놓는 2012년 가을.. 올 가을은 제대로 타보지도 못했다지만..가을은 가을.. 쫌 외롭네.. ㅋ 학교에서..본관 가는 길.. 법학관 앞.. 출근길 잠시 정차한 틈에..장안동 쯤이지 아마.. ㅎ
2012년 가을이 이렇게 지나간다..

2012년 가을이 이렇게 지나간다..

2012.10.27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라운딩 마치고 식사하러 들른 춘천 닭갈비 골목..식사 끝내고 출발하는데 한적한 골목길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눈에 띄어서..차를 세우고 몇컷 담아봤다..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7
법무대학원에서 학기마다 골프대회를 여는데..골프는 동반자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내가 대학원에서 워낙 그림자처럼 다니고 있어서.. ㅋ 그런데 이번에는 그동안 가까워진 동기들이 같이 나가자고 하기에..나도 참석하기로 했다.. 내가 구력도 가장 짧고 실력도 떨어지기에..동반자들에게 피해만 가지 않도록 하자고 다짐했었는데..왠걸.. 베스트 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 지난 1년여동안 딱 한번 기록했던 버디도 두개나 잡았다..그것도 처음 버디는 파4 세컨샷이 홀컵 2센티 앞에 붙은 거의 이글이었다..(동반자들이 나보다 더 아쉬워했다는.. 들어갔으면 내 부담으로 재라운딩이기에.. ㅎ) 두번째 버디도 파3에서 20미터가 넘는 롱퍼팅이 성공한 것이었고..여전히 푸덕거린 홀이 없는 건 ..
20121022 : 비 내리는 출근길..

20121022 : 비 내리는 출근길..

2012.10.22
오늘은 또 어떤 하루일지.. 셀레임이 사라진지 오래다..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
어제 밤에 후배에게서 골프 연습 하자는 문자가 왔다..그동안은 늘 김포공항에 있는 골프포트에서 연습을 했었는데..스카이72 티카드가 며칠 전에 배송되기도 했기에 이번엔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로 가보기로 했다.. 그물망 없이 탁 트인 공간이라 먼 거리와 비싼 통행료가 용서가 되는 곳이다.. ㅋ잔디에서 칠 수 있는 타석도 있고.. 근데..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된 거 같은데.. 아이언이 영 문제다.. -.- 암튼..다음에는 막 골프 시작하는 후배들 데리고 드림듄스라도 한번 돌아야겠다.. 열심히 스윙하다 잠시 쉬면서.. 늦은 점심은 무의도 가는 선착장이 있는 공항도시회센터에서 조개찜과 대하구이로 하고는.. 너무 부른 배를 꺼트리려 산책하다가 몇장 담아보았다.. 조금 뿌옇기는 하지만..정말 좋은 가을 날이다.. 어..
20121012 : 도심 속 코스모스..

20121012 : 도심 속 코스모스..

2012.10.12
며칠 전 강변북로를 달리다 보니..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 축제를 하고 있던데..엄청난 인파와 주차난에 주말에는 감히 엄두도 안나고..무엇보다 모델 없이 꽃 사진만 찍는 거도 이제는 뜨악하고.. ㅍ 그러다 오늘 출근 길..사무실 앞 화단에 핀 코스모스가 맑은 햇살 아래 넘 예쁘길래 찍어봤다.. 올해 가을은 그냥 이렇게 가버리려는지.... -------------------------------------------------------------------------------------------------------------------------------------------------------------------------------------------------------------..
20121003 : 가을 하늘..

20121003 : 가을 하늘..

2012.10.03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가는 오후..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은 원고를 시작도 못하고 미루며 괴로워하다가..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그냥 보내기 아쉬워 핸폰으로 담아봤다.. 어디든 나섰어야 했는데....
여명..

여명..

2012.10.01
어느새 가을.. 해뜨기 직전과 해진 직후..이른바 매직 아워가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요즘이다.. 물론 위의 사진들은 HDR로 찍은 거지만..그냥 찍은 아래 사진들도 화려함이 덜할 뿐 아름답다.. 근데.. 카메라는 언제 다시 들거냐.. ㅋ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2
골프를 시작한 것이 작년 6월 말..생전 운동이라고는 안하던 내가 그나마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다..(물론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ㅎ) 그러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반자'라는 것이다..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모든게 용서된다.. ^^ 오늘은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하루 종일 라운딩을 하는 날이었다..한명이 운좋게 당첨된 무료 라운딩권으로 오전에 크리스탈 밸리에서..저녁에는 소셜커머스로 저렴하게 구입한 비발디파크 퍼블릭에서.. 이번에 바꾼 새로운 클럽(어쩌다 보니 퍼터 빼고 모조리 교체.. ㅋ)을 처음으로 들고 나갔는데..느낌이 좋았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무엇보다 필드에서의 첫 버디를 기록했다.. ^^v 한 친구가 회사 아니 현 경영진의..
  • 최신
    • 1
    • ···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
    • 108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90) N
    • SOME WHERE (762) N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49) N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7)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Adobe Stock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