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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이 이렇게 지나간다..

2012년 가을이 이렇게 지나간다..

2012.10.27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라운딩 마치고 식사하러 들른 춘천 닭갈비 골목..식사 끝내고 출발하는데 한적한 골목길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눈에 띄어서..차를 세우고 몇컷 담아봤다..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7
법무대학원에서 학기마다 골프대회를 여는데..골프는 동반자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내가 대학원에서 워낙 그림자처럼 다니고 있어서.. ㅋ 그런데 이번에는 그동안 가까워진 동기들이 같이 나가자고 하기에..나도 참석하기로 했다.. 내가 구력도 가장 짧고 실력도 떨어지기에..동반자들에게 피해만 가지 않도록 하자고 다짐했었는데..왠걸.. 베스트 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 지난 1년여동안 딱 한번 기록했던 버디도 두개나 잡았다..그것도 처음 버디는 파4 세컨샷이 홀컵 2센티 앞에 붙은 거의 이글이었다..(동반자들이 나보다 더 아쉬워했다는.. 들어갔으면 내 부담으로 재라운딩이기에.. ㅎ) 두번째 버디도 파3에서 20미터가 넘는 롱퍼팅이 성공한 것이었고..여전히 푸덕거린 홀이 없는 건 ..
20121022 : 비 내리는 출근길..

20121022 : 비 내리는 출근길..

2012.10.22
오늘은 또 어떤 하루일지.. 셀레임이 사라진지 오래다..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
어제 밤에 후배에게서 골프 연습 하자는 문자가 왔다..그동안은 늘 김포공항에 있는 골프포트에서 연습을 했었는데..스카이72 티카드가 며칠 전에 배송되기도 했기에 이번엔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로 가보기로 했다.. 그물망 없이 탁 트인 공간이라 먼 거리와 비싼 통행료가 용서가 되는 곳이다.. ㅋ잔디에서 칠 수 있는 타석도 있고.. 근데..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된 거 같은데.. 아이언이 영 문제다.. -.- 암튼..다음에는 막 골프 시작하는 후배들 데리고 드림듄스라도 한번 돌아야겠다.. 열심히 스윙하다 잠시 쉬면서.. 늦은 점심은 무의도 가는 선착장이 있는 공항도시회센터에서 조개찜과 대하구이로 하고는.. 너무 부른 배를 꺼트리려 산책하다가 몇장 담아보았다.. 조금 뿌옇기는 하지만..정말 좋은 가을 날이다.. 어..
20121012 : 도심 속 코스모스..

20121012 : 도심 속 코스모스..

2012.10.12
며칠 전 강변북로를 달리다 보니..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 축제를 하고 있던데..엄청난 인파와 주차난에 주말에는 감히 엄두도 안나고..무엇보다 모델 없이 꽃 사진만 찍는 거도 이제는 뜨악하고.. ㅍ 그러다 오늘 출근 길..사무실 앞 화단에 핀 코스모스가 맑은 햇살 아래 넘 예쁘길래 찍어봤다.. 올해 가을은 그냥 이렇게 가버리려는지.... -------------------------------------------------------------------------------------------------------------------------------------------------------------------------------------------------------------..
20121003 : 가을 하늘..

20121003 : 가을 하늘..

2012.10.03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가는 오후..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은 원고를 시작도 못하고 미루며 괴로워하다가..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그냥 보내기 아쉬워 핸폰으로 담아봤다.. 어디든 나섰어야 했는데....
여명..

여명..

2012.10.01
어느새 가을.. 해뜨기 직전과 해진 직후..이른바 매직 아워가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요즘이다.. 물론 위의 사진들은 HDR로 찍은 거지만..그냥 찍은 아래 사진들도 화려함이 덜할 뿐 아름답다.. 근데.. 카메라는 언제 다시 들거냐.. ㅋ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2
골프를 시작한 것이 작년 6월 말..생전 운동이라고는 안하던 내가 그나마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다..(물론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ㅎ) 그러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반자'라는 것이다..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모든게 용서된다.. ^^ 오늘은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하루 종일 라운딩을 하는 날이었다..한명이 운좋게 당첨된 무료 라운딩권으로 오전에 크리스탈 밸리에서..저녁에는 소셜커머스로 저렴하게 구입한 비발디파크 퍼블릭에서.. 이번에 바꾼 새로운 클럽(어쩌다 보니 퍼터 빼고 모조리 교체.. ㅋ)을 처음으로 들고 나갔는데..느낌이 좋았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무엇보다 필드에서의 첫 버디를 기록했다.. ^^v 한 친구가 회사 아니 현 경영진의..
20120918 : 하늘 좋았던 하루..

20120918 : 하늘 좋았던 하루..

2012.09.19
태풍이 지나간 자리..지겹도록 길던 여름은 가고 짧은 가을이 찾아오는 자리.. 파랗게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았던 하루..회사도 얼릉 이렇게 맑아졌으면 좋겠다.. 사무실에서.. 점심 먹고 들어오다 커피 사들고 바람 쐬면서..센터원빌딩..겉멋만 잔뜩 들어간 곳이라 영 맘에 들지 않는다.. 학교 가는 길..선루프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예뻐서 올려다 보며 한컷.. 학교..병원은 또 증축하나 보다.. 또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다..
옛것과 새것..

옛것과 새것..

2012.08.27
출근길..잠시 멈춰 선 차 안에서..
폰 새로 꾸미기..

폰 새로 꾸미기..

2012.08.26
요즘 삼성과 애플의 소송 때문에 시끌하지만..개인적으로는 '주는 대로만' 써야하는 iOS보다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안드로이드가 좋다.. 모 소송 결과에 따라 잡스의 희망대로 안드로이드가 죽을 수도 있겠지만..그 전까지는 안드로이드를 계속 쓸 듯하다.. 그래도 전화기 바꿀 때면 '아이폰을 써볼까?'하는 고민을 늘 할만큼 iOS도 매력이 있는게 사실..더구나 작년부터 맥북에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하지만 회사가 법인폰 통신사를 LG U+로 바꾸면서 고민은 필요없게 되었다.. ㅋ anyway.. 프라다폰처럼 꾸미고 쓴지 어느새 5개월이 넘었기에..남은 보름여를 사용할 갤럭시S를 다시 꾸며 보았다..(모 계속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니 보름만 쓰고 말 거는 아니다.. ㅎ) 고런처 테마를 좀 깔끔한 거..
20120813 : 부산 당일치기.. 영선동 흰여울길..

20120813 : 부산 당일치기.. 영선동 흰여울길..

2012.08.16
원래는 해동 용궁사가 주된 목적지였으나..결과적으로는 이곳 영선동 흰여울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방문지가 되었다..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골목길..그것도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곳.. 택시에서 내려 에어컨 바람 덕에 안경에 서린 김이 사라지길 잠시 기다린다..그만큼 무덥다.. ㅜㅜ 그리고 마주한 풍경..잠시 말을 잊고 셔터를 누른다.. 그래 이 모습을 보려고 여기까지 왔다.. 저 배들은 부산항에 입항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지.. 표지판을 따라 흰여울길로 들어선다.. 낡고 지저분한 골목길.. 하지만 그 사이로 바다가 보이니..묘하게 멋스럽다.. 이렇게 해안 절벽 위에 집들이 늘어서 있다..아랫쪽 해안가 도로는 절영 산책로다.. 이제 비가 그쳤다..회색빛 구름도 멋스럽게 변해가고 있다.. 골목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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