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웹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로 바꾼지 3년 가까이 된 시점에서..
이번에 다시 크롬으로 바꿔봤다..
가장 큰 이유는 캘린더, 태스크 등을 아이폰과 연동하기 위해서다..
iOS 7의 기본 앱이 좀 불편해서 감성 만땅의 Cal과 Any.do를 사용하려니..
어쩔 수 없이 크롬으로 옮겨탈 수밖에 없었다는..
일단 사무실의 브라우저를 바꾸었으니..
집의 데스크탑과 맥북에어의 브라우저도 바꿔야 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머큐리 브라우저와도 연동시켜야 하고..
간만에 분위기 좀 바꾸려는 생각에 살짝 신도 난다.. ^^
[20140113 추가]
아이폰 시간을 24시 형태로 하지 않으면 Cal에 시간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사용 포기..
이거만 아니면 정말 맘에 드는데.. -.-
대신 어썸노트로 옮겨탔다..
덕분에 괜히 브라우저만 바뀌었다는.. ㅋ
[20140208 추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고 있던 머큐리 브라우저(무려 유료로 산 Pro 버젼~)를 지우고..
크롬을 깔았다..
연동용 확장 프로그램을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북마크 연동이 영 시원찮아서..
매일같이 북마크 순서나 내용을 바꿔줘야 하는게 넘 귀찮다..
제대로 연동 안되게 하는 건 구글의 장난일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