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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풍경들..
골프장 풍경들..
2013.06.30주말마다 널부러져 있거나 필드에 나가다 보니..사진이라고는 골프장에서 한두장씩 찍은 것들이 전부다.. -.- 조만간 카메라 들고 나서얄텐데..아니면 크로아티아 사진들로 도배할 때까지 방치하던가.. ㅋ 아쉬운대로..핸폰으로 골프장서 찍은 사진들이라도 올려본다.. 크리스탈 밸리.. 군산.. 웰리힐리.. 파주프리스틴밸리.. 캐슬파인.. 에덴블루..
20130525 : K7 보증 수리 몇가지..
20130525 : K7 보증 수리 몇가지..
2013.05.25동력 계통은 5년에 10만 키로이지만..그외에는 3년에 6만 키로인 보증기간.. 담달 17일이면 어느새 3년이 된다.. (세월 참..) 해서 막바지 보증수리를 오늘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받았다.. 우선..집 근처 오토큐에서 핸들 교체..기존 제품은 너무 부드러운 가죽을 써서 손이 닿는 부위가 쉽게 닳아서 맨들거리는 하자가 있다..그걸 방지하려는 것인지 교체한 제품은 가죽이 좀 억세다.. -.- 모 바느질은 좀 더 촘촘하게 되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핸들 교체 후에..기아차 성동서비스센터 앞에 있는 유리 AS점으로 고고씽~ 전면 유리 하단에 와이퍼 동결 방지를 위한 열선이 있는데..이 열선이 쇼트가 나서 유리에 4센티 가량의 크랙이 생겼다..(K7 이런 차량 엄청 많단다.. ㅎ) 예약을 하지 않아서 작..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5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서글펐던 날..
2013년 늦여름.. 크로아티아 여행을 떠난다..
2013년 늦여름.. 크로아티아 여행을 떠난다..
2013.04.22원래 작년에 갔었어야 하는 10년차 휴가..10년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20일의 휴가다.. 파업 때문에 올해로 미뤄진 이 휴가를 어찌 보낼까 고민하던 끝에..크로아티아로 떠나기로 했다..(동유럽 여행을 두고 끝까지 고민했다는.. ㅋ) 주요 도시 찍으며 강행군하는 여행은 체력적으로도 불가능해졌고.. -.-무엇보다 한 도시에서 최소 이틀은 머물러야 뭐라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일정을 짜다 보니..17박 19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정이 되고 말았다.. ㅎ 현재 여행사 견적을 받아놓은 일정은 이렇다.. 8. 26. (월) 인천 출발(프랑크푸르트 경유), 자그레브 도착 : 3박8. 29. (목) 자그레브 출발, 풀라 도착 : 2박8. 31. (토) 풀라 출발, 로비니 도착 : 2박9. 2. (월) 로비니 출발, 플..
종로.. '카페 반줄'..
종로.. '카페 반줄'..
2013.04.17커피를 부르는 공간.. @ 카페 반줄..
Sarah Brightman 'Dreamchaser' Super Deluxe Package..
Sarah Brightman 'Dreamchaser' Super Deluxe Package..
2013.04.12오래 전부터 좋아라 하고..첫 내한공연은 물론이고 이후의 내한공연에도 찾아갔었던 Sarah Brightman.. 그 새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Super Deluxe Package'를 사전 주문하라는 메일을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받았었다.. 바로 주문을 넣은지 한참을 지나..오늘 물건이 배송이 되었다.. 박스를 열어보니..까만 박스가 이렇게.. 비닐을 벗겨내니 케이스가 벨벳 재질이다.. 뚜껑을 들어올리면..이렇게 지구본(지름 14cm)이 들어있다.. CD가 들어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구본 상단의 북클릿을 열어보니.. CD는 없고..앨범 북클릿과 함께..한정판 번호가 새겨진 증명서(?)가 들어 있다..(몇장이 생산되었는지는 언급이 없어서.. 한정판이 맞기는 한건지 모르겠다만.. ㅎ) 홈페이지에 따..
20130408 : flowers..
20130408 : flowers..
2013.04.08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골치아픈 머리 식히러 커피 한잔하러 나왔더니.. 꾸질한 날씨와 달리..은은한 아침 햇살이 꽤 기분좋게 내려 비치고 있었다.. 백만년만의 포스팅을 이렇게 성의없이.. ㅎ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2013.01.27다녀온 지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구채구 여행기는 정리도 못하고.. (이건 도대체 언제? -.-) 지난 가을 간사이 여행도 일자별로 정리할 생각은 안들고..그냥 몇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리고 끝낼까 싶다.. 지난 해 11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첫날의 숙소가 바로 고베 인근 아리마 온천의 료칸이었다..(료칸에 머무는 것은 일정의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보니.. ㅎ)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고베전철 아리마 온천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가능하면 역에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우린 그냥 올라갔다.. ㅋ(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는 비도 오기에 송영을 부탁했었고..) 입구.. 작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니면서..료칸은 비싸더라도 ..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 : 주문진항을 다녀오다..
2013.01.12대선 멘붕 후..대학원 기말시험과 종합시험 준비한답시고 허덕거리기까지 하다 보니..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 두었다.. 출근을 해도..퇴근을 해도..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 요즘..급기야 어제는 퇴근길 차 안에서 흐르는 음악에 눈물까지 쏟았다.. -.-;;(울고싶을 때 듣는 음악을 모아놓은 폴더를 잘못 선택한 결과.. ㅍㅎ) 갑갑함에 어디든 나서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동해안으로 오징어 사러 가자고 어머니께서 한참 전부터 얘기하셨었기에..새벽에 주문진으로 향했다.. 6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오징어 배는 7시나 되어야 들어오고..경매가 끝나는 7시 반 이후에 살 수 있단다..게다가 요즘 끝물이라 크기도 작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단다..모 그래도 싱싱하니까.. 차안에서 기다리다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그러하다..
그러하다..
2012.12.20독재자의 딸과 독재에 맞선 인권변호사 중에..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국민.. 아무리 삽질을 해도..아무리 자신을 무시해도..아무 생각없이 다시 권력을 갖다 바치는 국민.. 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Alexis de Tocqueville -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미래를 위해.. 닥치고 투표!!!
2012.12.185년 전.. 다 똑같은 넘들이라고 욕하면서 내 손에 쥐어진 투표용지를 내버렸다..돈 좀 쥐어주겠다는 사탕발림에 속아 소중한 자유를 빼았겼다..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 내가..우리가 변하지 않으면..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뻔뻔하게 미래를 말하는..저 어두운 과거의 세력에게 다시 우리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