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신사옥과 수색역 사이에는 상당히 많은 철길이 지나간다..
행신에서 출발하는 KTX..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다니는 선로 외에..
차량 정비창의 선로들까지..
가끔 지나가는 열차가 기적이라도 울리면 시골(?)에 있음을 실감한다.. ㅋ
예전의 기적소리가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점심을 먹고 들어와 창밖을 내려다 보니..
고급 여행열차인 해랑(맨 밑의 짙은 파랑색 열차)도 정비를 받으러 들어와 있었다..
예~전에 유료로 구입한 아이폰 앱이 먹통이 되어서 미니어처 모드의 사진을 못찍고 있었는데..
간만에 사진 편집 앱으로 만들어 봤다..
쉽지는 않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