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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1/2

20071102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1/2

2009.10.03
지금의 무한6남매를 있게 한 큐슈 출사여행.. 어느새 2년 전의 일이 되었다.. 자세한 여행기는 원진 선배의 블로그에 맛깔나게 올려져 있다.. 총 9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16 2편 : http://notitle.tistory.com/117 3편 : http://notitle.tistory.com/119 4편 : http://notitle.tistory.com/120 5편 : http://notitle.tistory.com/121 6편 : http://notitle.tistory.com/122 7편 : http://notitle.tistory.com/123 8편 : http://notitle.tistory.com/124 9편 : http://not..
20090929 : 한국콘텐츠진흥원 세미나 발제..

20090929 : 한국콘텐츠진흥원 세미나 발제..

2009.09.30
'신성장 동력,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타이틀은 근사하다.. 늘 그렇듯.. 하지만, 관련 업계 누구도 불만이고 피해자인 이 정책을 과연 개선할 수 있을까?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는 정책당국에게 이 많은 목소리는 결국 '쇠귀에 경 읽기'에 불과한 거 같다.. 무엇보다 그게 기운빠지게 하는 일이다.. 지난 한달여 동안 내 어깨를 짓눌렀던 발제.. 본래 방송협회로 의뢰가 왔던 건인데 어쩌다 보니 나에게로.. ㅎ 그렇게 끝마쳤으니 홀가분해야는데.. 전혀 그러지 못하는게 우울하다.. 윽, 담 주말까지는 같은 주제로 기고문도 하나 써야한다.. ㅜㅜ 이 세미나 소식이 알려지자 갑자기 방통위가 나서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바람에 거기에도 불려나갔었고.. 그래도 이번엔 KBS 이강현 P..
20090929 : 최진훈닷컴.. 도메인 등록..

20090929 : 최진훈닷컴.. 도메인 등록..

2009.09.29
회사 부장님과 메신저로 이야기 나누던 중에.. '최진훈닷컴'으로 도메인이나 등록하지 그래? 하시길래.. 몰 그렇게까지요~라고 대답은 했으나.. 모.. 안될 것은 없지 않은가? ^^ 어차피 티스토리에서 도메인 포워딩도 제공하니 말이다.. 해서 확~ 등록해 버렸다.. ㅋ www.choijinhoon.com 아직 등록이 완료되지 않아서(며칠 걸린단다).. 이 주소로는 접속이 안되지만.. 곧.. ^^ (choijinhoon.com으로도 접속되겠지?) 하긴, 그래봐야 콘텐츠가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암튼, 인터넷에 내 이름을 딴 '닷컴 주소'가 생겼으니.. 이제 나도 'IT 벤쳐'인가? ㅋㄷ [2009/09/29 추가] 골치 아픈 세미나를 마치고.. 막히는 강변북로를 피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20061120 : 나라..

20061120 : 나라..

2009.09.27
어느덧 깊어가는 가을.. 빗속이었지만.. 그해 낯선 곳에서 홀로 마주친 가을이 잊혀지질 않는다.. 다음 달이면 홋카이도로 간다.. 그곳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돌아오는 날 오전에 잠시 들렀던 나라.. 동대사만을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정작 동대사보다 그곳의 단풍을 카메라에 더 많이 담았다는.. ^^
20061119 : 교토..

20061119 : 교토..

2009.09.27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교토.. 그곳을 찾은 일요일.. 가장 억수같이 비가 내렸다.. -.- 금각사.. 이때만큼은 잠시 비가 그쳤었다.. 남들 다~ 가는 곳을 피해 보고자 찾아간 교토 북부의 기부네 신사.. 억수같이 내리는 비 속에서도 찾아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한국 사람들 하나도 없어서 더 좋았다.. ^^ 독특한 구조로 명물이 된 JR교토역과 그 앞의 평범한 교토타워.. 오랜 세월이 고스란히 머물러 있는 듯한 기온..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게이샤..
20061118 : 고베..

20061118 : 고베..

2009.09.27
2박 3일의 짧은 간사이 여행.. 내내 비가 내려서 힘들었지만.. 비에 씻긴 가을 풍경을 담아볼 수 있었다.. 예전 홈피에 여행기를 올리다 말았기에.. 계속 이어볼까 했는데.. 그냥 사진들이나 몇장 올리고 말아야겠다.. ^^;;
20070626 : 코모.. 2/2

20070626 : 코모.. 2/2

2009.09.26
가장 최근의 유럽 방문이었던 2007년의 기록들을 다 옮겨왔다.. 또 언제 가보게 될까.. 짧은 이탈리아 여행의 끝이다.. 이제는 밀라노로.. 아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
20070626 : 코모.. 1/2

20070626 : 코모.. 1/2

2009.09.26
북부 이탈리아 제일의 휴양지.. 코모 호수.. 중학교 때 Sweet People의 'Lake Como'라는 음악을 들었을 때부터였던 거 같다.. 언젠가 그곳을 꼭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역 Y자 모양의 호수의 관문인 '코모'까지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까지 가는 국제열차이기 때문에 유레일이 있어도 사전 예약(5유로)이 필수 란다.. 그냥 올라탔다가 패널티 8유로까지 냈다.. ㅍㅎ 역에서 두명의 한국 관광객들과 스치기는 했지만..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듯했다.. 천천히 둘러보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도 타면서 하루를 보냈다.. 이제.. 다음엔 유키 구라모토의 'Lake Louise'를 들으며 캐나다를 찾아가면 되는 걸까? ^^ (중간..
20070625 : 밀라노..

20070625 : 밀라노..

2009.09.26
베로나에서 1시간 반 정도 달려 저녁 무렵 도착한 밀라노.. 하지만, 역에서 호텔까지 걸어가는 그 짧은 시간에 가방 앞주머니의 mp3 플레이어를 감쪽같이 소매치기 당하고.. 호텔도 예약사이트의 설명과는 달라서.. 내게 밀라노의 첫인상은 영~ 아니었다.. 원래 다음날 코모를 가기 위한 것이었기도 했지만.. 기분이 확~ 상하는 바람에 밖으로 나설 생각이 딱히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두오모'는 봐야겠기에.. 카메라만 챙겨들고 호텔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두오모.. 시간이 늦어 안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주변을 빙빙 돌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붕에도 올라갔다 내려오고.. 광장 옆의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그 끝의 '스칼라극장'만 둘러보고는 호텔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은 빨리 잊자..
20070625 : 베로나..

20070625 : 베로나..

2009.09.26
베니스와 밀라노의 중간에 위치한 베로나.. 밀라노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 들러서.. 짐은 역 안 보관소에 맡겨 놓고.. 천천히 돌아다녀 봤다.. 햇살이 너무 따가워 땀을 뻘뻘 흘렸지만.. 그렇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를 거닐 수 있었다.. 포르타 누오보역에서 아레나 쪽으로.. 아레나가 있는 브라광장.. 아레나.. 1세기 로마시대에 세워져.. 2만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곳.. 검투사들이 결투를 벌이던 이 곳에서 7, 8월이면 대형 야외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촛불을 켜들고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공연이라.. 맘 같아선 꼭 한번 보고 싶지만.. 오늘은 공연이 없다.. -.- 구시가지 번화가인 마치니 거리.. 줄리엣의 집.. 줄리엣이 로미오와 키스를 나누던 발코니.. 마냥 거닐기.. 산피에트..
20070624 : Lost in Venice.. 2/2

20070624 : Lost in Venice.. 2/2

2009.09.26
둘째 날.. 다시 한번 베니스에서 길을 잃었다.. ^^
20070623 : Lost in Venice.. 1/2

20070623 : Lost in Venice.. 1/2

2009.09.26
제네바에서 기차를 타고 7시간 가까이 달려 도착한 베니스.. 따가운 햇살 덕분에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동안 벌써 땀 범벅이 되었지만.. 바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그냥 마냥 걸었다.. 누군가 그랬었다.. 베니스에선 그냥 길을 잃어도 좋다고.. ^^ 잠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이름도 모를 다리 건너 한쌍의 연인을 만났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그 순간만큼은 그들을 위해 준비되어 놓여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들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아서.. 연달아 셔터를 누를 수 밖에.. ^^ 지금 생각하면.. 그때 쫓아가서 허락을 받는 용기를 냈더라면 좀 더 맘이 편할 거 같은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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