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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 뮤지컬 'Billy Elliot'..

20050801 : 뮤지컬 'Billy Elliot'..

2009.12.13
Billy Elliot The Musical 'The Letter' 영화는 DVD로 사서 드문드문 보다가 미처 다 보질 못했는데.. -.- 이곳 런던에서 뮤지컬로 공연되고 있다(게다가 음악은 '엘튼 존'이 맡았단다..)는 걸 알고 꼭! 봐야지~ 맘은 먹고 있었으나.. half-price는 커녕 제값을 주고도 표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오늘은 꼭 봐야겠다고 맘 먹고 수업시간 전에 레스터 스퀘어에 들러서 유일하게 문을 열고 있는 티켓샵에서 3층 앞쪽 표를 겨우 살 수 있었다.. 흠.. 이곳에 와서 1층 아니면 2층에서 봤었는데.. 3층이라니 쫌 거시기 했지만 워낙 표를 구하기 어렵기 땜에 그냥 보기로 했다..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에서 예습(-.-)을 좀 하다가 6시쯤 극장이 위치해 있는 빅토리아역으로 향했다..
20050729 : Viva! Vivaldi..

20050729 : Viva! Vivaldi..

2009.12.13
A Little Romance OST 'The Young Lovers' 오늘은 화려한 뮤지컬이 아니라 소박~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트라팔가 광장 옆에 보면 'St Martin-in-the-Fields'라는 교회가 있습 니다.. 그곳에서 저녁에 작은 규모의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친구가 알려준 정보입니다.. ^^) 지난 수욜에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무슨 공연이 있나 들여다 봤더니 어제(목욜)는 '비발디의 사계'를.. 오늘(금욜)은 '비발디'의 여러 곡들을 연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나도 익숙한 사계보다는 오늘 연주가 나을 거 같아서 덜컥 표를 샀습니다.. 오전에만 수업이 있어서.. 점심 먹고 노르웨이행 비행기를 예약한 후 노팅힐에 갔다가.. 하이드파크를 잠시 거닐고는 7시쯤..
20050726 : 뮤지컬 'Les Miserables'..

20050726 : 뮤지컬 'Les Miserables'..

2009.12.13
Les Miserables OST 'On My Own' 오후 수업에서 버벅거린 기분을 바꾸기 위해.. 수업이 끝나고 다시 또 레스터 스퀘어로 향했다.. (거의 매일 출퇴근이다.. ㅎㅎ) 어제 마음 먹었던 '레미제라블'과 '맘마미아!'.. 다행히도(?) tkts에 있는 half-price 티켓이 '레미제라블' 뿐이어서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3년 전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적이 있지만 그에 비할 바는 아니 겠지.. 하는 마음으로 극장을 찾아갔다.. 별로 크지 않은 극장.. 자리는 왼쪽으로 치우치긴 했지만 stalls의 앞에서 8번째 줄이었다.. 역시나 배우들의 표정을 손에 잡힐듯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공허하게 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빈약해 보이던 무대는.. 제 자리에선 쓸데없는 공간 하나 없이 꽉..
20050725 : 뮤지컬 'The Producers'..

20050725 : 뮤지컬 'The Producers'..

2009.12.13
역시나 우중충한 하늘로 시작한 월요일.. 써머스쿨의 메인세션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환영행사를 위해 평소보다 (수업은 10시에 시작) 30여분 일찍 LSE에 도착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1,200명의 많은 학생들이 강당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간단한 행사 후 각자의 교실로 흩어져서 첫날 수업이 진행되었다.. 다행스럽게 내가 듣는 'Bargaing & Negotiation' 수업은 일정에 좀 여유를 가지고 진행된다고 한다.. 오전에 3시간의 강의와 오후에 1시간의 협상실습이 있는데.. 하루는 오후에 2시간의 실습을 하고, 다음날은 아예 오후 시간이 비게 된다.. 유후~ 그동안 런던 시내에서만 뱅뱅 돌았었는데.. 오후 시간이 비는 날에는 주변부로 나가봐야겠다.. 노팅힐이나 그리니치 같은 곳으로.. ..
20050723 : 뮤지컬 'Chitty Chitty Bang Bang'..

20050723 : 뮤지컬 'Chitty Chitty Bang Bang'..

2009.12.13
토요일이라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밀린 빨래에 청소에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집을 늦게 나서게 되었다.. 원래는 '빌리 엘리엇'을 보고 싶었으나.. 당근 표가 남아있을리 없었다.. 주말인데.. -.- 해서 산 것이 '치티치티 뱅뱅'.. 전형적인 '가족뮤지컬'이라고 하는데.. 이런 거 한번쯤 봐줘도 나쁘지 않겠지.. ^^ (치티치티 뱅뱅은 자동차 엔진소리의 의성어라고 한다..) 그런데.. 옥스포드 서커스 근방의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쪼금 당황스러 웠다.. 애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ㅎㅎ 뮤지컬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신났다.. 같이 온 어른들도 박수를 치면서 너무 좋아한다.. 근데, 정작 나는 좀 당황스럽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족'스럽고 '어린이'스러웠던 것이다.. 후에 알아 보니.. 치티치티 뱅뱅..
20050720 :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

20050720 :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

2009.12.13
The Phantom Of The Opera : The Film OST 'Think Of Me' 뜬금없이 존댓말을.. 예전 홈피는 좀 오락가락했다.. ㅎ 드디어 봤습니다.. 언제가 될지도 모르면서.. 이곳 웨스트엔드나 브로드웨이에서 제대로 보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버텨오다가(?).. 드디어 'Her Majesty's Theater'에서 '팬텀'과 '크리스틴'을 만났습니다.. 왠지 그들을 만나고 나서야 다른 뮤지컬들을 더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1시간 밖에 안되는 점심시간에 뛰듯이 걸어서 극장까지 가서 티켓을 샀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어 할인티켓 판매소가 아니라 극장에서 직접 1층 좌석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1명 자리는 좋은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같이 온 동료는 이미 봤기..
20050718 : 뮤지컬 'Chicago'..

20050718 : 뮤지컬 'Chicago'..

2009.12.13
랭귀지코스 수업이 시작된 첫날..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래스터스퀘어에 있는 tkts에 들러 저녁에 볼 뮤지컬을 골랐다.. tkts는 당일 저녁공연 티켓을 할인(일반적으로 50%)해서 파는 곳으로 운이 좋으면 괜찮은 자리를 구할 수 있다.. 'The Woman In White'는 정말 좋은 자리에서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다 볼 수 있었다.. ^^ '오페라의 유령'은 25%만 할인이 되고 있었고 좌석도 별로 좋지 않을듯 보여 나중에 제 가격을 주고서라도 극장에서 직접 표를 사기로 했고.. half-price인 티켓 중에서 '시카고'가 눈에 띄었다.. 음악도 스토리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뮤지컬이지만 '관람목록'에 넣어둘만한 가치는 있을 듯 싶고.. 결정적으로 이곳에서는 한때 미..
20050713 & 20050820 : 뮤지컬 'The Woman In White'..

20050713 & 20050820 : 뮤지컬 'The Woman In White'..

2009.12.13
The Woman In White OST 'Evermore Without You' 2005년 런던 연수 중에 본 뮤지컬에 대해 적은 글들을 옮겨오려고 시작만 하고 중단한 것이 어느새 반년.. -.- 다시 옮겨본다.. ㅎ 이곳 런던에 와서 볼 수 있어 무척 기대가 되었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The Woman In White'.. 드디어 오늘 만날 수 있었다.. 러시아워를 살짝 넘긴 9시 반쯤 집을 나서서.. 튜브역에서 1개월짜리 교통카드를 만들고(82파운드 조금 넘고.. 튜브와 버스를 맘대로 이용 가능) 다음주부터 공부하게 될 LSE에 가보기 위해 '홀본'으로 향했다.. 학교를 둘러보다가 여행사에 들러 '에딘버러'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 (내일 출발해서 토욜에 돌아온다.. 숙..
20091212 : 뮤지컬 '선덕여왕' 갈라 콘서트..

20091212 : 뮤지컬 '선덕여왕' 갈라 콘서트..

2009.12.12
홍광호 '발밤발밤' (드라마 선덕여왕 OST) 사실, 난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았다.. (하긴, 대장금이나 주몽도 안 봤으니.. ㅍ) 그러니 회사에서 화제의 이 드라마를 뮤지컬화한다고 했을 때도 딱히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제작에 관여하시는 분들을 알고.. 업무적으로도 관련이 있고.. 무엇보다 최근 몇번의 실패를 딛고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 하나쯤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나름 응원을 해왔다.. 드디어 내년 1월 5일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 어제 제작발표회에 이어 오늘 갈라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다.. 시작하기 한시간 쯤 전에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로 가서 리허설부터 지켜봤는데.. 오.. 음악이 괜찮다.. 캐스팅도 스타가 아닌 노래 잘하는 뮤지컬 배우들로 이뤄져서 노래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무대장치..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09.12.11
2002년 10월 28일.. 지금의 뉴이에프와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제 8년째가 막 시작된 것.. ^^ 아는 사람은 알지만.. 워낙에 정성을 다해 보살펴 와서 여전히 쌩쌩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했기에.. 꽤 한동안 더 함께 하려고도 생각했는데.. (모.. 경제적인 이유도 없지는 않다.. ㅋ) 그 추억들도 이젠 지워버려야만 해얄 듯 싶어서.. 떠나보내기로 결심했다.. 내년 가을에 경제사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동반자로 결심한 녀석에 대한 검증이 그때쯤이면 어느 정도 이뤄질 듯하기 때문.. 어떤 녀석이냐면.. 피터 슈라이어가 멋지게 뽑아냈다.. 중국차같은 싸구려 디자인으로 치닫는 현대에 비할 수 없다.. 흑진주색 아니면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색으로 할텐데.. 문제는 2.7 풀옵..
20091211 : 1cm 루저..

20091211 : 1cm 루저..

2009.12.11
지난 해에는 어영부영 건강검진을 못했기에 올해는 꼭 해야겠다 마음먹었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미루다가 오늘에야 받았다.. 난생 처음 대장 내시경도 해봤다.. 수면으로 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위 내시경까지 하루에 함께 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ㅎ 그런데.. 키를 재고 나니 179cm란다.. 대학까지는 175cm로 알고 있었고.. 몇해 전 검사 때는 177cm이라고 나왔었는데.. 그새 또 자란건가? ㅋ 그래도 여전히 '1cm 루저'다.. ㅍ
좋은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나라, 대한민국..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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