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생산을 위한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나.. ㅍ
그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볼까 싶어서..
신입사원 연수 때 봉사활동 갔었던 '오순절 평화의 마을'과
국제구호활동을 하는 '유니세프'에 매달 조금씩 기부를 하고 있다..
오늘 출근해 메일함을 열어보니..
이번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피해자 구호활동에 후원을 해달라는 메일이 와있었다..
최빈국에 발생한 엄청난 재난..
그 피해는 그 중에서도 가장 힘없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가혹할 것..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보태고 싶어 '후원하기'를 꾹~ 눌렀다..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 후원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이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