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tion Green'이었던 기억이 뜬금없이.. ㅋ
(함 찾아봐야겠다.. ^^)
어제부터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다..
체한 것 같기도 하고..
온 몸이 뻐근하고 힘도 없는 것이 몸살인 것 같기도 하고..
멍~하니 머리도 제대로 돌지 않고..
두통도 좀 있고..
(이게 불혹에 가까워져서인가.. ㅜㅜ)
날이 좀 풀린 듯 해서..
카메라 들고 어디든 나서볼까 했었는데..
이번 주말도 역시나 방콕~일 듯 하다.. ㅍ
(하긴 딱히 갈 곳도 없다.. ㅎ)
몇달 전부터 바꿔놓은 대화명..
이미 사라져 버린 '이유'를 찾기는 불가능할 것이고..
배부른 소리겠지만, 끝낼 용기도 없어 계속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