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ALL POSTS

  • reminiscences
결국 K7..

결국 K7..

2010.06.03
올 가을에 차를 바꾸자고 다짐하고 이번에 나온 K5를 시승까지 했으나.. 여름을 앞두고 결국 K7으로 가게 되었다.. ^^ 6월 첫째날 계약을 했고.. (사실은 5월 마지막날에 계약했으나, 6월 할인조건을 적용하려 날짜 미룸.. ㅋ)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출고가 된단다.. (기아차 노조가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니 좀 늦어질지도..) 원래 '풀옵션'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자금 사정 상 '풀'로는 가지 못했다.. ㅋ 곧 단종될 엔진이라 아쉽지만.. 그만큼 안정적 성능이기도 하기에.. 2.7뮤엔진 장착한 'VG270' 모델.. 세부트림은 '럭셔리 프리미엄'.. (HID헤드램프 때문에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갈까도 싶었으나 총알이.. -.- 그래도 중상 정도는 된다.. ㅋ).. 옵션은 '파노라마 선루프 + 프리..
저녁 햇살..

저녁 햇살..

2010.05.30
Laurens Van Rooyen 'Song For Piano' 서쪽으로 기울어.. 거실까지 스며들어온 저녁 햇살..
20100526 : 간만에 푸른 하늘..

20100526 : 간만에 푸른 하늘..

2010.05.26
출근길.. 간만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다.. 하지만 난 전혀 그러지 못하다.. 머리도.. 가슴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20100527 추가] 어제가 13년만에 가장 맑은, 시정이 먼 날이었단다.. 그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그랬다.. 그럼 앞으로 이런 날씨 몇번 못보겠다고.. 위 사진의 원본.. 어제 퇴근길 원효대교 위.. 서쪽 하늘이 넘 멋져서 핸들을 돌려 계속 달려가고만 싶었다.. 위 사진을 TiltShift로 수정해 본 사진..
커피는 커피잔에..

커피는 커피잔에..

2010.05.24
에피톤 프로젝트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 버튼 눌러야 함) 테이크 아웃이 일반화되면서..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게 참 드물다.. 하지만 가끔은.. 특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잔에 담긴 커피가 더 따뜻하고 향기롭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523 : K5 2.4 GDI 시승..

20100523 : K5 2.4 GDI 시승..

2010.05.23
저녁 약속도 있고, 출력해야 할 문서도 있고 해서 오후에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 나의 다음 차로 계획하고.. 요즘 열심히 시승기 찾아 읽고 있는 K5.. (사실, 어제 혜진이 결혼식 끝나고 명동성당 근처 기아대리점에서 전시차량은 둘러봤다..) 역시나 잠시 인터넷 뒤져 보았는데.. 오~ 방배지점에 내가 사려는 2.4 GDI 모델 시승차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승차들은 2.0 모델..) 전화했더니 예약 같은 거 필요없다기에 바로 고고씽~~ 먼저 시승나간 사람을 기다리며 K7에도 앉아봤으나 K5보다 좁아보이는 시야와 나에겐 낭비와 같은 실내공간을 느끼며 미련을 버렸다.. ㅋ 이윽고 시승차가 돌아왔는데.. 오~ 파노라마 선루프 장착 차량이다.. 선루프 장착 시 천장이 낮아지기 때문에 소나타보다 전고가..
20100522 : 혜진이 결혼식..

20100522 : 혜진이 결혼식..

2010.05.22
입사 여동기 중 마지막으로 오늘 혜진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남동기 중에는 나를 포함 몇몇만 남아 있다.. ㅍ) 비가 흩뿌리는 궃은 날씨에 장소가 명동성당인지라 차를 놓고 지하철을 타고 갔다.. (집에 돌아오니 피곤이.. ㅎ) 스타의 결혼식답게 카메라들도 많이 왔더라.. ^^ 명동성당은 원래 기념촬영을 밖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비가 와서 안에서 촬영을 했다는.. 조명이 열악해서 사진이 제대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난 복장 불량이었던지라, 친구들 사진 찍을 때 나가지 않고 이렇게 인증샷만 찍었다.. (D700을 가져갈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너무 오버다 싶어 똑딱이만 들고 갔다.. ㅋ) 물리학 박사라는 신랑이 잘~ 생겼다.. ^^ 다른 동기들과 동료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보인다.. 결혼한다고 동기들..
20100518 : coffee..

20100518 : coffee..

2010.05.19
@ 커피방앗간 in 삼청동.. 비 오는 날에는.. 향이 진한 커피를.. 그리움과 함께 마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50821 : 1-day trip to Oxford..

20050821 : 1-day trip to Oxford..

2010.05.17
이로써 지난 2005년 런던 연수 중의 여행기를 예전 홈피에서 다 옮겨왔다.. 옮기면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ㅎ =================================================================================================== 블렌하임 팰러스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탓에.. 옥스포드에서는 그저 거리만 거닐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주일이니.. 어디 입장할 곳도 없다.. 코치스테이션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걸음을 옮긴다.. 당시에도 어떤 장소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고.. 1년 반이 지난 가물해진 지금에는 더더욱 부정확한 기억일 뿐이다.. 하지만.. 그날의 느낌은 지금에도 다시 살아오는 듯 하다.. ^..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3/3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3/3

2010.05.17
워터테라스 쪽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피크닉 나온 소녀들..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한 나무들.. 봄이면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어날 'Rose Gardens'.. 지금은 좀 초라한 모습이다.. 호수 쪽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간다.. Temple of Diana.. 어느새 워터테라스에 도착했다.. 궁전을 바라보며 'South Lawn'을 가로질러 'Secret Garden'쪽으로 향한다.. 'Secret Garden'.. 얼마나 비밀스러운 공간일런지.. ^^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이름처럼 주변과 격리된 조용한 공간이다.. 잠시 앉아 있자니.. 세상에 나만 홀로 남겨진거 같다.. ^^ 'Temple of Health'..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해 본다.. 그러라는 곳이겠지? ㅎㅎ ..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2/3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2/3

2010.05.17
밴브러 다리에서 궁전 앞까지 왔다.. 블렌하임 팰러스.. 말보로공 1세인 존 처칠을 위해 1704년에 지어진 이곳은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A World Heritage Site)로 지정되기도 한 이곳은 영국식 바로크 건물의 대표작이라고 한다.. 건물 내부에는 처칠과 관련된 물품들을 모아놓은 처칠 전시관, 도서관 등 하나의 박물관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볼거리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디 여행가서 박물관 가기보단 거리를 거닐며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에겐 건물 바깥의 풍경들이 훨씬 매력적이다.. 하지만 입구는 왼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가(신기하게 이건 지금도 기억이 난다.. ㅍㅎ).. 궁전 안으로 들어 간다.. 조금 전에 담장 너머로 들여다 보던 곳으..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1/3

20050821 : 1-day trip to Blenheim Palace.. 1/3

2010.05.17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일요일이다.. 6주라는 시간이 여유있을 거라도 생각했었지만.. 옥스포드, 캠브리지, 리즈 캐슬, 스톤 헨지, 브라이튼.. 못가본 곳이 너무나도 많다.. 수업을 좀 땡땡이칠 것을 그랬나.. ㅍㅎ 어찌되었든.. 하루가 남아있으니 어디를 다녀올까 잠시 고민하다가.. 윈스턴 처칠의 생가로 유명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이 펼쳐져 있다는 '블렌하임 팰러스'를 가보기로 했다.. 런던에서 직접 연결되는 버스는 없기 때문에.. 일단,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에서 옥스포드로 가는 코치에 올랐다.. 학생 할인으로 왕복 9파운드..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옥스포드.. 코치스테이션에서 곧바로 블렌하임 팰러스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2층에 앉아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기를 ..
20050404 : City of Blue..

20050404 : City of Blue..

2010.05.16
2005년 4월에 다녀온 두번째 큐슈여행.. 예전 홈피에서 여행기를 옮겨오기 전에.. 사진들만 몇장 옮겨왔다.. 그때 쓰던 포토웍스 액자가 지금과는 달랐는데.. 이번에 가져온 사진들은 몇장 안되어서 새 액자로 다시 작업.. 여행기 옮길 때는(언제일지는 몰라도) 그냥 가져올 것이다.. 귀찮아서.. ㅎ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던 후쿠오카.. 그곳에서 보냈던 또 한번의 맑고 푸르렀던 하루..
  • 최신
    • 1
    • ···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
    • 108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86)
    • SOME WHERE (757)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44)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8)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Adobe Stock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