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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 K7, 1000km 돌파..

20100703 : K7, 1000km 돌파..

2010.07.03
지난 6월 17일 인수한 K7.. 보름이 조금 넘게 운행한 오늘.. 주행거리가 1000km를 넘어섰다.. 1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을 갈아줘야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구입 후 3번까지 무료로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그럴 필요 없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단 그냥 넘어갔는데.. 그래도 2천이나 3천키로 되기 전에 오일을 교환은 해야겠다.. 문제는 처음부터 합성오일로 갈 것인지.. 그냥 순정오일 쓰다가(최소한 쿠폰은 다 쓰고.. ㅋ) 나중에 합성오일로 바꿀 것인지.. 합성오일에 대해선 정말 말들이 많지만.. 예전 EF 때 합성오일(최고급 외제는 아니고 국산 합성유)을 사용해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땜에.. 아무래도 합성오일로 갈 거 같긴 하다.. ㅎ 암튼, 태어나자마자 무거운 주인 모..
상암동 신사옥 영상 캡쳐..

상암동 신사옥 영상 캡쳐..

2010.07.02
2013년 완공 목표로 얼마 전 상암동 DMC에 착공한 MBC 신사옥.. 착공식에서 소개되었던 영상이 올라왔길래 일부를 캡쳐해 올려 본다.. 동영상을 직접 링크하려고 했는데.. 외부에서는 접속이 안된다는.. ㅎ 2013년말부터는 상암동으로 출근해야 한다.. ^^ 저곳에서 일할 때는.. 이 나라의 역주행이 멈춰져 있어얄텐데.. ㅍ
20100630 : 시사회 당첨..

20100630 : 시사회 당첨..

2010.06.30
방송3사 회의가 있어 KBS 별관으로 향하는 길.. 띵띵~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 현대카드 시사회에 당첨되었단다.. 며칠 전에 카드 이용내역 조회하러 들어갔다가 응모했던 이벤트였다.. (차값을 카드로 결제해서 담달 결제금액이 장난 아니라는.. ㅜㅜ) 레드카펫 시사회라고 개봉영화 시사회를 현대카드가 지속적으로 여는데.. 작년 10월에는 '호우시절'에 당첨되기도 했었다.. (그땐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다른 분께 양보..) 집에 돌아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정말이다.. ^^ 3번 응모해서 2번 당첨이라니.. ㅋ 영화는 '트와일라잇-이클립스'.. (애들 얼굴이 왜 이렇게 나왔냐.. 공식 포스터일텐데.. ㅜㅜ) 1편은 케이블채널에서 해주는 것 봤고.. 2편을 아직 안봤는데.. 아무래도 ..
20100626 : 서쪽 하늘..

20100626 : 서쪽 하늘..

2010.06.26
장마비 예보 속에 종일 잔뜩 찌푸렸던 하늘이었지만 그렇게 비가 쏟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세차 안한 걸 살짝 후회.. ㅋ) 거실에서 하릴없이 창밖을 내다보는데.. 오랜만에 서쪽 하늘이 수채화, 아니 수묵화다.. 카메라 꺼내들기는 귀찮아서 아이폰으로.. 내일은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다.. 빗속에 드라이브나 좀 해보고 싶으니.. ^^ (K7은 파노라마 선루프라 분위기가 더 좋다는.. ㅋ) 그리고 오후에는 그쳐서 세차할 수 있음 더 좋겠고.. (요건 좀 안 로맨틱하네.. ㅍ)
자잘하게 많이도 질렀다..

자잘하게 많이도 질렀다..

2010.06.26
차를 바꾸고 나니.. 이런저런 것들을 사들이게 된다.. ㅎ 우선 트렁크함.. 기아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를 반영한 디자인인데..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ㅎ 더군다나 K7의 트렁크가 워낙에 광활한지라.. 너무 왜소해 보인다는.. 모 많이 넣고 다녀봐야 연비만 나빠지겠지만.. ㅋ 그리고.. 벨트 클립과 번호판 키홀더.. 모두 훠링의 '블랙라벨' 시리즈다.. 모두 K7의 인테리어와 같은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이라서 선택했다는.. ㅎ 다만, 번호판 키홀더는 좀 더 슬림하고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오디오에 사용할 16기가 USB메모리.. 샌디스크의 Cruzer 모델이다.. (16기가의 가격이 언제 이렇게 내려왔냐.. ^^) MEME 시리즈(이게 멀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앎.. ㅋ)와 편집해서..
함께 할 9351..

함께 할 9351..

2010.06.24
田村直美 'Celebration ~しあわせいつも降り續きますように~' 지난주 목욜부터 새로이 내 발이 된 K7.. 다행히 아직은 별 흠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직 감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주차장 돌아들어갈 때 조심스럽고.. 앉아있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어느덧 많이 익숙해졌다.. 아직 모젠 가입이나 자질구레한 일처리가 남았고.. 두툼한 매뉴얼을 완전하게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ㅎ 그런데.. 번호판 시작과 끝 번호가 떠나보낸 EF와 같다.. (그게 뭐? -.-) 이번 주말에 보호비닐들 마저 제거한 후에 세차하고.. 멋지게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했는데.. 비가 온다네.. -.- ======================================================================..
떠나보낸 9111..

떠나보낸 9111..

2010.06.19
Embrace 'That's All Changed Forever' 지난 목요일 K7을 인수하고.. 8년간 함께 했던 EF를 떠나보냈다.. 애지중지하던 녀석을 보내자니.. 괜히 마음이 짠하더라는.. ㅎ 그래도 좋은(그리고 가벼운.. -.-a) 새 주인 만났으니.. 잘 모시고 다니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래본다.. 꽤나 특이했던.. 그래서 출고하자마자 테러(911 테러 연상.. ㅍ)를 당한 이유가 아닌가 싶었던 번호.. 9111.. ^^ 보험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것인데.. 인석은 좀 보관을 해야겠다.. ㅋ
20100611 : 춘천 다우등심..

20100611 : 춘천 다우등심..

2010.06.12
워크샵으로 찾은 춘천.. 저녁을 먹으러 부장님께서 잘 아시는 '다우등심'이라는 곳으로 갔다.. 의암댐 근처라고 하는데.. 좌우는 산으로 둘러싸인 채 앞으로는 탁 트여있는 경치가 너무 멋졌다.. 2005년 여름 노르웨이에 여행갔을 때..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잤던 '비싼' 호텔 창문을 열었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피요르드의 풍광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이 삼악산.. 음식도 물론 맛있었지만.. 이 경치 때문에라도 꼭 다시 찾아가야겠다.. ^^ * 이 곳의 위치는 이렇다.. A라고 표시된 곳.. * 현금, 개인카드, 법인카드 섞어 사용한 워크샵 비용을 정산해 보니.. 2만원 정도 적자다.. ㅋ 부서 서무의 리스크.. ^^
20100611 : 중도의 저녁놀..

20100611 : 중도의 저녁놀..

2010.06.12
얼마만에 다시 온 춘천이고 중도인가.. 저녁을 먹느라 조금 늦었지만.. 그리고 아이폰으로 찍어 사진은 허접하지만.. 중도는 오랜만에 찾아온 나에게 멋진 노을을 선물해 주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침햇살 아래 장미..

아침햇살 아래 장미..

2010.06.11
Dave Grusin 'Como La Flor... for Selena' 춘천으로 워크샵을 가는 날.. 정말 백만년만에 기차타고 가기로 했기에.. 청량리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나서는 길에.. 담장에 핀 장미가 아침햇살에 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오늘 하루도 이만큼만 화사할 수 있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20100612 추가] 빛 좋을 때 찍으면.. 아이폰도 퀄리티가 꽤 괜찮다.. ㅎ
20100606 : Medalist on Ice..

20100606 : Medalist on Ice..

2010.06.06
햇살 뜨거웠던 일요일 오후.. 국장님께서 주신 티켓을 들고 잠실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X 'Medalist on Ice' 공연을 보기 위해서.. 김연아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에반 라이사첵, 예브게니 플루센코 등등..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원래 피겨대회가 열리는 링크도 이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작은 링크.. (공연 후반.. 오른쪽 모서리의 빙판이 녹기 시작해서 불안불안.. ㅎ) 그래서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몸놀림.. 뱅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기타 선수들 간의 기량 차이도 확연하고.. 개인적으로 남자 싱글 선수들과 페어팀의 공연이 맘에 들었다.. 최신가요에 맞춘 마지막 공연은 유쾌했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노래..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은 길..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은 길..

2010.06.05
국내 CF에도 나왔었던.. 노르웨이의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다.. 아.. 노르웨이에 다시 가볼 수는 있을까.... ㅋ 어쩜 저렇게 길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ㅎ * 문제의 구간(?)은 3분 10초 경부터 나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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