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ALL POSTS

  • reminiscences
20100911 : 블루베리 사기 참 힘들다..

20100911 : 블루베리 사기 참 힘들다..

2010.09.12
어머니께서 몇해 전부터 눈이 부쩍 안좋아지셔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블루베리가 저렴하기도 하고 쨈이나 요플레 등 여러 형태로 가공해 먹기 좋다.. 사실, 달랑 두식구 사는데 대용량으로 파는 코스트코에 갈 일이 거의 없지만.. 이 블루베리 때문에 회원카드를 만든 것이기도 하다.. ^^ 그런데 너도나도 블루베리를 사가지고 가다 보니.. 늘 품절이고 어쩌다 물건이 들어와도 금새 동나 버려 최근에는 못 구하고 있었다.. -.- (퇴근길에 몇번이나 들렀었는데 매번 허탕..) 지난 월욜부터 두통에 요통까지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데다가.. 엊그제부터는 오랜만에(-.-) 통풍 증상까지 찾아와서 하루 종일 쓰러져 있던 토욜.. 오후에 어머니 친구분께서 전화를..
20100907 : 평균연비 신기록..

20100907 : 평균연비 신기록..

2010.09.07
K7 VG270 공인연비는 11.0km.. 지난 일욜 밤부터 두통과 허리통증으로 깊이 잠들지 못해 (가만 생각해 보니, 허리통증은 두통으로 인한 불면의 결과인듯.. ㅎ) 어제 오늘 새벽같이 사무실에 나오는 바람에 기록한 연비라 결코 정상적인 시내 연비는 아니지만.. 기념으로 찍어 보았다.. ^^ (사실, 중간에는 13.4km까지 올라갔었다.. ㅋ) 그나저나.. 햇살이 좋아 어디든 떠나고 싶네.. ㅜㅜ =================================================================================================== [20100924 추가] 다시 기록 갱신.. ^^ 사실, 주유해서 평균연비 리셋되고 첫 주행에 길에 차 없어야 나오는 수치라 큰 ..
20100903 : 구름 좋았던 날..

20100903 : 구름 좋았던 날..

2010.09.03
9월 3일은 '방송의 날'이다.. 그래서 방송사 사람들은 휴일이다.. ^^ 남들 일할 때 노는 날인 덕에.. (물론, 이 날 더 바쁜 회사 사람들도 있다..) 매년 어디론가 나서곤 했다.. 작년에는 주문진항에 가서 오징어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봉평에 들러 메밀꽃밭을 보고 왔었다.. 올해는 오징어는 흉작이란 얘기에 포기했고.. 꽃게가 풍어라기에 어머니 모시고 소래포구에 가서 좀 사오려고 했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늦잠을 주무셨고(난 절대로 일찍 일어났음.. ㅋ).. 날씨도 오락가락하기에.. 추석을 앞두고 미리 용미리에 아버지께 다녀오면서.. 구리시장에 들러 꽃게를 사기로 했다.. 오후 세시가 넘어 집을 나서는데.. 뭉게뭉게 피어오른 하얀 구름과 먹구름, 사이사이 비치는 파란 하늘은 말 그대로 한폭의..
sometimes..

sometimes..

2010.09.03
Tim Janis 'Somewhere Still The Rose' 때론 작정하고 셔터를 누를 때보다 무심히 눌렀을 때 꽤 느낌있는 사진이 담기곤 한다.. 그리고 나서 멋진 제목을 붙이거나 나름 의미를 부여해 보려고 애쓰기도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모 있겠는가.. 기억도 못할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질 순간을 이렇게 잡아둔 것만으로 충분한 것을.... 점심 먹고 차 한잔 하다가 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계단이 순간 비었길래.. 같이 밥 먹은 후배에게 앱을 보여주다가 찍었다.. ㅎ 이건, 앞에 포스팅한 회사 앞 사거리 사진을 찍으려 준비하다 손가락이 잘못 화면을 터치해 찍힌 것이라는.. ㅋ with 갤럭시S & Vignette..
20100829 : 오랫만의 햇살..

20100829 : 오랫만의 햇살..

2010.08.30
거의 일주일만에.. 비구름 걷히고.. 눈부신 햇살.. with 갤럭시S & Vignette.. (창문에 내 손가락이 비쳤네.. ㅎ) =================================================================================================== [20100907 추가] 오랜만에 다시 햇살이 좋은 날.. 같은 자리에서 '카메라 360 Pro' 다른 앱(유료 버전)으로 찍어 보았다.. 우선 메뉴에 '이축모드'라고 되어 있는(먼 번역인지..) 'Tilt Shift 모드'.. 블러 면적을 넘 좁게 설정해서 효과가 제대로 살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모드와 달리 800*480 해상도만 지원한다.. 유료임에도.. (다른 설정방법이 있는건가? 도저히 ..
2010년 단풍맞이 여행계획..

2010년 단풍맞이 여행계획..

2010.08.30
8월과 함께 징하게 무더웠던 올 여름도 지나가나 보다.. 그래.. 이렇게 쏜살같이(해를 거듭할수록 더 빠르게) 세월은 흘러간다.. -.- 각설하고.. 사실 9월초에 무한6남매의 홋카이도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기에 올 여름을 그냥 보냈는데.. 그 여행이 무산되어 버렸기에.. 혼자서라도 어딘가 다녀와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던 중.. 작년 홋카이도 여행이 그랬듯.. 충동적으로 일본 츄고쿠 지방으로 가는 뱅기 티켓을 마일리지로 끊어버렸다.. ㅎ 사실 올 봄에 이른 벚꽃사진 찍는다고 히로시마(미야지마)와 히메지에 다녀왔지만.. 돌아와서 본 '오노미치'라는 작은 마을과, 회사 어르신들 몰려간다는 '나오시마', 미관지구로 유명한 '구라시키' 등에 끌려서 같은 지역으로 정해버렸다.. (나를 사로잡은 오노미치 사진들은 이..
20100827 : 실내 무드조명 리콜받다..

20100827 : 실내 무드조명 리콜받다..

2010.08.28
출고일정 때문에 2.7 최고급 트림에 풀옵션을 선택한 덕에 실내의 크롬 가니쉬에 빨간 무드조명이 달려있다.. 그런데 한 K7 동호회에서 이 부분에서 화재가 났었다는 글이 올라왔었고.. 그로부터 얼마 후,기아에서 화재 위험성이 있는 배선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교체하라는 전화를 직접 받은 사람들도 꽤 있던데.. 나는 연락이 통 안오길래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교체 대상 차량인지를 물어보았다.. ㅎ 교체 대상이라길래 금요일 퇴근길에 근처 오토큐에 들러 교체했다.. 대쉬보드 쪽은 문제가 없고, 도어트림에 달린 조명만 문제라서 교체 대상인데.. 새 차 문짝을 모두 뜯어내는 것이 좀 맘이 아팠지만.. 모 불 나는 거보다는 나으니.. ㅋ 사진은 오늘(8. 28.)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는 길에 찍어..
20100826 : 다시 준비해 보자..

20100826 : 다시 준비해 보자..

2010.08.26
아무런 부담없는 솔로임에도.. 게으름 탓인지 예전처럼 돌아다니질 못한다.. 카메라 안잡은 지도 한참이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참고서부터 잔뜩 사듯이.. 다시 시작해 보자 다짐하면서 이런 책들만 잔뜩 샀다.. 틈나는대로 나서보자..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이니....
핸폰 연락처 그룹 나누기..

핸폰 연락처 그룹 나누기..

2010.08.22
예전부터 핸폰에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를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별도의 벨소리를 적용시켰다.. 그런데, 갤럭시S에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는 없다.. -.- 물론,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지만 살짝 이해 안되는 부분.. 우선, 흑백 구름사진이 좀 우중충해 보인다고 해서 바탕화면을 바꿨다..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저 부분은 'MISS ♡ YOU'라고 되어 있다.. ^^ 그룹별 벨소리 적용 등 관리가 가능한 앱이 바로 'Contacts GroupU'.. 무료로 T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내 핸폰의 연락처는 총 282곳.. (그 중에 1년에 한번도 연락 안하는 곳이 얼마나 많을까.. ㅋ) 그 연락처들을 Special, 가족, 직장, 친구, 친척의 5개 그룹으로 나눠놓았다.. 그룹별 벨소리는 이렇다..
간만에 카메라 렌즈 구입 검토.. ^^

간만에 카메라 렌즈 구입 검토.. ^^

2010.08.20
이런저런 일들로 부산했던 한주가 지나간다.. 외부의 세미나에 참석했다 집에 돌아와 컴을 켜니.. 니콘에서 새로운 렌즈들을 발표했다는 소식이다.. 4종의 새 렌즈들 중에 두녀석에게 눈이 간다.. 우선 수퍼줌 AF-s 28-300 F3.5-5.6 VRII.. 현재 여행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탐론 28-300 VC를 대체할 수 있겠다.. (망원에서 조리개가 6.3인 탐론보다 살짝 유리하고.. 무엇보다 초음파 모터가 달렸다..) 욘석은 AF-s 24-120 F4 VRII N.. 망원이 보강된 표준 줌에 조리개 F4 고정, 나노코팅, VRII 등의 메리트가 있지만.. 고정조리개인 탐론 28-75를 대체하기는 살짝 아쉬울 듯.. 아직 정식 가격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터무니없는 가격만 아니면 28-300은 구입할..
사요나라 이츠카..

사요나라 이츠카..

2010.08.16
サヨナライツカ..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 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선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야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 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르르 녹아버리는 얼음 조각 안녕, 언젠가.. 영원한 행복이 없듯 영원한 불행도 없는거야 언젠가 이별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오느니 인간은 죽을 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거야 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20100815 : 양문형 냉장고.. 반드시 혼수일 필요는 없다.. ^^

20100815 : 양문형 냉장고.. 반드시 혼수일 필요는 없다.. ^^

2010.08.15
멀쩡히 잘 쓰던 냉장고를 매형 사무실로 보내고.. 용량이 좀 더 크다는 이유로 얻어와 사용하던 냉장고가 얼마 전부터 냉동실에 성에가 끼면서 이상 동작을 보이기 시작했다.. 옛 대우전자 제품이라 AS도 여의치않고.. 무엇보다 핑계김에 좋은 냉장고 한번 사용해 보자며 며칠 전 이마트에 가서 양문형 냉장고를 주문했다..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을 유용하게 썼다는.. ㅋ) 어머니께서는 와인색상을 원하셨지만 (우리집 에어컨, 김치냉장고 모두 와인색.. ㅋ) 요즘은 생산되질 않는단다.. 그래서 저렴한 모델 중 무늬를 맘에 들어하시는 녀석으로 골랐고.. 오늘 배송이 되었다.. 설치 완료 후 갤럭시로 기념사진.. 아직 카메라 기능은 잘 사용을 안해봐서 그냥 대충 찍었다.. ㅎ Vignette이란 앱(기능제한된 무료도 있..
  • 최신
    • 1
    • ···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
    • 108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86)
    • SOME WHERE (757)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44)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8)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Adobe Stock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