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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다시 꾸미기..

갤럭시 다시 꾸미기..

2011.01.02
새해도 되었고 해서.. 갤럭시의 화면을 다시 꾸며봤다.. 이런저런 기능이 많지만.. 배터리 많이 소비하고 램도 많이 차지한다는 '뷰티풀위젯'을 치우고.. 텍스트만으로 표시되는 '타이포클락'을 메인 화면(2번 화면)에 두었다.. 그리고 좌-업무용(1번 화면), 우-개인용(3번 화면)의 화면배치는 그대로 두고.. 뷰티풀위젯을 치우는 바람에 필요해진 일정과 날씨 위젯을 꺼내는 등.. 몇몇 위젯만 교체.. (세로로 한줄씩 비워놓은 것은 스크롤 시 괜한 앱 실행을 막기 위한 것.. ㅋ) 참, 바탕화면은 눈송이가 휘날리는 라이브배경화면.. (유료다.. ㅎ) 이게 또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서도.. ^^ * 화면 캡쳐는 'Shoot Me'라는 앱으로.. ===================================..
2011년 포토달력 다시 만들기..

2011년 포토달력 다시 만들기..

2010.12.30
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 버튼 눌러야 함) 오늘 도착한 녀석의 퀄리티가 영~ 맘에 들지 않아서.. (OP에서의 포토달력 주문은 비추다.. -.-) 다른 사이트에서 다시 만들었다.. 멋진 디자인 능력이 없어서.. 최대한 심플한 레이아웃을 찾다보니 이번엔 비즈폼을 이용했다.. (디자인 감각을 키워서 담엔 스냅스를 이용해 봐야지.. ㅎ) 그런데 이곳은 내년 12월치에 더해서 앞뒤로 3개월치를 더 만들 수 있다.. 다 지나간 금년 12월은 뺄까 하다가.. 한 달력에 3년치가 다 들어가는 거도 괜찮을 거 같아.. 2010년 12월 ~ 2012년 2월까지 선택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을 더 골라야 했는데.. 이참에 단풍 사진들 빼버리고 꽃 사진들로만 구성해 봤다.. (이제 '너는 나의 봄이다'라는 테마에도..
2011년 포토달력 만들기..

2011년 포토달력 만들기..

2010.12.27
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 버튼 눌러야 함) 내가 찍은 사진들로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었는데.. 정작 실행에 옮기려 사진을 고르다 그만두기를 수차례.. 양만 엄청나게 쌓인 사진들 속에서 골라내기도 귀찮고.. 먼가 스페~~셜하게 만들어얄 거 같은데 막상 그러기도 쉽지 않고.. 그러다 이번에 옆구리 찔림을 당하여(^^)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뚝딱 만들어.. 탁상달력으로 모 인화사이트에 주문을 넣었다.. (이런 걸 그동안 왜 꼼지락거린건지..) 일단 풍경사진들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은근 많이 찍었던 꽃과 단풍 사진들로 구성해 보았다.. 그런데 이 또한 막상 단풍 사진은 별로 없고 대부분 꽃 사진.. 그것도 계절과는 전혀 상관없는 배열(설경은 아예 없다.. -.-)로 무성의..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2010.12.26
부산 동대신동에 새로 생긴 벽화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었다.. 길을 살짝 잘못 들긴 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엄연히 주민들의 삶의 현장.. 아래 설명에도 나오지만.. 벽화를 그린 것 자체도 삶을 위한 것이지 않은가.. 그들의 삶에 이리 함부로 렌즈를 들이밀어도 될까 싶은 생각에.. 오가며 마주치는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음에도.. 마음대로 셔터를 누르지를 못했다.. 때아닌 봄날 같은 날씨에 천천히 거닐다 몇장의 사진만 담고.. 걸음을 돌렸다..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창조적 생활환경 조성으로 낙후된 마을을 정감어린 동화 속의 마을로 조성하고자 동대신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국비(희망근로사업)를 지원받아 지난 1년 간(2009년 1월 ~ 12월), 동대신2동 9통지..
조금 아쉬웠던 다대포 일몰..

조금 아쉬웠던 다대포 일몰..

2010.12.22
도착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정확한 포인트도 미리 확인하지 못했던 탓에.. 제대로 된 일몰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늘 생각만 하던 그곳에 설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아쉬움은 언젠가 다시 찾아가 달래볼 수 있겠지.. ^^ 문제는 이곳도 개발 열풍이 불고 있어서.. 조만간 본 모습을 잃어버릴 거 같다는 것.. 왜 다들 파헤치고 시멘트 붓는 거만 생각할까.... 저무는 태양 위로 보이는 깨알같은 점들은.. 날아오른 새떼.. ^^
20101123 : 미야지마.. 단풍에 눈이 멀다.. 2/2

20101123 : 미야지마.. 단풍에 눈이 멀다.. 2/2

2010.12.18
사실 이곳은 그냥 지나칠 뻔 했다.. 계속 이어지는 단풍들에 셔터를 눌러대기도 살짝 지쳤고.. 여행 막바지에 몸 컨디션도 별로였기에.. 하지만 그러지 않고 사람들이 올라가는 곳으로 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 이곳을 보지 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 아니, 존재조차 몰랐을테니 후회라는 게 없었을까? ㅋ 이미 한장을 공개한 바 있는 도촬사진.. -.-a 큰 키나 스타일이 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눈에 띄어 셔터를 눌러봤다.. 동행하신 남자분께 전해드릴걸 그랬나? (객지에서 봉변 좀 당했겠지? ㅍㅎ) 일본도 DSLR 이용자가 정말 많이 늘었다.. 그래도 대부분은 핸폰으로 사진들을 담고 있었지만.. 이제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갈 시간.. 오늘 날씨는 정말 맑다.. 공기도 기분좋게 상쾌하고.. 이게..
20101123 : 미야지마.. 단풍에 눈이 멀다.. 1/2

20101123 : 미야지마.. 단풍에 눈이 멀다.. 1/2

2010.12.18
오늘은 오노미치를 떠나는 날.. 비는 언제 그랬냐는듯 그쳐있었다.. 내일 아침에 히로시마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히로시마로 가기는 하지만.. (사실, 오노미치에도 히로시마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공항이 두 도시의 중간쯤이라고..)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할지 전혀 정하지 않았다.. 잠시 고민하다.. 날씨가 좋을 거 같아서 미야지마를 가기로 했다.. 올 봄에 다녀온 곳이지만.. 벚꽃이 만개하기 전이라 좀 아쉬웠던터라.. (올 봄의 기록은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이번엔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결정한 것인데.. 눈이 부신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 ㅎ JR 미야지마구치역까지 가서 페리 부두로 향했다.. 익숙한 길이다.. ^^ 다만, 오늘이 일본의 휴일이라 사람들이 엄청..
친구녀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친구녀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10.12.14
오래 전부터 그저 영화가 좋아서.. 영화만 알면서 살아온 친구녀석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방과 집을 가득 채우고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저도 압니다.. 그냥 묻혀 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자료들입니다.. 이 친구라면.. 그저 단순나열식의 영화DB가 아니라.. 영화에 대한 우리들의 소중하고 아련한 추억까지 찾아볼 수 있는 영화DB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녀석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우리에겐 회원가입같은 잠깐의 번거로움이지만.. 녀석에게는 정말 평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소중한 응원이 될 겁니다.. ================================================================================================..
20101122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4/4

20101122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4/4

2010.12.11
조그만 구멍가게 앞의 나무의자에 앉아(부서지지 않을까 잠시 걱정될 정도.. ㅎ) 렌즈를 갈아끼웠다.. 화각은 한정되지만.. 가벼워 좋고.. 1.4까지 열리는 조리개로 심도 표현도 자유로우니 좋다.. (비와서 어두운 날씨 탓에 의도와 무관하게 더 날아가서 좀 힘들기도.. ^^) * 사진 스크롤 압박이 클테니 간략하게 보려면 역시나 현지에서 올린 포스팅을.. 일본은 마을 곳곳에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떠나보낸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겠지.. 우리나라처럼 혐오시설로 다루는 거보다 나은듯.. 헤이세이 21년이면 2009년.. 저기 걸어오는 저 남자는.. 가까이서 보니 좀 무서웠다.. ㅎ 인석이 여기도 숨어 있었네.. 센코지공원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 타는 곳에 있는 와플집..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래서 들..
20101122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3/4

20101122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3/4

2010.12.11
하루종일 오노미치에서 보내는 날.. 이번 여행기간 중 유일하게 호텔을 바꾸지 않는 날.. 이 날을 위해 이번 여행을 떠나온 것인데.. 비가 온단다.. ㅜㅜ 일본의 일기예보는 잘 안틀리지만.. 이번만은 틀리기를 바랬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하늘이 잔뜩 찌푸려있다.. 당장에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ㅎ 맘이 급해 후다닥 호텔을 나섰다.. 오노미치역 앞.. 처음에 예약할까 생각했던 그린호텔 주변.. 넓지 않은 수로를 분주히 오가는 페리.. 왠지 중국풍이다.. 아.. 이 곳이 츄고쿠(中國) 지역이지.. ㅋㅋ 초기에 무역항으로 발전하다.. 수로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쇠퇴하기 시작했다던데.. 저 정도 배는 오간다.. 역 앞에는 월요일답게 등교하는 학생들이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있다.. 천천히 걸어가는데.. ..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2/4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2/4

2010.12.05
로프웨이를 타고 센코지 공원에 올라왔다.. 오노미치 수로를 비추며 가라앉는 일몰을 담기 위해.. * 역시 간략하게 보려면 현지에서 올린 예전 포스팅을.. 센코지공원(千光寺公園) 면적은 106,000㎡이다.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지정되었다. 산요본선[山陽本線] 오노미치역[尾道駅]에서 내려 뒤를 돌아보면 작은 산이 있다. 이것이 표고 144.2m의 센코지산이다. 센코지공원은 이 산의 정상에서 중허리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벚꽃, 초여름에는 등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고 가을에는 국화대회가 열린다. 공원 내에는 오노미치시립미술관과 산책로인 분가쿠노미치[文学のみち]가 있고 예전에는 유원지인 센코지공원그린랜드[千光寺公園グリーンランド]도 있었다.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1/4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1/4

2010.12.05
지난 봄 미야지마에 다녀온 후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히로시마에서 멀지않는 곳에 위치한 오노미치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우리로 치면 북촌과 부암동을 합해놓은 곳이라는 평도 있었는데.. 그곳의 풍경들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물론,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이 워낙에 뛰어난 탓도 있었다.. ^^) 그래서 이번 가을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 1.5일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물론 온전히 하루를 보내기로 한 둘째날에 하루종일 비가 쏟아졌지만.. ㅜㅜ 구라시키에서 JR을 타고 오노미치에 도착했다.. 다카마쓰에서도 그랬지만, 호텔을 찾는데 좀 고생을 했다.. 예약사이트의 약도들이 영 부실했던 탓이기도 했지만.. 내 방향감각도 예전같지는 않나보다.. ㅎ 아직 체크인 시간 전이라 베낭을 맡겨두고.. 몸이 좀 찌부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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