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 맥북 에어를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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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플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난 잠깐 사용했던 아이폰 3GS보다 지금 쓰는 갤럭시S가 더 좋다.. ㅎ)
후배가 맥북 에어로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 걸 보고서..
급작스레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ㅍ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저주받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인지라..
버벅거리는 것이 영 맘에 안들던 참이었는데..
가을부터 다니기 시작할 대학원을 핑계로 녀석을 지르게 되었다..
(핑계가 쫌.. ㅎ)
퇴근 후 타임스퀘어의 a#에 가서 일시불로 가볍게(-.-) 긁어주고 모셔왔다..
13인치 기본 모델로..
2기가의 램과 128기가의 SSD가 장착된 녀석이다..
모.. 디자인이나 두께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0^
완전히 새로운 OS와 프로그램들에 적응을 해야하고..
이것저것 구입하느라 추가적인 지출이 따르겠지만..
이런 것이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겠지..
통장 잔고는 줄어들어 가지만.. ㅜㅜ
* 사은품이라고 파우치를 줬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11인치용이다.. -.-
장난해? 낼 가서 바꿔와야겠다.. ㅍ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데스크탑에 설치된 V3가 멀쩡한 프로그램들을 스파이웨어라며 지워댄다..
넌 또 왜 그러냐.. 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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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추가]
점심시간에 타임스퀘어까지 가서 13인치용 파우치로 바꿔왔는데..
지퍼에 스크래치가 날 거 같다.. -.-
결국 지퍼없는 형태의 파우치를 새로 주문했다는.. ㅎ
어제 V3의 삽질은 결국 안철수연구소의 실수로 드러났고..
다행히 컴은 무사히 부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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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추가]
파우치와 관련한 나의 삽질도 계속.. ㅋ
어제 주문한 파우치가 수납이 쉽지 않다는 얘기에..
결국 오늘 명동 프리스비에 가서 인케이스 파우치를 업어왔다..
구입처에서 줬던 아이루 파우치..
중간에 핏이 들어가 있어서..
넣고 뺄 때 지퍼에 스크래치가 날 거 같아..
기존 에버라텍 노트북용으로 쓰기로 했다..
그리고 인석이 인케이스 파우치..
아이폰 케이스도 인케이스 제품이 진리라고들 한다.. ㅎ
퍼플카드로 긁어서 업어온 퍼플 파우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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