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초반에는 지난 밤 뉴스를 확인하려 DMB를 틀어놓는다..
(길이 막혀서 위험하지 않음.. ㅎ)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한 광고에 흐르는 음악이 귀에 들어왔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찾아봐야지 하다가도 까맣게 잊어버리기를 며칠..
드디어 그 정체를 확인했다..
Mel's라는 여성의 'Traverse Le Temps'라는 노래란다..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에 검색도 거의 안된다는..
어찌어찌 구해서 반복 플레이 중이다.. ^^
이건 이 음악이 사용된 미샤 광고..
(모델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혜상.. 김태희 이전에 헤라 모델..
헤라 때보다는 덜 분위기있게 나왔지만.. 그래도 김태희 따위랑 비교하면 곤란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