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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 프라하.. 구시가 광장으로..

20170822 : 프라하.. 구시가 광장으로..

2017.09.18
시차 때문에 새벽같이 잠에서 깨었다가 정작 호텔을 나서는 것은 늦어졌다..새벽같이 관광객없는 카를교를 한번 걸어보려 했는데..(이건 결국 프라하를 떠날 때까지 실행하지 못했다는.. ㅜㅜ) 호텔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고..9시가 되기 조금 전에 호텔을 나섰다..어제 저녁의 기억을 되살려 구시가 광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여전히 D810은 가방에 넣어둔 채..GM1을 꺼내들었다.. 이 나라에는 아직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걸까?돌아다니면서 한번도 못본 거 같다.. ^^ 오스트리아에서는 발음이라도 할 수 있으니 누구한테 길 물어보기라도 했는데..체코어는 발음 자체를 모르겠어서 힘들었다는.. ㅎ 암튼 난 왼쪽 방향의 관광안내소로 가야 한다..프라하 카드를 사야하기에.. 코카콜라의 빨간색이 아침 햇살에..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9.16
14박 16일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내 생일이기도 한 8월 19일로 항공권 성수기가 끝나기에..20일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항공권이 없어서.. (이번 여행은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결국 출발일로 결정된 21일.. 마음이 좀 급해서 그렇게 잡기는 했는데..9월초까지 미뤘으면 현지 날씨가 좀 더 가을답지 않았을까 싶다..(비가 거의 오지 않았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새까맣게 탔다는.. ㅋ) 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가기로 했기에..평소 출근 때와 다름없는 시간에 집을 나섰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공항가는 버스는 우등형이라 자리가 편했는데..상암동에서 가는 버스는 일반형이고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불편하다.. ㅎ 그렇게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늦은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여전히 복잡하고....
오스트리아에서의 사진 몇장..

오스트리아에서의 사진 몇장..

2017.09.13
앞으로 여행기를 정리하겠지만..언제 마무리될지는 모르는 것인지라.. -.- 수많은 사진들 중에 한두장만 올려본다.. (찍어온 사진들을 아직 다 확인하지도 못했다.. ㅋ)
어느새 추억이 되는 여행..

어느새 추억이 되는 여행..

2017.09.07
14박 16일의 체코 &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발에 물집이 잡히도록 걸어다녔고..따가운 햇살에 얼굴이며 팔이 검게 타버렸지만.. ㅎ 이제..수많은 사진들과 기억들을 정리해..추억으로 남기는 일만 남았다..(사진 총 6,039장.. 용량 64기가.. ㅋ)
내 생에는 다시 못볼 풍경..

내 생에는 다시 못볼 풍경..

2017.08.12
구채구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고통을 겪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지난 2012년 한겨울에 아주 잠깐 다녀온 후에..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겠다고 다짐했던 그곳이..이제 내 생에는 제 모습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게 아쉽다.. 하지만 어찌보면..구채구의 그 아름다운 풍경도 결국 이런 자연현상들이 반복되면서 형성된 것이 아니겠는가..인간의 짧은 삶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기나긴 시간 동안.. 나는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후대의 사람들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으리라..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2
도저히 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도..어느날 문득..정말 거짓말처럼 스러져간다.. 하늘과 구름이 넘 예뻐서..간만에 사무실에서 셔터질.. ㅋ(얼마나 안썼으면 배터리 방전 직전.. -.-) 어찌되었든..나의 여행 출발일이 다가오고 있다.. ㅋㅋ
2017년 여행계획 구체화 중..

2017년 여행계획 구체화 중..

2017.07.27
[20170815 추가] 프라하와 빈에서 볼만한 클래식 공연이 뭐가 있나 좀 뒤져봤다.. 일단 프라하의 레트나공원에서 서커스 축제가 열린다.. (8/17 ~ 9/3) 유료공연을 챙겨볼 수도 있겠지만..야외에서 무료로 열리는 공연이 8/21과 8/23에 있다..세부 일정은 여기~ 체코필하모닉은 체임버 앙상블 콘서트만 8/21과 8/22에 있고..체코심포니는 공연이 없다.. -.- 빈에서는 머무는 3일 저녁마다 공연을 갈 생각이다.. ㅎ우선 9/1에는 칼 교회에서 모짜르트의 레퀴엠, 비발디의 사계, 여러 음악가들의 아베마리아..9/2에는 쇤브룬궁에서 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9/3에는 앤 교회에서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공연..(급작스레 오페라 한편을 볼지도 모르지만.. ㅋ) 모.. 이 정도? ^^ 여..
20170715 : 바바리안모터스 BMW 2nd 딜리버리 프로그램

20170715 : 바바리안모터스 BMW 2nd 딜리버리 프로그램

2017.07.15
이번에 내가 차를 산 BMW 딜러사 바바리안모터스에서는..BMW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2nd Delivery Program이라는 걸 운영한다.. 처음 문자를 받고 바로 전화를 했으니 이미 마감.. ㅜㅜ혹시라도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대기명단에 올려주겠다고 했는데..엊그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다행히 이번 토욜은 스케쥴이 비어 있어서.. (바쁜 척.. ㅋ)콜~을 외치고 오늘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로 향했다.. 새벽에 쏟아붓던 비도 행사 시간이 되니 멈춰 주었다.. H조까지 있던 오늘 행사에서 나는 G조 소속..한조에 6명 내외로 구성.. 오늘의 일정은 이렇다..제일 기대되는 건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을 돌게되는 온로드 체험.. 우선 동의서 하나 작성하고..커피와 빵을 호로록.. ^^ 첫 구매자들을 상대..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
어제 비오는 불금을 와인과 함께 보내는 바람에..차를 회사에 두고 왔었다.. 느즈막히 일어나 회사로 향했다..(다행히 숙취는 없었다는.. ㅎ) 이 후덥지근한 날에 이왕 나섰는데 걍 들어가기는 아쉽고 해서..차를 영종도로 몰았다.. 이제 주행거리 1천km를 넘어서는 녀석을 좀 달려보게도 해주고..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들러볼까 싶어서.. 공항고속도로에 올라 악셀을 살짝 밟으니 순식간에 시속 100km..140까지는 RPM이 2천을 넘지 않고 실내가 너무 평온하다..낮게 깔려서 흔들림없이 달리는 느낌이 아주 그냥.. 좋다.. ㅎ 그렇게 신불 IC를 나와 드라이빙 센터 도착.. 어라.. 건물 앞에는 정작 BMW가 달랑 한대 서있다.. ㅋ 미니도 BMW 소속..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
제주 출장길에..

제주 출장길에..

2017.06.10
1박2일의 제주 출장..뱅기 안에서 만난 한라산.. 제주도가 중국발 미세먼지를 바로 받아들여서 서울보다 심하다더니.. -.-해안에는 역시 중국에서 몰려온 해조류들이 썩고 있다하고..이웃나라 복은 지지리도 없는 우리나라.. ㅜㅜ 도착해서 회의하러 가기 전에 월정리에 잠시 들렀다.. 4년 전에 처음 왔을 때는 막 뜨기 시작한 곳이었는데..지금은 사람도 차도 바글바글.. ㅎ 벌써부터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이 있다.. 카페에 잠시 들어가서..햇살도 피하고.. 서류도 미리 검토해 보기로..한라봉 스무디와 함께.. ^^ 회의장소로 가기 전에 백사장을 좀 거닐어 본다..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 3학년 때 처음 제주도에 와서 만났던 물빛에 얼마나 놀랬었는지..남국의 정취 물씬이다.. 물은 여전히 맑고.. 회..
20170604 : 일요일 하루..

20170604 : 일요일 하루..

2017.06.04
출근 때와 비슷한 시간에 눈이 떠졌다..다시 잠들어 보려 애썼으나 정신만 말똥말똥.. 그래서 차를 몰고 벨라시타 메가박스로 갔다.. 이 얼마만의 조조영화인가.. ㅎ아이스커피 한잔 사들고 들어가니.. 한가~하고 여유롭다.. 시작 전에는 사람들이 좀 들어왔지만.. 영화가 인 것은 함정.. ㅋ 영화평은..'갤 가돗은 예쁘다'로 정리할 수 있을 듯.. ㅎ 그래도 워낙 삽질하던 DC가 간만에 흥행 좀 될 거 같다.. * 워너브러더스 中 오후에는 머리를 자르고..어머니 모시고 한우 먹으러 갔다.. 요즘 너무나 맑은 공기..갑자기 HD가 되어버린 세상..(아.. 얼마 전에 UHD 개국을 해서인가? 푸..) 간만에 먹은 한우..그런데 요즘 마블링 많은 고기를 먹으면 속이 안좋아진다..바람직한 변화인가? ㅋ 이렇게 6월..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2017.06.01
차량을 검수하고 등록한 다음 날.. 녀석은 렉커에 실려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한다..(요건 딜러가 보내준 사진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관리사무소에 가서 차량 변경 등록..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보호차량 등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치고..드디어 차량 인수.. 주유(이제 고급유의 세계로.. ㅎ)도 할 겸..일산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았다..아직 차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심조심.. ^^;; 계기판에 보이는 붉은 줄은 보호필름에 있는 것.. 네비가 정말 시원시원해지고 좋아졌다..BMW 네비는 정말 악명 높았는데.. 이번 G30 5시리즈 초기 모델의 특전이라고 할 디스플레이 키..'밀어서 잠금 해제'라니..먼가 핸폰같다.. ㅋ 한 서너가지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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