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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도쿄 여행.. 뮤지컬 겨울여왕 관람 후 귀국..
20240108 : 도쿄 여행.. 뮤지컬 겨울여왕 관람 후 귀국..
2024.06.30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도쿄로 입국하던 날 발생했던 하네다 공항 충돌사고 수습이 끝나 오늘부터 정상운영이라고 한다..모 그동안도 국내선이 문제였지 국제선은 정상운영이었지만.. 늦은 저녁 비행기이기도 하고..뮤지컬 관람 외에는 특별한 일정도 없으니 느긋하게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나선다.. 이 통창 뷰는 너무 좋지만..다음에 또 여행 온다면 굳이 선택하지는 않을 거 같은 미야시타 파크 호텔..가성비가 별로.. ㅎ 야마노테센으로 하마마츠초역에 도착..캐리어는 코인라커에 넣어두고 가뿐하게 극장으로 향한다..이곳이 도쿄 모노레일의 출발역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동선이 스무스하다.. ^^ 시키극장으로 향하는데..말로만 듣던 문화방송 건물이 눈 앞에 뙇~라디오 방송사라고 하던데.. ^^ 아직 공연 시작 전..
20240107 : 도쿄 여행.. 온천 후 도쿄타워.. 오차노미즈 거쳐 아자부다이힐스..
20240107 : 도쿄 여행.. 온천 후 도쿄타워.. 오차노미즈 거쳐 아자부다이힐스..
2024.06.30오늘은 도쿄 내에서 가기 좋다고 알려진 소메이온천 사쿠라에 가보기로 했다..오다이바에 있던 온천이 사라진 이후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고..시부야에서 야마노테센으로 스가모까지 바로 가서 조금 걸으면 된다니.. ^^ 그 전에 내가 머문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의 시그니쳐 풍경을 찍어본다..침대에 누워서 내다볼 수 있는 이 풍경.. ㅋ 그리고 유리창에 붙은 이 레터링.. ^^ 서울보다 일찍 시작되는 도쿄의 아침..그래도 오늘은 일요일이니 여유롭게.. 우선 호텔에서 가까운 블루보틀에 왔다..우리나라에서도 못가본 블루보틀을 도쿄에서 가보네.. ㅋ 커피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고.. 온천으로 가기 위해 시부야역으로 이동..오늘도 하늘이 멋지다.. 스가모역에서 셔틀버스도 있지만..아직 ..
20240106 : 도쿄 여행.. 겨울왕국 뮤지컬 예매하고 스미다강 유람선을.. 그리고..
20240106 : 도쿄 여행.. 겨울왕국 뮤지컬 예매하고 스미다강 유람선을.. 그리고..
2024.06.23이제 남은 일정은 정말 내키는대로 보내면 된다.. 어제 좀 검색해 보니 심바시에 있는 시키 극장에서 '겨울왕국' 뮤지컬이 공연 중이다..온라인 예매는 회원 가입 등 번거로워 보여서 극장에 직접 가서 내일이나 모레 표를 예매해 보기로 했다..인기가 많아 보여서 일요일인 내일 공연은 표가 없을 거 같았지만..월요일 밤 비행기라 좀 이른 공연이 있으면 그 날도 가능할듯.. 오늘도 스타벅스에서 아침.. 오늘의 메뉴.. 힙한 위치에 자리한 힙한 호텔이지만..가성비 등 따지면 한번 묵어보는 것으로 충분할 거 같다.. ㅋ 도라에몽이 여기 있는 이유가 있을까? 미야시타 파크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현대적 건물들 사이에 이질적 공간..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시부야 스크램블..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니 이 ..
20240105 : 도쿄 여행.. 사카이 이즈미 묘소를 다녀와 야나카긴자에서 멍하니..
20240105 : 도쿄 여행.. 사카이 이즈미 묘소를 다녀와 야나카긴자에서 멍하니..
2024.06.22숙박비는 비싸지만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ㅋ방에서 뒹굴거리다 나와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이번 도쿄 여행의 가장 중요한 일정을 오늘 실행하기로 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하다.. 그녀를 만나고 온 일정은 이미 두개의 포스팅으로 정리해 두었다.. 2024.01.09 - [SOME DAY/in 2024] - 20240105 : ZARD를 만나고 오다.. 1 of 2 20240105 : ZARD를 만나고 오다.. 1 of 2일주일간의 도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정리할 것들이 많지만.. 더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정리하고 싶은 것이 있다.. ZARD의 보컬이자 ZARD 그 자체이기도 한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를 만나고 왔choijinhoon.com 2024.01.09 - [SOME DA..
20240104 : 도쿄 여행.. 가려던 식당은 연초 휴가.. 스카이 트리에 오르다..
20240104 : 도쿄 여행.. 가려던 식당은 연초 휴가.. 스카이 트리에 오르다..
2024.05.19오늘 오후에는 스카이 트리를 예약했고..밤에는 롯폰기에서 공연을 본다.. 그 외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 보니..유튜브에서 '뉴진스 민지 닮은 대학생 사장'으로 유명해진 도쿄 외곽 중식당 톤톤에 가보기로 했다.. 그곳으로 가는 열차를 마침 스카이 트리가 있는 오시아게역에서 탈 수 있어서..우선 오전에 스카이 트리를 밖에서 보고..톤톤에서 점심을 먹고..스카이 트리에 올랐다가..롯폰기에서 마무리하기로 결심.. ^^ 구름이 좀 있지만..오늘도 화창하다~ 자전거 주차장도 있네..살짝 셀카.. ㅋ 이게 아마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노선인 거 같다..열차 편성이 복잡해서 좀 헷갈렸지만.. 모 잘 찾아가고 있는(거겠지?ㅎ).. 옷이나 분위기가 흡사 메텔과 같았던 여성분.. 여러 열차들이 복잡하게 지나..
20240103 : 도쿄 여행.. 신주쿠 공원은 오늘까지 휴원.. 시부야 스카이에 오르다..
20240103 : 도쿄 여행.. 신주쿠 공원은 오늘까지 휴원.. 시부야 스카이에 오르다..
2024.05.05둘째 날.. 예전보다 비싸진 호텔비에 조식은 불포함이다.. 일정 내내.. ㅎ 우선 NHK 본부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후글렌 카페에 들러보기로 한다.. 예전에 WIPO와 ABU 출장 같이 갔던 NHK 직원들은 잘 지내는지..한명은 홋카이도 민방으로 옮기고.. 또 한명은 변호사가 된 거 같은데.. 라떼 한잔 시켜서 바깥에 자리를 잡았다.. 어색한 셀카도 찍어 보고.. ㅋ 잘 쉬다 갑니다..일어나서 나온 지 얼마 안되지만.. ㅋ 오후 3시에 시부야 스카이 예약해 둔 것 말고는..특별히 정해진 일정도 없고..정처없이 걸어보기로.. 그러다 요요기 공원을 지나.. 하라주쿠까지.. 하라주쿠역도 새로 지어졌고..역 앞에 새로운 건물도 생겼는데.. 저 멀리 NTT 도코모 빌딩이 보이길래..신주쿠 ..
2023년 다카마쓰 여행.. 마지막 날 with Z5..
2023년 다카마쓰 여행.. 마지막 날 with Z5..
2024.05.05넷째 날이지만..다음 날은 귀국하는 일정만 있기에..실질적인 마지막 날.. Nikon Z5 + Nikkor Z 24-200 vr
2023년 다카마쓰 여행.. 셋째 날 with Z5..
2023년 다카마쓰 여행.. 셋째 날 with Z5..
2024.05.04Nikon Z5 + Nikkor Z 26 2.8
2023년 다카마쓰 여행.. 둘째 날 with Z5..
2023년 다카마쓰 여행.. 둘째 날 with Z5..
2024.05.04Nikon Z5 + Nikkor Z 24-200 vr
2023년 다카마쓰 여행.. 첫째 날 with Z5..
2023년 다카마쓰 여행.. 첫째 날 with Z5..
2024.05.01어느 새 다녀온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다카마쓰 여행.. 여행 직전에 Z5를 사서 들고 갔었다..같은 니콘이기에 메뉴 등 작동은 익숙한데..D810과는 뭔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 둘을 어떻게 운용해얄지 살짝 고민이다.. ㅎ 역시나 날짜별로 사진들만 올려본다.. Nikon Z5 + Nikkor Z 26 2.8
2024년 봄 나고야 여행 계획..
2024년 봄 나고야 여행 계획..
2024.04.18코로나 이전부터 계획만 하다가 실행을 못했던 나고야 여행을 급~ 추진하게 되었다.. 설벽을 만날 수 있는 쿠로베-알펜루트..'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이토모리 마을의 모델이 된 스와호수..동화 속 마을 같은 시라카와코..작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나고야 근교에 오픈한 지브리파크.. 등등.. 역시나 계획을 세우는 동안이 가장 설렌다.. ㅋㅎ 현재 세워놓은 일정은 이렇다.. * * * * 5/28 (화) 인천 -> 나고야 (나고야 1박) 5/29 (수) 나고야 -> 마고메주쿠(나카센도) -> 스와호 -> 마츠모토 (마츠모토 1박) 5/30 (목) 마츠모토 -> 오기사와 -> 무로도 -> 오기사와 -> 도야마 -> 다테야마 (다테야마 1박) *쿠로베 알펜루트 A 5/31 (금) 다테야마 -> 쿠로베코..
202401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도쿄..
202401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도쿄..
2024.04.14도쿄에 온 것이 14년 만인가.. 더구나 온전한 여행으로 온 것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일주일 동안 특별히 세운 계획도 별로 없으니.. 바쁘게 살아가는 도쿄 사람들 속에서 느긋하게 보내다 가보자.. (살짝 미안하네.. ㅎ) 김포에서 출발해 하네다로 들어갔다.. 이날 저녁에 이곳에서 그런 비행기 충돌 사고가 발생할 줄은 이때는 미처 몰랐다.. -.- (내가 돌아가는 날부터 공항이 정상화되었다는..) 숙소가 있는 시부야까지 리무진을 탈까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전철로 이동.. 오랜만에 복잡한 일본 전철을 마주했으나.. 아이폰에 들어있는 스이카로 편리하게 이동.. (비용은 안 편리하지만.. ㅋㅎ) 여행 중에 올라가 볼 시부야 스카이가 있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원래는 미야시타 파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