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야마 연봉의 설산이 보이는 해변 중 하나인 이와세하마 해변으로..
가는 도중에 노면전차와 나란히 달리기도 했는데..
아침에 실패했던 설산을 배경으로 전차가 가는 장면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보여서 돌아갈 때 들러보기로 했다..
해변 입구까지 전차가 들어오더라.. ^^
차를 주차하고 모래밭을 천천히 걸어들어간다..
동해 바다.. 백사장.. 그리고 저 멀리 설산..
바람이 좀 세게 불었지만.. 멋진 풍경이다..
이런 곳에서는 파노라마로 담아 봐야지.. ^^
(사진을 누르면 커짐~)
좀 썰렁한데..
이곳도 여름에는 해수욕장이 되겠지?
일본의 까마귀는 크고 무섭다.. ㅎ
아까 오면서 체크해 뒀던 포인트로 가보자..
다만.. 신형 전차가 다니는 노선인 것 같아서 아침에 생각했던 그림은 아닐 거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