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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 & 20050820 : 뮤지컬 'The Woman In White'..

20050713 & 20050820 : 뮤지컬 'The Woman In White'..

2009.12.13
The Woman In White OST 'Evermore Without You' 2005년 런던 연수 중에 본 뮤지컬에 대해 적은 글들을 옮겨오려고 시작만 하고 중단한 것이 어느새 반년.. -.- 다시 옮겨본다.. ㅎ 이곳 런던에 와서 볼 수 있어 무척 기대가 되었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The Woman In White'.. 드디어 오늘 만날 수 있었다.. 러시아워를 살짝 넘긴 9시 반쯤 집을 나서서.. 튜브역에서 1개월짜리 교통카드를 만들고(82파운드 조금 넘고.. 튜브와 버스를 맘대로 이용 가능) 다음주부터 공부하게 될 LSE에 가보기 위해 '홀본'으로 향했다.. 학교를 둘러보다가 여행사에 들러 '에딘버러'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 (내일 출발해서 토욜에 돌아온다.. 숙..
20091212 : 뮤지컬 '선덕여왕' 갈라 콘서트..

20091212 : 뮤지컬 '선덕여왕' 갈라 콘서트..

2009.12.12
홍광호 '발밤발밤' (드라마 선덕여왕 OST) 사실, 난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았다.. (하긴, 대장금이나 주몽도 안 봤으니.. ㅍ) 그러니 회사에서 화제의 이 드라마를 뮤지컬화한다고 했을 때도 딱히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제작에 관여하시는 분들을 알고.. 업무적으로도 관련이 있고.. 무엇보다 최근 몇번의 실패를 딛고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 하나쯤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나름 응원을 해왔다.. 드디어 내년 1월 5일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 어제 제작발표회에 이어 오늘 갈라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다.. 시작하기 한시간 쯤 전에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로 가서 리허설부터 지켜봤는데.. 오.. 음악이 괜찮다.. 캐스팅도 스타가 아닌 노래 잘하는 뮤지컬 배우들로 이뤄져서 노래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무대장치..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09.12.11
2002년 10월 28일.. 지금의 뉴이에프와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제 8년째가 막 시작된 것.. ^^ 아는 사람은 알지만.. 워낙에 정성을 다해 보살펴 와서 여전히 쌩쌩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했기에.. 꽤 한동안 더 함께 하려고도 생각했는데.. (모.. 경제적인 이유도 없지는 않다.. ㅋ) 그 추억들도 이젠 지워버려야만 해얄 듯 싶어서.. 떠나보내기로 결심했다.. 내년 가을에 경제사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동반자로 결심한 녀석에 대한 검증이 그때쯤이면 어느 정도 이뤄질 듯하기 때문.. 어떤 녀석이냐면.. 피터 슈라이어가 멋지게 뽑아냈다.. 중국차같은 싸구려 디자인으로 치닫는 현대에 비할 수 없다.. 흑진주색 아니면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색으로 할텐데.. 문제는 2.7 풀옵..
20091211 : 1cm 루저..

20091211 : 1cm 루저..

2009.12.11
지난 해에는 어영부영 건강검진을 못했기에 올해는 꼭 해야겠다 마음먹었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미루다가 오늘에야 받았다.. 난생 처음 대장 내시경도 해봤다.. 수면으로 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위 내시경까지 하루에 함께 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ㅎ 그런데.. 키를 재고 나니 179cm란다.. 대학까지는 175cm로 알고 있었고.. 몇해 전 검사 때는 177cm이라고 나왔었는데.. 그새 또 자란건가? ㅋ 그래도 여전히 '1cm 루저'다.. ㅍ
좋은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나라, 대한민국..

2009.12.10
▶◀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2009.12.07
mink '愛してる' 네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우리의 가장 찬란한 날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 가사는 가사일 뿐.. 나와는 무관한 이야기.. ^^ * 개인적으로 '好きだ'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20050807 : 파리 여행기.. 21/21

20050807 : 파리 여행기.. 21/21

2009.12.06
'Passy역'에 내렸다.. 오후 5시가 조금 못된 시간.. 어제에 이어 다시 샤이요궁 앞 광장에 서서 에펠탑을 바라본다.. 어제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8월의 햇살 아래 파리를 만끽하고 있다.. 이곳에도 '파룬궁' 사람들이 있다.. 중국정부에게 도대체 왜 얼마나 탄압을 받고 있는지 저렇게 난리들인지.. 회사에서도 몇번 저들의 팩스를 받은 적이 있었다.. ㅍㅎ 햇살도 좋고.. 해를 등지고 있어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에펠탑을 담을 수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 가본다.. 샤이요궁을 뒤돌아 본다.. 역시 파리는 '연인들의 도시'라고 했던가.. ^^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기는 하지만.. 어차피 나는 혼자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차분히 셔터를 눌러본다.. 갑자기 구름이 그림자를 드리우며 지나간..
20050807 : 파리 여행기.. 20/21

20050807 : 파리 여행기.. 20/21

2009.12.06
밑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꼭대기에 도달한다.. 최상층은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망대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뻥 뚫린 공간이라 시원하기도 하지만.. 약간 무섭기도 하다.. ㅎㅎ 신개선문은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의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카루젤 광장의 개선문, 그리고 루브르와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 오늘도 구름이 멋지다.. 조금 오른쪽으로 가면 에펠탑이 보인다.. 그 뒤로는 몽파르나스 타워도 보이고.. 왼쪽으로 가본다.. 다시 개선문 쪽을 바라보고.. 뒤쪽을 돌아본다.. 안으로 들어와 내부를 둘러본다.. 110m 허공에 떠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묘하다.. ^^ 건축과정을 보여주는 사..
20050807 : 파리 여행기.. 19/21

20050807 : 파리 여행기.. 19/21

2009.12.06
샤를 드골 에투알역에서 RER A선을 타면 바로 다음 정거장이 '라 데팡스'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물론 높이 110m의 하얀 대리석과 유리로 만들어진 아치, '신 개선문(Grande Arche)'를 보기 위해서다.. 물론.. 이곳 '라 데팡스'에는 서있는 건물들 하나하나가 모두 독특하다.. 1958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파리의 부도심.. 국내외 대기업 사무실들과 이벤트 사업장, 견본시장 등으로 이용되는 이곳 라 데팡스는 대중교통이 모두 지하로 지나기 때문에 소음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도심에서 이렇게 한적한 공간을 만나는 것이 놀랍다.. 다행히(?) 관광객들도 별로 많지 않다.. 넓은 광장에 서서 주변을 둘러본다.. 신개선문 아래의 저 천막같은 것은 '구름'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고 한다.. 에스컬레..
20050807 : 파리 여행기.. 18/21

20050807 : 파리 여행기.. 18/21

2009.12.06
메트로 2호선을 타고 'Nation역'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메트로 1호선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좀 절약하기 위해 RER A선을 타기로 했다.. 개선문이 있는 '샤를 드골 에투알역'까지 4개역만 가면 된다.. 다만, 기차가 메트로선처럼 자주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기다려야 하고.. 환승하는게 쉽지는 않다.. ^^ 12시 50분경 나는 개선문 앞에 서 있었다.. 오스테를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이 1806년 승리를 기념하여 건축가 샤를 글랑에게 명령해 30년 만인 1836년 완성된 개선문.. 높이 49.5m에 폭 44.82m로 세계 최대라고 한다.. 건축을 명령한 나폴레옹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장례행렬이 이 문을 지나갔고.. 빅토르 위고의 시신도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한다...
20050807 : 파리 여행기.. 17/21

20050807 : 파리 여행기.. 17/21

2009.12.06
파리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내일 아침에 런던으로 돌아가기는 하지만 새벽같이(호텔에서 주는 아침도 못먹고)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루브르부터 일찍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메트로 4호선을 타고 '샤뜰레역'에서 메트로 1호선으로 갈아타고 'Palais Royal Musee du Louvre역'에서 내렸는데.. 이런.. 역 플랫폼에서부터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것이 아닌가.. 다들 루브르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기가 막혀 버렸다.. 모나리자도, 비너스도, 자유의 여신도 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시간을 보내버려서는 안되겠다 싶어 그냥 발길을 돌렸다.. 대신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꼭 추천하는 '페르 라셰즈 묘지'를 찾아 가기로 했다.. 건너편 플..
20050806 : 파리 여행기.. 16/21

20050806 : 파리 여행기.. 16/21

2009.12.05
'Port-Royal역'에서 RER B선을 타고 한정거장 내려가면 'Denfert Rochereau역'이다.. 에펠탑으로 가기 위해 메트로 6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렸다.. 환승거리가 상당히 길다.. 길다 못해 메트로 6호선 승강장은 지상에 있었다.. ㅎㅎ 꽤 긴 거리(아마 파리에 오고나서 가장 긴 거리가 아닐까?)를 이동했다.. 다행히 지상으로 가기 때문에 창밖을 내다볼 수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았다.. ^^ 조그만 5200을 가져왔으면 열차 내 풍경도 조금씩 찍어볼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웠다.. D70을 들이대면 다들 놀랄테니까.. ㅎㅎ 드디어 'Champ de Mart (Tour Eiffel)역'에 도착했다.. 이제 첫날 밤에 올려다 보았던 에펠탑을 보러 간다.. 그런데.. 역에서 에펠탑까지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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