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WHERE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
2017.04.29오랜만의 부서 워크샵을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로 다녀왔다..아주 특이하고도 특별한 1박2일이었다는.. ^^ 서울을 벗어나니 햇살이 맑고 따뜻하다..공주에서 잠시 빠져 유명하다는 명성불고기에서 점심을 먹고..(시간이 있었으면 공산성 산책을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는..)구례읍내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 노고단 대피소로 향했다.. 성삼재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한시간 조금 넘는 등산.. 이라기보다 트래킹 끝에 도착한 대피소.. 일행들은 노고단 고개까지 다녀오겠다고 출발했으나..나는 올라오다 근육통이 와서 이곳에서 쉬기로..(이넘의 저질 체력.. ㅜㅜ) 땀을 식히고 대피소 앞을 둘러보며 사진 찍기 놀이.. 이곳은 아직 봄이 찾아오지 않았다..다음 주쯤에는 꽃들이 피어날듯.. 대피소는 미리 예약한 사람만 이용할 수 ..
20170419 : 쇠소깍..
20170419 : 쇠소깍..
2017.04.20행사 때문에 1박2일로 다녀온 제주도..행사 뒤치다거리로 정신없이 보내느라 주변 경치 둘러볼 여유도 없었는데.. 아주 잠시 틈이 생겨서..말로만 듣고 TV에서만 보던 쇠소깍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여기에서 바닥이 투명한 배들 탔던 거 같은데..무슨 사정인지 운영이 중단되어 있더란..
2017년 여행 계획..
2017년 여행 계획..
2017.04.05[20170814 추가] 여행사 추천으로.. 프라하에서는 독일 드레스덴 당일치기..할슈타트에서는 이웃 동네 바트이슐 당일치기..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제 슬슬 환전도 해야겠네.. ^^ 어느덧(?) 올해의 여행을 결정해야 할 시점.. 아이슬란드 재방문을 고민고민하다..예전부터 생각하던 동유럽으로 떠나기로 했다.. 다만.. 요즘 나의 여행 취향대로..여러 나라 찍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 한 도시에서 최대한 머무는 일정으로 계획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 두 나라에서만 14박 16일을 보내기로 결정.. 현재까지 확정한 계획은 이렇다..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8/21 (월) 인천 -> 프라하 KE935Hotel Josef 8/22 (화) 프라하 8/23 (수) 프라하 8/24 (목) 프라하 8/25..
여수 출장길에..
여수 출장길에..
2017.01.21이동 경로는 행신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시점부터 종점까지다.. ^^ 이른 아침 행신역 플랫폼.. 오동도 산책 중.. 하멜등대 옆에서 바라본 해상케이블카와 돌산대교..그리고 석양.. 생전 안쓰는 디지털줌으로 댕겨보니..폰에서는 볼만한데 컴으로 꺼내니 별로네.. 하멜등대.. 다시 한번 디지털줌.. 숙소였던 디오션 리조트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서울에는 폭설이 쏟아졌다는데..이곳은 눈발이 아주 조금 날리고는 하늘이 멋지게 개이고 있었다.. 빛내림 아래 조업 중인 어선이 멋져서 다시 한번 디지털줌..역시나 한계가.. ㅜㅜ이럴 땐 손에 폰만 들려있다는게 아쉽다..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2016.12.20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6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6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20글라움베어.. 흐라운포사르 가는 길.. 흐라운포사르.. 비 내리는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예쁜 컬러의 집들.. 선 보이져.. 산책길.. 하르파.. 올드타운 쪽..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5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5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16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도 여지없이 몇가지 뻘짓을 했지만..그중 하나를 방금 깨달았다.. 사진들을 올리면서 왜 낮에 찍은 사진들도 죄다 ISO가 400으로 나오는가 싶어 곰곰히 되새겨 보니.. (D700은 최저감도가 ISO 200임..)둘째날 밤 비크에서 오로라가 보여 그걸 담겠다고 ISO를 400으로 바꿨었는데..이후에도 그냥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a 모 어차피 웹용으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실제 찍으면서 셔터스피드도 달라졌을테고.. (깨닫지 못한 넘이 바보..) 이후에 포토북이나 포토달력 등을 만들 때 혹시라도 거친 그레인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나름 '사진을 위한 여행'이었는데..카메라 상태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다니.. ㅜㅜ 모 굳이 변명하자면..이전 크로아티아나 캐나다와는 달..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14호픈에서 듀피보규어로 가는 길.. 듀피보규어에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비포장 산길..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드로 넘어가는 길.. 세이디스피요르드.. 세이디스피요르드에서 다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길..월터미티가 롱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려 내려왔던. 에일스타디르에서 데티포스로 가는 길..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데티포스 동쪽.. 가는 길이 좀 험했던 셀포스.. 흐베리르.. 무언가 좀 아쉬워 이번엔 서쪽으로 접근한 데티포스..길이 그리 잘 포장되어 있을 줄이야.. 셀포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뮈바튼 네이처 바스에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내려다 보던 뮈바튼 호수의 저녁노을은..정말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