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DAY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9.07회사에 차를 두고 온 다음 날은..여지없이 택시를..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도 타곤 했는데..요즘은 핑계김에 100% 택시로 이동을.. ㅋ 그래도 좋은 점은..차로 이동할 때는 볼 수 없는 이런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된다는 것..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 보자~~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석양과 어울리고 있었다..횡단보도에 서서 한컷.. 초승달도 얼굴을 내밀고 있기에 2배 줌..폰카의 한계를 아쉬워하며..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이렇게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어느덧 8월도 마지막 주에 들어선다..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4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 하늘이 너무 멋져서 급히 담아보았다..봄날에 이런 하늘을 보는게 얼마만인가..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인간에게 시달린 지구가, 자연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 저녁 학회 모임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것은 아이폰 11 프로의 힘인가.. ㅋ
20200519 : 비 개인 하늘..
20200519 : 비 개인 하늘..
2020.05.24간만에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멋진 하늘이 펼쳐졌다.. 당장 밖에 나가서 카메라 들고 찍어보고 싶었지만..현실은 사무실 안에서 폰으로 담아볼 뿐.. 유리창에 들어있는 컬러가 사진을 왜곡하네.. ㅎ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24어머니 모시고 재난지원금으로 저녁 먹으러 나서다가..연두빛이 너무 고와서.. 이 고운 빛도 곧 사라지고..뜨거운 여름이 곧 찾아오겠지.. 올 봄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11어제 차를 두고 온 덕분에..이렇게 아침에 잠깐 벚꽃을 만난다.. 제대로 된 벚꽃 놀이는 내년으로.. ㅋ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중국이 예전처럼 돌아가고 있지 않아서인가.. -.-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백만년만의 포스팅..2017년 여행기는 언제나 마무리할 건지.. ㅜㅜ 봄이 와도 온 거 같지 않은 요즘.. 세차를 맡기고 우두커니 앉아있기는 머해서..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보았다.. 화사한 햇살 아래..화사한 벚꽃과 연두빛 새잎들.. 이 난리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곧 여름 무더위가 덮쳐오겠지.. -.-a
20191028 : 새 아이폰..
20191028 : 새 아이폰..
2019.11.02지난 2017년 12월의 어느 날 퇴근길..이마트에 들러 충동적으로 사들고 들어왔던 아이폰 X..(그날의 포스팅은 여기..) 그동안 써왔던 폰들과는 달리 해외여행 한번 데리고 못나갔었기에..어디 한번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교체하려고 했는데.. 아이폰 11 프로의 카메라 성능을 느껴보고 싶다는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국내 출시일인 10. 25.에 바로 주문..(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다가 걍 애플 스토어 앱에서 5분만에 주문을.. ㅎ) 배송에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몇시간 지나지 않아 배송 출발 메시지가 뙇~~ 배송지를 사무실이 아니라 집으로 했으면 그날 오후나 다음날 오전에 받았을지도 모른다.. ㅎ 아무튼..폰이 내 손에 들어온 것은 사흘이 지난 10. 28. 오전.. 인덕션이라 놀림받는 ..
20190911 : 가을이 오는가..
20190911 : 가을이 오는가..
2019.09.12아직은 햇살이 뜨겁지만.. 어느덧 훌쩍 가을이 찾아오고..또 어느덧 훌쩍 떠나가겠지.. 그러면 올해도 다 지나간다.. ㅜㅜ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오랜만에 세차도 하고..퍼터도 새로 구입하려 일산으로 나섰다.. 그런데..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나 예뻤다.. 집에 있는 카메라 가져와서 어디든 떠나보고 싶었을 정도로..정작 그러지는 못했지만.. ㅋ 세차 업체 옆 공원에서.. 나를 찍고 있는거냐? ㅋ 골프샵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면유리 선팅으로 빛깔이 살짝 왜곡되지만..너무나 멋진 하늘이어서..계속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비호보란다..(아래쪽에 HUD 화면이 살짝 나왔구만.. ㅋ) 어느덧 햇살이 마~~니 따가워졌다..
20190607 : 퇴근길 급 쇼핑..
20190607 : 퇴근길 급 쇼핑..
2019.06.08목요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친 오후.. 간만에 화창한 하늘에 저녁노을이 멋질 것 같아서..퇴근 후 자유로에 올랐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입구까지의 짧은 정체를 지나니..시원하게 뚫린 도로.. 통일전망대에 올라가면 저녁노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달려갔는데..이런.. 관람시간이 종료되었다고 아예 출입을 막아놨다..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노을공원에 올라갈 걸 그랬나 잠시 후회..(그나저나 해이리 마을 근처는 거의 도심처럼 변해 버렸네.. ㅜㅜ)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고..가까운 신세계 아울렛에 가서 머 살거 있나 둘러나 보자 싶어 이동.. 지금도 신고 있는 에코 신발이 편해서 에코 매장에 들러 두켤레 사들고 나왔다.. 주차장으로 가다가 하늘을 올려다 보니..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은 하늘에..
201904 : 2019년 벚꽃..
201904 : 2019년 벚꽃..
2019.06.08벚꽃 보겠다며..비행기 타고.. 신칸센 타고.. 일본까지 다니던 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집 근처 벚꽃 구경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는.. ㅎ 내년 봄에는 좀 달라지려나.. 화정 어린이 도서관 앞.. 상암동 들어가기 직전 정차 중에..차창 밖 버스 정류장에 핀 벚꽃이 예뻐 보여서.. 2019년 벚꽃은..이렇게 떠나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