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DAY
20161015 : 화정 집 리모델링.. 타일, 도배, 욕실 도기 시공 완료..
20161015 : 화정 집 리모델링.. 타일, 도배, 욕실 도기 시공 완료..
2016.10.15일주일만에 다시 찾아간 집.. 타일이 시공되는 주방과 베란다 바닥이 마무리되었고.. 도배 작업이 끝나 있었다..이제 집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고 있다.. ^^ 현관 쪽.. 벽지는 페인트 칠 느낌이 나는 화이트 벽지다..사진에는 아이보리인 것처럼 나왔으나.. 거실 욕실.. 기존의 욕조와 창문을 철거했고..바닥 타일은 진한 그레이로..벽은 대리석 느낌의 밝은 타일로.. 도기는 대림바스..수전은 아메리칸 스탠다드..선반과 장식장 부착이 남았다.. 어머니 방.. 이 방만 벽지를 화이트가 아닌 따뜻한 느낌의 색상으로 했다..편한 느낌으로 지내시라고.. ㅎ 문은 물론 화이트.. 입구에서 거실 쪽을 바라 본 모습..비디오폰.. 콘센트.. 스위치.. 비상등 모두 교체 예정.. 주방 쪽.. 쉐브론 타일 작업이 마무리되어..
20161008 : 화정 집 리모델링.. 목공, 배선, 설비 공정 완료..
20161008 : 화정 집 리모델링.. 목공, 배선, 설비 공정 완료..
2016.10.09이번 주 공정(목공, 배선, 설비 등..)을 마무리했다는 연락을 받고..주말에 어머니 모시고 가봤다.. 현관 쪽.. 공용 욕실의 문이 교체되었다..우리 집의 모~든 문은 화이트~다.. ^^ 손잡이는 색깔을 달리할까 하다가.. 이것도 화이트로..색깔이 너무 많으면 '심플하고 깔끔함'이라는 인테리어 컨셉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ㅎ 근데.. 자주 여닫으면 때 타려나.. ㅋ 주방.. 수전이 벽에서 나오는 형태였으나..싱크대에서 올라오는 형태로 바꾸기 위해 아래로 옮겨졌다.. (여기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가..)그리고 바닥이 조금 솟아 올라와 있어서 평탄화 작업을 했다고 한다..기존 창고의 흔적도 말끔히 지워졌다.. 주방 싱크대 사이 타일은 기존의 육각형에서 쉐브론 무늬로 변경되었다..색깔은 화이트..싱크대가 진..
20161003 : 화정 집 리모델링.. 철거 및 샷시 설치 완료..
20161003 : 화정 집 리모델링.. 철거 및 샷시 설치 완료..
2016.10.03개천절 연휴의 마지막 날..공사 현장에 가보았다.. 철거와 샷시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얘기는 전해들었는데..문을 열고 들어가니.. 거실 샷시 잘 설치되어 있고.. 주방 창고는 철거되어 있다..오른쪽 주방 샷시도 새로 설치.. 반침장 형태로 창고를 새로 만들 베란다.. 유리창을 막아 버리고..욕조를 철거한 공용 욕실.. 문간방.. 입구에서 바라본 거실.. 안방.. 안방 욕실.. 저 비상등 자리에 얼마 전에 눈에 들어온 LED 시계를 설치할까 싶은데 가능할지.. 베란다 쪽의 모습..때문에 이사할 때 사다리차가 이쪽으로 올 수 없다.. -.- 이런저런 고민거리도 많지만..얼릉 마무리하고 이사가고 싶다.. ^^
20160731 : 화정 집 리모델링.. 공사 전 상황..
20160731 : 화정 집 리모델링.. 공사 전 상황..
2016.10.032005년에 장만했던 첫 집은 2009년에 팔고 7년 가까이 전세로 지냈는데..얼마 전 화정에 두번째 내 집을 마련했다.. 지은지 20년이 된 덕에 전체 리모델링은 불가피..얼마 전에 퇴사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세운 후배에게 부탁을 했다.. 집 계약하고 찍은 현장..20년의 세월을 그대로 지내오고 몇달째 비어있었던 탓에 한숨 나오는 수준.. 현관.. 문간방..먼저 주인의 물건들이 남아있다.. 공용 욕실.. 주방.. 주방 쪽 발코니.. 주방 옆 창고..철거해 버려야겠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베란다.. 창밖 전망..앞 단지와의 사이에 숲과 산책로가 있어서 간격이 넓고..오른쪽으로는 건물이 없어서 탁 트여 있다.. 안방.. 안방 욕실.. 안방과 건넌방 사이.. 건넌방.. 이 낡은 아파트가 어떻게 멋지게 ..
20160714 : 소나기의 흔적..
20160714 : 소나기의 흔적..
2016.07.15원주 출장 중..
20160625 : 구름 좋았던 하늘..
20160625 : 구름 좋았던 하늘..
2016.06.25충주로 새벽 라운딩 다녀오는 길.. 요즘 공사 때문에 중부고속도로가 막혀서..바로 덕소까지 올라와서 점심을 먹었다.. 한강 건너 미사 강변도시와 멀~리 제2롯데월드까지 보이는 탁 트인 시야 위로..갑자기 가을이라도 찾아온 듯한 높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피어올라 있었다..(새벽 라운딩하는 동안 날씨도 시원~ ㅎ)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주말이다.. ^^
20160522 : 5월의 햇살..
20160522 : 5월의 햇살..
2016.05.22도대체가.. 5월에 이런 숨막히는 더위라니..정말 당황스럽다.. -.- 그래도.. 눈부시게 화사한 햇살 아래..새싹의 연두빛과 장미의 붉은 빛은 참 보기 좋다..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겠지..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골프를 시작한지 어느덧 5년째.. 초반의 급성장(?) 페이스에 고무되어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상급자용으로 교체한 뒤..백돌이로 돌아가 헤메기 시작.. -.- 그래도 작년에 처음으로 80대 타수를 기록하며 다시 고무되었으나..올해 들어 극심한 난조로 흥미를 잃어버릴 위기까지.. 그래서 과감히 쉽고 편안한 클럽으로 교체를 감행했다.. 우선 아이언부터 핑 G아이언으로 바꾸며 샤프트도 한단계 약한 SR 강도로 교체..아이언의 편안한 느낌이 좋아 드라이버도 핑 G30으로 교체.. (역시 SR 샤프트..) 그리고 오늘.. 다시 80대(라고 하지만 간신히 80대.. ㅎ)로 돌아왔다..점수도 점수지만.. 샷 자체가 넘 편안하고 안정적이었다는게 맘에 든다.. 다만, 어제 저녁에 사들고 오늘 나가서 바로 쳤던 드라이버가 ..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9울산 출장길.. 서울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며..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매일 매일..너무 쉽게..너무 흔하게 마시는 것이 커피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그보다 소중한 것도 없다는..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에서.. 갑자기 찾아온 황사 따위 신경쓰지 않고 보낸.. 여유로운 시간..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31지방 출장 일정에 앞서 개인적으로 먼저 내려간 날.. 아침부터 딱히 할 일이 없어 간만에 영화관에서 1회 관람..(조조할인 따위 없다..) 입장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은 여유로움.. 볼 수 있는 영화가 '뱃맨 대 수퍼맨' 뿐이었다는 건 함정.. ㅋ
20160317 : 간만에 음식 사진 찍기..
20160317 : 간만에 음식 사진 찍기..
2016.03.18얼마 전에 자회사 사장으로 영전하신 국장님 송별회를홍대 알라또레에서.. 요즘은 여행을 가서도 음식 사진 잘 안찍는데..오늘은 메뉴가 메뉴인만큼 좀 찍어봤다.. 얼마 전 라인에서 출시한 Foodie 앱을 이용하니..특별한 보정 없이도 먹음직스럽게 사진이 담겼다.. ^^ 오늘의 자리를 위해 마련된 메뉴와 와인.. 식전 빵..평소같으면 두번 정도 리필했을텐데..오늘은 자제.. ㅋ 크루통 위에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전채..이름은 엄청 긴데..음식은 엄청 작고..접시는 엄청 크다.. ㅎ 가지 캐비어와 왕새우 구이..캐비어는 도대체 어디에? 오늘의 수프는 렌틸콩을 이용한 것인데..빛깔이 별로라 사진은 패스~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와 거위간..푸아그라를 참 오랜만에 먹어봤다..아무리 생각해도 잔인한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