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차도 하고..
퍼터도 새로 구입하려 일산으로 나섰다..
그런데..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나 예뻤다..
집에 있는 카메라 가져와서 어디든 떠나보고 싶었을 정도로..
정작 그러지는 못했지만.. ㅋ
세차 업체 옆 공원에서..
나를 찍고 있는거냐? ㅋ
골프샵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면유리 선팅으로 빛깔이 살짝 왜곡되지만..
너무나 멋진 하늘이어서..
계속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비호보란다..
(아래쪽에 HUD 화면이 살짝 나왔구만.. ㅋ)
어느덧 햇살이 마~~니 따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