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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 에딘버러 여행기.. 1/13
20050714 : 에딘버러 여행기.. 1/13
2010.03.052005년 런던 LSE 연수 중에 다녀왔던 에딘버러 여행기.. 예전 홈피에서 옮겨와 본다.. (부실한 콘텐츠를 채우기 위한 꼼수.. -.-) =================================================================================================== 런던에서 맞은 첫 주말..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스코틀랜드도 가보고 싶었지만.. 아일랜드 역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두 군데를 모두 다녀올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정상 무리였다.. 급하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에딘버러 가는 비행기삯만 해도192파운드였으니.. (이지젯 같은 유럽의 저가항공은 일찍 예약할 수록 저렴하다.. 2달 전에 예약하면 ..
다 이런걸까..
다 이런걸까..
2010.03.05세상 일이 다 이런걸까.. 너무 복잡타.. 하지만 작금의 문제의 원인은 어느 정도 명확하다.. 아니, 사실 그 뒤에 있는 잡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겠지.. 출근하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 * 400번째 포스팅이네.. ㅍㅎ
20100303 : 조퇴..
20100303 : 조퇴..
2010.03.03깨질 것 같은 두통에.. 다 토해낼 것처럼 속이 좋지 않아.. 급 컨디션 저하.. 조금 일찍 사무실을 나서 집에 돌아왔다.. 속 다 비워내고.. 눈 좀 붙여야겠다.. 눈 뜨면 나아질까.. 새벽에 눈 뜨면 곤란한데.. ㅍㅎ 잠이 들 수나 있을까....
20100301 : 비..
20100301 : 비..
2010.03.01... 지난 번에 당신이 말했죠. 삶은 따로따로 흐르는 강이라고. 난 당신과 함께 흐르고 싶은 거예요. ... - 이종국 '잘 있나요? 내 첫사랑들' 中 머리도.. 가슴도.. 터질 것처럼 답답하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다..
20100225 : 겨울비..? 봄비..?
20100225 : 겨울비..? 봄비..?
2010.02.25쏟아지는 빗방울.. 어두컴컴한 아침.. 하지만.. 주차장을 나서는 얼굴에 부딪는 바람은 깜짝 놀랄 정도로 훈훈하다.. 곧 봄이 오려나.... 비가 좀 더 많이 쏟아졌으면 좋겠다.. =================================================================================================== [2010/02/26 추가] 어쩌다 보니.. 사무실에서 후배들과 새벽 1시가 다 되도록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한 후배가.. "여자친구에게 해준 가장 큰(비싼) 선물이 모예요?" 라고 묻길래.. "난 여자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다" 며 단칼에 끊었다.. ㅍ (물론 믿지 않는 눈치였다.. ㅎ) 그런데.. 낮에 내린 비 덕분에 안개가 축축하게..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2010.02.24Five For Fighting 'Chances' 친구분들과 하와이 여행을 가셨던 어머니께서 오늘 저녁에 돌아오셨다.. (어머니 문자를 받기 전까지 돌아오시는 날이 오늘인지 몰랐다.. 불효자식.. -.-) 200만 화소 초미니 똑딱이 U20을 가지고 가셨었다.. LCD가 작기도 작거니와.. 눈도 많이 안좋아지셨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들을 담아 오셨다.. 덕분에 하와이 구경했다는.. ㅋ 인물이 담긴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있으셔서.. 경치 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 예전에 찍어오셨던 사진들도 좀 올려본다.. 눈이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보실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부모와 관련된 것은 늘 조금씩 늦는가 보다.. 이건 리코 똑딱이로 담으셨던 사진들.. 요것들도 U20으로 찍..
어이가 없어서..
어이가 없어서..
2010.02.24동계올림픽 성적이 국정철학의 결실이라고? 죽어라 땀 흘리며 운동한 선수들에 대한 모독이다.. 한심한 인간들.. 이건 모 '3S 정책'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거도 아니고.. (하긴 그 시절에 대한 향수에 빠져있는 인간들이니..) 그럼, 30년만의 중국전 축구 패배, 그것도 3:0 완패는 어떤 국정철학의 결실이냐? 그나저나.. TV에 온통 동계올림픽만 나와서 온 국민을 홀려야 하는데.. 혼자 독점중계하는 SBS는 국정철학을 거스르는 거구만.. ㅍㅎ 어쩐지 웬일로 독점중계가 문제있다는 소리들 하나 했다.. * 그나저나.. SBS는 단독중계하려면 잘 좀 하든가.. 이게 뭐니? 그냥 사과하면 될 것을.. 그리고.. MBC에서 먼 일만 나면 난리를 치는 방통심의위.. 이런 건 심의 안하니?
20100220 : 난방..
20100220 : 난방..
2010.02.20포근했다는, 그래서 나들이하기 좋았다는 오늘이었지만.. 요즘 늘 그렇듯 집에서 데구르르 굴러다니며 보냈다.. ㅎ (보고서 쓸 자료 잔뜩 싸들고 왔는데.. 펼쳐 보지도 않았다.. -.-) 어머니께서는 어제 친구분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가셨다.. 그 덕분인지 포근한 날씨에도 집안은 썰렁~하다.. 어머니가 안계셔서 그런게 아니라.. 난방을 전혀 안했기 때문.. ^^ 어머니께서 계시는 동안에는 부분부분 난방을 하시는데.. 나 혼자이니 그럴 일이 없다.. (내가 열이 좀 많아서.. 아는 사람은 안다.. 내 차 안은 늘 시베리아 벌판이라는 거.. 난 요즘도 선루프 틸팅하고 다닌다.. ㅎ) 그러다 난방을 켰다.. 지난 설 연휴에 도진 통풍 때문인지 관절이 쑤시기도 하고.. (덕분에 연휴는 그냥 쓰러져 보냈다.. 연휴 ..
2010년 봄맞이 여행계획..
2010년 봄맞이 여행계획..
2010.02.19당장 다음 주에 회사가 어찌 돌아갈지는 모르지만.. 그건 그거고.. ㅎ 작년 홋카이도 여행 후에 다음 여행지로 점찍어둔 '미야지마'를 가는거다.. 가을 단풍철이 가장 절경이라지만.. 그때는 인파도 절정일 터이니.. 벚꽃 피는 봄(3월말 ~ 4월초)에 가는 것.. 문제는 히로시마까지의 유일한 직항편인 아시아나가 오후 출국, 오전 귀국이라는 이상~한 일정이라는 거.. 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오사카로 들어가서 JR로 이동해 후쿠오카로 나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다.. (JR은 2000엔짜리 'JR웨스트 산요패스' 4일권을 써야겠지..) 1일 : 인천(또는 김포) -> 오사카 오사카 or 고베 or 아리마온천 1박 2일 : 히메지 거쳐 히로시마(또는 미야지마) 히로시마 or 미야지마 1박 ..
20100219 : 소소한 지름의 산물..
20100219 : 소소한 지름의 산물..
2010.02.19며칠 전에 펀샵에서 지른 것들이 어제 도착했다.. (오후 내내 외부 회의를 가서 바로 퇴근하는 바람에 오늘에야 수령..) 우선 Digital Solution의 PC용 스피커.. 예전에 카드사 포인트로 받은 스피커를 후배가 빌려가서 쓰다가 부러뜨리는 바람에 장만.. 핑계김에.. ㅋ (집 컴에는 알텍 랜싱 스피커를 달아놓았다.. ^^) 요 조그마~한 녀석이 우퍼가 내장된 2.1채널이다.. USB로 연결되고, 소리도 괜찮다.. 여행갈 때 노트북과 같이 가져가도 좋을 거 같고.. 포인트를 주려고 와인색상으로 골랐다.. ^^ 상표 옆의 흰색 고무링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것.. 미관상 별로지만, 자리고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ㅋ 인석은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기.. 흰색 모델만 귀여운 강아지 표정이 새겨져 있어..
KT 광고의 오류..
KT 광고의 오류..
2010.02.15블로그에 이런 글 잘 안쓰려고 하는데.. 어제부터 발목이 아파 아무 것도 못하고 쓰러져 있다 보니.. TV에 나오는 광고가 거슬려서 끄적여 봤다.. 모 사실.. 오류 있어도 좋으니 울 회사에 광고나 많이 내라.. ㅍ (어째 씁쓸하구만..) =================================================================================================== 요즘 '다 그래'를 뒤집으라며 내보내는 KT의 광고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방송시간은 방송국이 정한다." "아니다, 방송시간은 고객이 정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겠다는 거 같은데.. 내용에 문제가 있다.. 일단, 방송'국'이라는 말 자체가 ..
나의 뇌 구조..?
나의 뇌 구조..?
2010.02.13저 한가운데 가장 큰~ '이성'이.. '異性'은 아니겠쥐~~~? (개콘 드라이크리닝 버젼..) ('사랑'은 따로 있으니까.. '理性'이라고 믿는다.. ^^) 그것도 그거지만.. 거짓말, 비밀, 고뇌, 고민, 피곤함.. 참~ 불쌍한 인생이로세.. ㅋ * 심심풀이로 함 해보고 싶은 사람은 이리로~~~ 혹시나 싶어 해봤는데.. 이거 은근히 맞는 거 같다.. 특히 근범이와 익휘는 제대로다~~ ㅍㅎ (홋또 익키.. 제대로 붙인 별명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