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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 A Dynamic Friday..

20100319 : A Dynamic Friday..

2010.03.19
결국 세치 혀가 화를 불렀다.. 아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함과 몰상식이 사리분별과 상식을 욕보인 것이다.. 기도 안차는 일들이 줄줄이 벌어지고 있는지라 새삼 놀랍지도 않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위원장 뒤에 서게 되어 사진 꽤 찍혔다.. ㅎ 내가 그렇게 열혈 노조원은 결코 아닌데.. ㅍ 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내야하는데.. 써야할 사람은 쓰지 않고.. 갑갑한 상황이었다.. 결국 몇몇 후배들과 함께 급히 키보드를 두드려야만 했다.. 실제로는 다소 '마사지'되어 발표되었다.. 여기는 원본을 올려보련다.. '추노'와 '120%'가 나의 핵심 위트 포인트(?)였는데.. 사람들에게 어필했는지는 모르겠다.. ㅍㅎ 추노(醜老)..
기다림..

기다림..

2010.03.17
Laurens Van Rooyen 'Only Love' 기다림.. 그 아픈 설레임.. 서글픈 그리움..
Secret Garden.. Inside I'm Singing..

Secret Garden.. Inside I'm Singing..

2010.03.15
Secret Garden 'Songs For A Stormy Night (with Steinar Albrigtsen)' 2007년 11월 26일자로 노르웨이에서 발매된 최신 앨범.. 2008년 하반기에 세계 발매라더니..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발매 소식이 들린 직후부터 각국의 아마존을 뒤졌으나 역시 찾을 수 없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로 mp3를 구해서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의 팬으로서 미안스러운 짓을.. ㅜㅜ) 그러다 이번에 다른 음반 때문에 아마존 재팬에 주문하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수입CD가 몇장 남아있는 게 아닌가.. ^^ 노르웨이에서 발매된 앨범이.. 일본에 수입되어서.. 한국에서의 주문을 받아 도착한 것.. ㅋ 보통 CD보다 케이스가 두툼한 ..
Terms of Endearment..

Terms of Endearment..

2010.03.14
Laurens Van Rooyen 'Terms Of Endearment'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해....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4/4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4/4

2010.03.14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중앙역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윈저성 쪽으로 향한다.. 노천카페에서 맥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단단~하게 생긴 아우디 본넷에 비친 모습.. 그 긴 핸드폰 통화도 모자랐는지.. 공중전화로 여자친구에게 또 전화를 걸겠다는 친구 녀석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버리고 가버릴까? 슬슬 짜증이 날 때쯤 녀석이 전화를 끝냈다.. 윈저성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윈저성 문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볼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잠시 생겼다.. ^^ 윈저성을 등지고 내려간다.. 왼쪽 골목에서는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관광객들과 어울리고 있다.. 중앙역쪽으로 걸어간다.. 입구.. 역 안에는 '토마스'도 있다.. ^^ 플랫폼의 모습.. 플랫폼을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 길.. 두꺼운 구름 아래 윈..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3/4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3/4

2010.03.14
이제 윈저성 쪽으로 돌아간다.. '왕의 산책로'의 절반 정도를 걸어보고 돌아가는 것이다.. ^^ 윈저성 위로 흐르는 구름.. 비행기..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초록이 가득한 공간이 부럽기만 하다.. 어디에나 있는 커플.. 그런데, 남자의 망원렌즈에 눈이 먼저 갔다는.. ㅎㅎ 얼릉 여행용으로 18-200 vr 렌즈를 구해얄텐데.. ㅍㅎ 꼬마 사진사도 등장.. 윈저성 쪽으로 걸음을 계속 옮긴다.. 아이를 비행기 태워주는 아빠.. 중년의 연인.. 거의 다 와간다.. 친구녀석은 그때까지도 서울의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일으켜 세워 끌고 간다.. 또 커플.. ^^ 거의 다 왔다.. 아쉬움에 다시 뒤돌아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 정말로 거의 다 왔다.. ^^ ..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2/4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2/4

2010.03.14
시간은 3시가 조금 못 되었다.. 집합시간이 4시 반이니까(5시였던가? ^^) 아직 여유가 있다.. 아까 버스를 타고 들어오면서 봤던.. 윈저성 남쪽의 길~~다란 산책로가 인상적이었던 'Home Park'로 걸음을 옮겼다.. 드디어 '왕의 산책로'에 도착했다.. 산책하기에는 좀 심하게 길다.. ㅍㅎ 윈저성 쪽.. 친구 녀석이 내 사진도 한장 찍어주었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겠다는 친구 녀석을 뒤로 하고.. 천천히 산책로를 걸어간다.. 그냥..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좋다.. 그들의 이런 여유와 평화가 부럽다..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길목이라서 그런지.. 비행기들이 많이 오간다.. 5km에 달한다니 끝까지 갈 수는 없고.. 중간 정도까지 다녀오기로 맘먹고 걸음을 옮긴다.. 성에서 얼마나 멀어졌나 함 뒤..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1/4

20050731 : 1-day trip to Windsor & Eton.. 1/4

2010.03.14
햄튼 코트를 출발한 버스는 1시간 여를 달려 '윈저'에 도착했다.. 여전히 구름이 많은 날씨지만..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버스는 'Windsor & Eton Central Station'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이곳에는 'Windsor & Eton Riverside Staion'도 있다.. 역의 모습.. 왕실과 관련있는 기차라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 역 내부.. 전자첼로를 연주하고 있던 아저씨.. CD도 발매하셨던데.. 역 구내를 통해 조금 걸어가면 '윈저성'이 나온다.. 윈저성은 1087년 정복왕 윌리엄 공이 이 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목조 성채를 쌓은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후 12세기에 헨리 2, 3세가 석조로 성을 개축한 뒤 계속 증, 개축..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3/3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3/3

2010.03.14
'Privy Garden'으로 들어왔다.. 말 그대로 왕의 개인적인 정원이다.. 1702년 윌리엄 3세를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많은 부분은 그 당시의 고증대로 복원된 곳이라고.. 궁 오른쪽으로는 템즈강이 흐르고 있다.. 런던에서 배를 타고 이곳에 올 수도 있다고.. 궁 쪽을 바라본다.. 정원과 템즈강을 구분짓고 있는 이 정교한 창살은 'Jean Tijou'라는 사람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1702년 당시의 것 그대로라고.. 'Tijou Screen'이라고 불린다.. 다시 궁쪽.. 궁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돌아간다.. 지면보다 낮은 'sunken' 형태의 'Pond Gardens'가 나온다.. 이름대로 원래는 신선한 물고기를 담아두기 위한 연못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Pond Gardens'와 마주보..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2/3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2/3

2010.03.14
와인창고로 들어간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와인들이 숙성되어가는 곳.. 모 실제로 와인이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밖으로 나왔다.. 마당에는 전통복장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이 보인다.. 피렌체에서처럼 돈을 받지는 않는 듯.. ㅎㅎ 이제.. 이곳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정원으로 간다.. 같이 간 친구가 베르사유궁의 정원 못지 않다고 하기에.. 후에 파리에 갔을 때 베르사유궁 에 가지 않았었는데.. 비교는 못하겠지만, 아름다운 곳이었다.. 먼저 'East Front Gardens'.. 여유만 있다면..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이다.. 정원을 지나면.. 널~~찍한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인공으로 만든 것일까? 흐린 하늘 아래 차분한..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1/3

20050731 : 1-day trip to Hampton Court Palace.. 1/3

2010.03.14
런던에서 연수를 받던 2005년 여름.. 주말에는 단체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근교를 다녀오곤 했었다.. 지금 같았으면 혼자 열심히 돌아다녔을 거도 같은데.. 그때는 방랑(?)을 막 시작하던 초기라서.. ㅎ =================================================================================================== 메인세션 첫주를 무사히(?) 마친 주말.. 교내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1-day Trip'을 나서보기로 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한 탓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Hampton Court Palace'와 'Windsor Castle'을 둘러보는 프로그램..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런던..
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10.03.13
바다를 보고 싶다.. 하지만.. 강원도에 내린 눈이 녹은 다음에.. 라며 미루고 마는 것은.. 그저 게으름 때문일까.. 아니면 의욕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일까.. (같은 얘기인가.. -.-) =================================================================================================== 아마 오늘은 우리 회사만 노는 날일 것이다.. ^^ 요즘 들어 휴일이면 집에서 컴퓨터 끌어안고 데굴거리기만 했다.. 틈만 나면 카메라 메고 길을 나서던 열정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ㅎ 그런데.. 오늘은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졌다.. 날씨도 흐렸지만.. 어디로 갈까? 그래.. 오랜만에 바다를, 동해를 보러 가자.. 예전에는 밤새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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