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THING
선택이 힘들 때..
선택이 힘들 때..
2010.04.09Anna Nordell ' I'll Still Love You Then' 사는 것은 매일매일 아니 매 순간순간 계속되는 선택의 연속이다..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러한 옵션이 주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보면 강요되는 선택의 순간에는 늘 일정 수준의 고민이 따라오고.. 선택 후에는 늘 일정 수준의 후회가 밀려온다.. 그래서 때론 누군가 대신 선택해 주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 이렇게 말이지.. (회사 자판기에 있는 실제 메뉴다.. ㅎ) 그래도 늘 후회는 따라오겠지....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TiltShift라는 앱으로 수정했더니 카메라 정보가 사라지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지만..
2010.04.06히로시마역에서 원폭돔으로 향하는노면전차 '히로덴' 안에서..물론 노 파인더로 허락없이(-.-a) 찍었다..(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전할 길이 없네.. ㅜㅜ)셔터를 눌렀던 것은..가만히 머리를 쓸어올려 묶는 모습.. 골똘히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 무심히 선글래스를 올리는 모습.. 그런 모습을 이런 느낌으로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말이지.. ^^;;)마침 mp3p에서 흐르던 노래가바로 타무라 나오미의 이 노래였다.. あの日の二人はもういない.. https://youtu.be/U5-Qc0LVf5Y?si=R58EvAdUKj-fQQnV문득.. 멜로디도, 가사도..사진의 느낌과 묘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건..괜히 눈가가 젖어들었던 건..나만의 느낌..
잊어 버리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잊어 버리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2010.03.25Lemar 'What About Love' 요즘 들어서는 "聰氣가 떨어졌다~"는 소리를 종종 듣지만.. ㅍㅎ 자질구레하고 소소한 것들을 쓸데없이 잘 기억하는 편이다.. 하지만.. 방심한 가슴에 선득선득 살아오는 기억들을 가끔은 잊어 버리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 내일 새벽이면 출국이다.. ㅋ
기다림..
기다림..
2010.03.17Laurens Van Rooyen 'Only Love' 기다림.. 그 아픈 설레임.. 서글픈 그리움..
Terms of Endearment..
Terms of Endearment..
2010.03.14Laurens Van Rooyen 'Terms Of Endearment'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해....
인연..
인연..
2010.03.10Laurens Van Rooyen 'Just A Simple Love Song' 因緣은.. 運命이 아닌.. 그저.. 結果일 뿐....
가슴이 답답할 때..
가슴이 답답할 때..
2010.03.07Yanni 'Secret Vows' @ Kamui Misaki, Hokkaido, Japan 가슴 속에 묻을 수밖에 없는 말들.. 켜켜이 쌓여 숨쉬기조차 버거워질 때.. 미친 듯이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내 주위에.. 세찬 바람 말고는 아무 것도 없던.. 저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시 가고 싶다....
어이가 없어서..
어이가 없어서..
2010.02.24동계올림픽 성적이 국정철학의 결실이라고? 죽어라 땀 흘리며 운동한 선수들에 대한 모독이다.. 한심한 인간들.. 이건 모 '3S 정책'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거도 아니고.. (하긴 그 시절에 대한 향수에 빠져있는 인간들이니..) 그럼, 30년만의 중국전 축구 패배, 그것도 3:0 완패는 어떤 국정철학의 결실이냐? 그나저나.. TV에 온통 동계올림픽만 나와서 온 국민을 홀려야 하는데.. 혼자 독점중계하는 SBS는 국정철학을 거스르는 거구만.. ㅍㅎ 어쩐지 웬일로 독점중계가 문제있다는 소리들 하나 했다.. * 그나저나.. SBS는 단독중계하려면 잘 좀 하든가.. 이게 뭐니? 그냥 사과하면 될 것을.. 그리고.. MBC에서 먼 일만 나면 난리를 치는 방통심의위.. 이런 건 심의 안하니?
KT 광고의 오류..
KT 광고의 오류..
2010.02.15블로그에 이런 글 잘 안쓰려고 하는데.. 어제부터 발목이 아파 아무 것도 못하고 쓰러져 있다 보니.. TV에 나오는 광고가 거슬려서 끄적여 봤다.. 모 사실.. 오류 있어도 좋으니 울 회사에 광고나 많이 내라.. ㅍ (어째 씁쓸하구만..) =================================================================================================== 요즘 '다 그래'를 뒤집으라며 내보내는 KT의 광고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방송시간은 방송국이 정한다." "아니다, 방송시간은 고객이 정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겠다는 거 같은데.. 내용에 문제가 있다.. 일단, 방송'국'이라는 말 자체가 ..
결국 떠난 엄기영 사장..
결국 떠난 엄기영 사장..
2010.02.08역사가 저들을 심판한다지만.. 그게 얼마나 걸릴까.. 과연 이뤄지기는 할까.. 사랑하는 MBC 임직원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MBC 가족 여러분에게 작별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저는 오늘로서 36년 간 가족처럼 사랑해 온 MBC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위중한 시기에 사장직을 내놓게 된 점에 대해 우리 구성원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뚫고, MBC를 두 번째 반세기의 길목에 안착시키고 나가자는 것이 저의 각오였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장으로 남는 것이 MBC의 위상에 오히려 누가 될 수 있는 국면인 것 같습니다. MBC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전통을 지닌 언론사입니다. 어떤 언론사보다 양식이 있고, 부패를..
20100131 : 'ZED' by Cirque Du Soleil..
20100131 : 'ZED' by Cirque Du Soleil..
2010.01.31[20241020 추가] 코로나를 거치면서 이 극장을 '시키'가 인수해서 뮤지컬 극장으로 활용하고 있더라..지금은 '미녀와 야수' 공연 중..공연장 소개는 여기~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Cirque Du Soleil..동네 유랑극단 정도로 생각하던 서커스를 예술로, 완벽한 엔터테인먼트로 발전시킨 그들의 공연을세번째로 만났다..공교롭게도 세번 모두 일본 출장길에 봤다.. (그 전에는 열심히 모은 DVD로만.. ㅋ)Quidam, Dralion 그리고 오늘 ZED까지..앞서의 두 공연은 '빅탑'이라고 불리는 이동식 천막극장에서 열리는 것이라무대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디즈니 리조트에 상설극장을 마련한 ZED의 무대는 전혀 달랐다..무엇보다 이 공연은 전 세계에서 이곳 도쿄에서만 볼 수 있다.. ^^어제 ..
도쿄 출장길에 볼 공연..
도쿄 출장길에 볼 공연..
2010.01.22Cirque du Soleil (feat. Irene Marc) 'Let Love Live' (from 'Alegria : The Movie' OST) Cirque du Soleil.. 정작 국내에서 공연할 때는 못가보고.. 도쿄 출장길에만 두번(Quidam, Dralion) 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혹시나 싶어 찾아봤더니.. 두개의 공연이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전용극장에서 상시 공연하고 있는 ZED.. 그리고 요요기 공원의 빅탑시어터(위의 두번 공연 모두 그곳에서 봤다..)에서 공연하고 있는 Corteo.. 아쉽게도 Corteo는 도쿄 공연이 이번 주말까지라 놓치게 되었고.. ZED를 보러 가기로 했다.. 어차피 디즈니랜드에서 놀 것은 아니기 땜에(혼자서 놀이기구 타는 것은.. ㅋ) 일요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