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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 프라하..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에 오르다..
20170822 : 프라하..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에 오르다..
2017.09.19어제 밤에 걸었던 길을 되짚어 카를교에 도착했다..밤에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르네.. 이곳은 프라하성 전망을 처음 만나기 위해 올라야 할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 카를교 동쪽 문(구시가지 쪽)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타워다. 성 비투스 대성당과 카를교를 만든 독일 건축가, 페트르 파클레르시가 1380년에 만들었다. 타워의 상단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아래쪽에는 다리의 수호성인인 성 비투스가 다리 위 중간에 서 있고, 그의 왼쪽에는 로마 제국의 문장(황금색 바탕에 검은 독수리)과 함께 카를 4세, 오른쪽에는 체코 국가의 문장(붉은 바탕에 흰색 사자)과 함께 바츨라프 4세가 앉아 있다. 그 위에는 프라하의 주교였던 성 보이테흐와 성 지그문트의 동상이 있다. 타워 전망대는 카를..
20170822 : 프라하.. 구시가 광장으로..
20170822 : 프라하.. 구시가 광장으로..
2017.09.18시차 때문에 새벽같이 잠에서 깨었다가 정작 호텔을 나서는 것은 늦어졌다..새벽같이 관광객없는 카를교를 한번 걸어보려 했는데..(이건 결국 프라하를 떠날 때까지 실행하지 못했다는.. ㅜㅜ) 호텔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고..9시가 되기 조금 전에 호텔을 나섰다..어제 저녁의 기억을 되살려 구시가 광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여전히 D810은 가방에 넣어둔 채..GM1을 꺼내들었다.. 이 나라에는 아직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걸까?돌아다니면서 한번도 못본 거 같다.. ^^ 오스트리아에서는 발음이라도 할 수 있으니 누구한테 길 물어보기라도 했는데..체코어는 발음 자체를 모르겠어서 힘들었다는.. ㅎ 암튼 난 왼쪽 방향의 관광안내소로 가야 한다..프라하 카드를 사야하기에.. 코카콜라의 빨간색이 아침 햇살에..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9.1614박 16일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내 생일이기도 한 8월 19일로 항공권 성수기가 끝나기에..20일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항공권이 없어서.. (이번 여행은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결국 출발일로 결정된 21일.. 마음이 좀 급해서 그렇게 잡기는 했는데..9월초까지 미뤘으면 현지 날씨가 좀 더 가을답지 않았을까 싶다..(비가 거의 오지 않았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새까맣게 탔다는.. ㅋ) 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가기로 했기에..평소 출근 때와 다름없는 시간에 집을 나섰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공항가는 버스는 우등형이라 자리가 편했는데..상암동에서 가는 버스는 일반형이고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불편하다.. ㅎ 그렇게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늦은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여전히 복잡하고....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2도저히 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도..어느날 문득..정말 거짓말처럼 스러져간다.. 하늘과 구름이 넘 예뻐서..간만에 사무실에서 셔터질.. ㅋ(얼마나 안썼으면 배터리 방전 직전.. -.-) 어찌되었든..나의 여행 출발일이 다가오고 있다.. ㅋㅋ
20170715 : 바바리안모터스 BMW 2nd 딜리버리 프로그램
20170715 : 바바리안모터스 BMW 2nd 딜리버리 프로그램
2017.07.15이번에 내가 차를 산 BMW 딜러사 바바리안모터스에서는..BMW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2nd Delivery Program이라는 걸 운영한다.. 처음 문자를 받고 바로 전화를 했으니 이미 마감.. ㅜㅜ혹시라도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대기명단에 올려주겠다고 했는데..엊그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다행히 이번 토욜은 스케쥴이 비어 있어서.. (바쁜 척.. ㅋ)콜~을 외치고 오늘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로 향했다.. 새벽에 쏟아붓던 비도 행사 시간이 되니 멈춰 주었다.. H조까지 있던 오늘 행사에서 나는 G조 소속..한조에 6명 내외로 구성.. 오늘의 일정은 이렇다..제일 기대되는 건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을 돌게되는 온로드 체험.. 우선 동의서 하나 작성하고..커피와 빵을 호로록.. ^^ 첫 구매자들을 상대..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어제 비오는 불금을 와인과 함께 보내는 바람에..차를 회사에 두고 왔었다.. 느즈막히 일어나 회사로 향했다..(다행히 숙취는 없었다는.. ㅎ) 이 후덥지근한 날에 이왕 나섰는데 걍 들어가기는 아쉽고 해서..차를 영종도로 몰았다.. 이제 주행거리 1천km를 넘어서는 녀석을 좀 달려보게도 해주고..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들러볼까 싶어서.. 공항고속도로에 올라 악셀을 살짝 밟으니 순식간에 시속 100km..140까지는 RPM이 2천을 넘지 않고 실내가 너무 평온하다..낮게 깔려서 흔들림없이 달리는 느낌이 아주 그냥.. 좋다.. ㅎ 그렇게 신불 IC를 나와 드라이빙 센터 도착.. 어라.. 건물 앞에는 정작 BMW가 달랑 한대 서있다.. ㅋ 미니도 BMW 소속..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
제주 출장길에..
제주 출장길에..
2017.06.101박2일의 제주 출장..뱅기 안에서 만난 한라산.. 제주도가 중국발 미세먼지를 바로 받아들여서 서울보다 심하다더니.. -.-해안에는 역시 중국에서 몰려온 해조류들이 썩고 있다하고..이웃나라 복은 지지리도 없는 우리나라.. ㅜㅜ 도착해서 회의하러 가기 전에 월정리에 잠시 들렀다.. 4년 전에 처음 왔을 때는 막 뜨기 시작한 곳이었는데..지금은 사람도 차도 바글바글.. ㅎ 벌써부터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이 있다.. 카페에 잠시 들어가서..햇살도 피하고.. 서류도 미리 검토해 보기로..한라봉 스무디와 함께.. ^^ 회의장소로 가기 전에 백사장을 좀 거닐어 본다..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 3학년 때 처음 제주도에 와서 만났던 물빛에 얼마나 놀랬었는지..남국의 정취 물씬이다.. 물은 여전히 맑고.. 회..
20170604 : 일요일 하루..
20170604 : 일요일 하루..
2017.06.04출근 때와 비슷한 시간에 눈이 떠졌다..다시 잠들어 보려 애썼으나 정신만 말똥말똥.. 그래서 차를 몰고 벨라시타 메가박스로 갔다.. 이 얼마만의 조조영화인가.. ㅎ아이스커피 한잔 사들고 들어가니.. 한가~하고 여유롭다.. 시작 전에는 사람들이 좀 들어왔지만.. 영화가 인 것은 함정.. ㅋ 영화평은..'갤 가돗은 예쁘다'로 정리할 수 있을 듯.. ㅎ 그래도 워낙 삽질하던 DC가 간만에 흥행 좀 될 거 같다.. * 워너브러더스 中 오후에는 머리를 자르고..어머니 모시고 한우 먹으러 갔다.. 요즘 너무나 맑은 공기..갑자기 HD가 되어버린 세상..(아.. 얼마 전에 UHD 개국을 해서인가? 푸..) 간만에 먹은 한우..그런데 요즘 마블링 많은 고기를 먹으면 속이 안좋아진다..바람직한 변화인가? ㅋ 이렇게 6월..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2017.06.01차량을 검수하고 등록한 다음 날.. 녀석은 렉커에 실려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한다..(요건 딜러가 보내준 사진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관리사무소에 가서 차량 변경 등록..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보호차량 등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치고..드디어 차량 인수.. 주유(이제 고급유의 세계로.. ㅎ)도 할 겸..일산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았다..아직 차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심조심.. ^^;; 계기판에 보이는 붉은 줄은 보호필름에 있는 것.. 네비가 정말 시원시원해지고 좋아졌다..BMW 네비는 정말 악명 높았는데.. 이번 G30 5시리즈 초기 모델의 특전이라고 할 디스플레이 키..'밀어서 잠금 해제'라니..먼가 핸폰같다.. ㅋ 한 서너가지 기능이 있다....
20170530 : 차량 검수 완료..
20170530 : 차량 검수 완료..
2017.05.30PDI를 마친 차가 오늘 매장으로 탁송된다고 해서..하루 휴가를 냈다.. 인수 전에 차를 이리저리 둘러보려면..퇴근 후보다는 낮에 시간을 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런데 월말이라고 출고 물량이 많아서인지.. 오전에 온다던 차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도착.. 3시리즈 한대.. 7시리즈 한대랑 같이 왔다.. ^^ 수송차에서 내려온 차를 직접 운전해(^^) 전시장 뒤로 옮긴 뒤 이리저리 살펴보았다..(뒤쪽으로 살짝 보이는 K7.. 금욜이면 새 주인에게 간다.. ㅎ) 단차나 도장불량 없고..실내 전장들도 이상없이 작동 확인.. 딜러에게 오케이 확인한 후..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나는 집으로.. ^^ 보험 개시일은 오늘로 해뒀는데.. 월말이라 내일 등록이 될 수도 있다고.. 암튼....
20170522 :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다..
20170522 :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다..
2017.05.22퇴근길..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집으로 올라가기 전에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어릴 적에는 자주 봤던 것 같은데..언제부턴가 너무 드물게 만나는 이런 하늘(망할 미세먼지.. -.-)이 반가워..폰을 꺼내 들었다.. 어느덧 이 동네로 이사온지 7개월이 되었다.. ㅎ
20170506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R..
20170506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R..
2017.05.07연휴를 맞아 충주에 있는 센테리움 CC로 1박2일 라운딩을 다녀왔다.. 왠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나야 처자식 없는 몸이지만.. 명색이 어린이날이 낀 연휴인데..자식들 다 키우셨나.. ㅎ 지난 겨울 게으름 덕분에 올 봄 스코어가 영 부진한데..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a샷감이 많이 나아지긴 했다.. 특히 퍼팅은 동반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 ㅋ 충주까지 내려가서 알게 된 것인데..바로 옆 동촌 CC에서 KLPGA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둘째날 라운딩 끝나고 바로 올라가야 하는 일행들(이틀 집 비우니 쪼이시나.. ㅎ)을 보내고..혼자 잠깐 들러보기로 했다..무료입장인데다.. '교촌치킨 시식 + 맥주 한잔'의 메리트도 있기에.. ^^ 골프 대회 갤러리는 몇해 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