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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only) 빈에서의 마지막 밤..
(photos only) 빈에서의 마지막 밤..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photos only) 프라터 공원..
(photos only) 프라터 공원..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photos only) 쇤브룬.. 3/3
(photos only) 쇤브룬.. 3/3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photos only) 쇤브룬.. 2/3
(photos only) 쇤브룬.. 2/3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photos only) 쇤브룬 1/3
(photos only) 쇤브룬 1/3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photos only) 벨베데레궁
(photos only) 벨베데레궁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9.06.22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클림트의 를 다시 보기 위해서다.. 2004년에 왔을 때 경비원의 매서운 감시의 눈을 피해 살짝 사진 한장 담고는..마음에만 담아왔던 그 작품을.. 우선 그 전에 다른 작품들을 천천히 둘러본다.. 가끔 설명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기도 하면서.. 모.. 아는 작품은 거의 없다.. ㅎ 출입구..저리로 나가면 정원과 하궁이 나온다.. 궁 자체도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기에..복도와 천장도 예사롭지 않다.. 언젠가부터..일체의 사진 촬영을 금하던 미술관이나 박물관들이..플래쉬만 사용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촬영을 막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정책 변경이라고 생각한다..작품을 봤을 때 감동을 사진으로 오래 담아둘 수도 있고.. 다만, 자..
20170903 : 빈.. 벨베데레 궁으로..
20170903 : 빈.. 벨베데레 궁으로..
2019.06.09어느새 내일이면 서울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녀야쥐~ 다짐해 보는데.. 비가 내린다.. ㅎ 그래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그치기도 하는 것이 이 동네 날씨이니..든든하게 조식 챙겨먹고 나서본다.. 일단 미테역까지 왔는데..온김에 촐암스테그 다리에 다시 가봤다.. 그렇게 여러번 왔었는데..다리 이름은 처음 찍어보네.. ㅋ 빗방울이 좀 굵어지는 거 같아서..트램에 올라 링로드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그 사이에 그치지 않으려나? ㅎ 정말 다행스럽게 빗방울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미테역으로 돌아와 S반을 타고 벨베데레궁으로 향했다.. 지상으로 올라오니 다시 살짝 뿌리는 비..그래도 하늘이 꽤 밝아진 것이 비가 오래 계속되지는 않을 것 같다..(이 변덕스러운 날씨가.. 오후에 얼마나 멋진..
20170902 : 빈.. 제대로 된 한식을 먹고 카를 교회에서 음악회를..
20170902 : 빈.. 제대로 된 한식을 먹고 카를 교회에서 음악회를..
2019.02.04여행기간이 아무리 길더라도 자발적으로 한식당에 가는 일은 없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알려지기 전에 갔던 곳에서는 물론이고..이미 많은 교포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도 굳이 찾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캐나다 밴프에서 한번 갔었구나.. ^^) 그런데 이 날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냥 여행오는 한국인들만을 상대로 하는 곳이 아니라..외식업으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자리잡은 여사장님께서 오픈한 Korean Cuisine이라는 Yori.. 요리.. 라는 상호도 맘에 들고..트립어드바이저 평도 정말 좋았다..(물론, 가끔씩 안좋은 평도 있지만.. 그건 개인적 경험의 차이이고.. 호평이 압도적..) 위치는 촐암스테그 다리에서 멀지 않다.. 슈테판 성당에서 구글지도 켜고 골목길을 지나 도착.. 저녁은 6..
20170902 : 빈.. 슈테판 대성당..
20170902 : 빈.. 슈테판 대성당..
2019.02.03아침부터 시작한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를..셀린과 제시가 첫 키스를 나눈 프라터 공원에서 마무리할 생각이었는데.. 저녁 음악회 시간도 있고 해서 내일로 미뤘다.. 대신 지난 2004년에는 가보지 못했던 슈테판 대성당을 찾아가 본다.. U3을 타면 슈테판 대성당이 있는 슈테판플랏츠까지 직통..빈의 지하철은 여유롭게 느껴진다..이것도 편견인가.. ㅎ 드디어 도착했다..슈테판 대성당.. 2004년에는 왜 여길 안가봤을까..수리 중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여행 막판에 많이 지쳐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보니 소란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지나가는 신부님께서 화를 내셨다.. "여러분.. 여기는 성당입니다~" 피곤해서 그런가..영 사진이 흔들린다.. -.- 번잡함이 싫어서 일..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장소 찾아다니기.. 이름없는 자들의 무덤..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장소 찾아다니기.. 이름없는 자들의 무덤..
2019.02.0371번 트램을 타고 10 정류장 이동..Enkplatz U/Grillgasse 하차.. 밖으로 나와 길을 하나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76A번 버스를 타고..마지막 정류장까지 이동.. 그동안 지내던 빈 중심가와는 사뭇 다른 풍경들을 내다보며..집도 사람도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에 살짝 겁도 나면서..드디어 하차.. 돌아갈 때를 대비해 시간표부터 찍어두기..지금 15시가 좀 안된 시간이니..다녀와서 16시대 버스를 타면 될듯.. 저 버스다.. 정말 이곳이 맞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들 하던데..다행히(?) 이정표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공장들 사이를 걸어가야 한다..더구나 오늘은 토요일이라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 겁나게 적막한 길을 걷다보면..저~쪽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도착.. 옛날에..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프레스가세 & 클럽 록시..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프레스가세 & 클럽 록시..
2018.08.19다음 목적지는 제시와 셀린이 하룻밤을 보낸 후 거닐던 골목길이다..그 길의 이름이 프레스가세라는 것은 이번에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다는.. ^^ 알트앤노이에서 그 유명한 나슈마르크트를 지나 좀 더 걸어가면 된다..구글 지도 필수.. ㅋ 우선 나슈마르크트 쪽으로.. SM art 인가.. Smart 인가.. ㅎ 나슈마르크트 도착..2004년에 왔을 때 호텔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이 나슈마르크트를 따라서였던 기억이.. 그때도 인상적이었던 오토 바그너의 메달리온 하우스.. 군것질하다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나슈마르크트는 슬슬 사람들로 분주해지고 있다.. 유럽에 오면 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들.. 메달리온 하우스의 왼쪽에는 역시 오토 바그너의 마욜리카 하우스가.. 화려하기로는 메달리온 하우스가 더 화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