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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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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외부 활동..

지난 주 외부 활동..

2009.09.14
지난 주 수요일.. 코엑스에서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급하게 기고를 좀 해달라는 것.. 분량이 많지 않길래 그러마 하고 후다닥 토닥여 보냈더니.. 오늘 실렸더라.. 당근 별 내용은 없다.. ㅋ * 입사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좀 거시기하구만.. ㅎ (모 이렇게 크게 실었나.. -.-) [DT발언대] 저작권, 결국 `신뢰`의 문제다 최진훈 MBC 저작권부 MBC와 같은 지상파 방송사는 저작권과 관련해 상당히 독특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매일매일 수많은 콘텐츠(저작물)를 제작해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저작권자'이며 그 콘텐츠를 실어 나르는 방송신호에 대한 `저작 인접권자'인 한편, 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음악가, 작가, 연기자 등 다른 저작권 및 저작 인접권자의 권리를 이용하는 `..
카모메 식당..

카모메 식당..

2009.09.14
DEPAPEPE 'Dreams' 자정을 넘어간 이 시간이면 늘 조금 혼란스럽다.. 지금이 2009년 9월 13일일까.. 2009년 9월 14일일까.. 과학적으로 따진다면야 후자이겠지만.. 심정적으로는 전자가 더 맞겠지.. 검토해야할 서류들이 산더미 같아서.. 주말에 하루 사무실에 나가지 않으면 다음 주에는 좀 후달릴텐데.. 오늘도 그냥 집에 눌러 앉았다.. ㅎ 예전 홈피의 글과 사진들을 옮기고.. 멍하니 음악도 듣고.. 친구가 추천해 준 영화도 한편 보았다.. '카모메 식당'.. 친구가 DVD까지 사주면서 꼭 보라고 했는데.. 미적대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핀란드 헬싱키 한 골목의 자그마~한 카모메 식당.. 그 안에서 벌어지는 잔잔한 이야기,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1시간 40분이 후딱 ..
200210 : LA & 샌프란시스코 출장..

200210 : LA & 샌프란시스코 출장..

2009.09.13
작년 10월 미국으로 짧은 단체연수를 가기에 앞서.. 지난 2002년 가을 LA와 샌프란시스코로 다녀왔던 출장 사진들을 뒤져봤었다.. 지금은 디카라고 하기도 거시기한 녀석이었지만.. 덕분에 이 정도의 기록이라도 남았다.. 역시나 예전 홈피에 올렸던 글을 가져오는데.. 이상하게 사이즈가 작게 올라간 사진들은 원본으로 다시 정리하다 보니.. 새롭게 적용하기 시작한 포토웍스 스킨이 사용되었다.. =================================================================================================== 지금 회사에 입사한 2002년.. 대학시절 남들 다~ 간다는 배낭여행도 못가본 나는 출장을 위해 난생 처음 여권을 만들고 비자를 만들었다....
20060916 : 제네바 -> 프랑크푸르트 -> 서울..

20060916 : 제네바 -> 프랑크푸르트 -> 서울..

2009.09.13
이제는 지겨운 비행기 날개와 구름 사진.. ^^ 제네바 공항을 이륙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향하는 비행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 해가 지는 방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점점 어두워져 온다..
20060915 : Rochers-de-Naye 다녀오기..

20060915 : Rochers-de-Naye 다녀오기..

2009.09.13
시옹성을 둘러보고 나서.. 날씨가 화창하진 않지만.. 해발 2천미터가 넘는 'Rochers-de-Naye'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적어도 지난 2004년 융프라우 올라갈 때처럼 폭설은 내리지 않고 있고.. 변화무쌍한 날씨가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물론, 그 기대는 무참하게 깨졌지만.. -.-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는 몽트뢰역에서 출발한다.. 요놈이다.. 톱니바퀴에 걸리는 산악열차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기차는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내가 있던 호텔도 내려다 보인다.. 시옹성도 보이고.. 어느새 Glion이라는 역에 도착했다.. 몽트뢰역이 아닌 Territet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이리로 바로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 올라갈 길이 험난해 보이지 ..
20060915 : 몽트뢰..

20060915 : 몽트뢰..

2009.09.13
오늘이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내일 아침 제네바로 돌아가서 오후 2시 35분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해서.. 모레 오전 1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자그마~한 휴양도시인 몽트뢰.. 가까운 브베와 함께 나름 열심히 돌아 다니며 눈에 마음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전에 잔뜩 흐렸던 날씨가 오후에는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다행이었 습니다.. ㅎㅎ 자~ 이제 짐을 다시 정리해서 서울로, 일상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게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작년 LSE 연수 이후 1년여만에 다시 유럽에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럼..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몽트뢰 사진 몇장 붙여 봅니다..
20060914 : 제네바 -> 베른 -> 몽트뢰..

20060914 : 제네바 -> 베른 -> 몽트뢰..

2009.09.13
당초 계획했던 대로(사실은 제네바 호텔에서 계속 머물 수가 없었기에) 몽트뢰에서 이틀을 보내기 위해 오늘(14일) 아침 호텔을 나섰습니다.. 그냥 몽트뢰로 오기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베른을 들러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스위스 날씨는 저랑 궁합이 안맞는지.. 지난 2004년 여행 때도 흐리고 눈 내리는 날씨만 보여주더니.. 이번에도 여지없이 하늘이 잔뜩 흐렸습니다.. 정작 회의가 열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만.. -.- 그래도 일단은 회의가 끝났다는(화요일에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회의..), 게다가 당초 목표한 바를 이뤘다는 점에서 가뿐한 맘으로 제네바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네바도 잘 보질 못했는데.. ㅎㅎ 암튼, 제네바에서 IC로 2..
20060911 ~ 20060913 : WIPO & UN in Geneva..

20060911 ~ 20060913 : WIPO & UN in Geneva..

2009.09.13
이번 스위스 출장의 목적은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서 열리는 '방송사업자 보호를 위한 국제조약'과 관련한 미팅에 옵저버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회의장 모습..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자국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애쓰는 곳..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ㅍㅍ 회의는 아침부터 시작해서 때론 밤 늦게까지 이어진다.. 물론, 중간중간 상당히 긴~ Coffee Break, Lunch Break, Dinner Break 등이 있지만.. 사실, 그러한 때에 실질적인 협상이 진행된다고 한다.. 회의 중 발언을 하고 싶은 대표는 자국 이름이 적혀있는 파란 명판을 세로로 세워 두면 된다.. 의장이 보고 발언 기회를 준다.. 나는 회사가 회원으로 속해있는 A..
20060909 : on Saturday in Geneva..

20060909 : on Saturday in Geneva..

2009.09.13
네트워크 사정이 여의칠 않아서.. 몇장만 올려봅니다.. 돌아가면 정리해얄테니.. 설명은 안적을랍니다.. 와보셨던 분들은 반갑겠죠? ^^
20060908 : 서울 -> 프랑크푸르트 -> 제네바..

20060908 : 서울 -> 프랑크푸르트 -> 제네바..

2009.09.13
2006년 9월, WIPO SCCR 회의 참석을 위해 제네바에 출장을 갔다.. 회의가 끝나고 이틀 정도 제네바에서 멀지않은 베른과 몽트뢰를 돌아보고 돌아왔다.. 사진은 꽤 많이 찍었으나.. 예전처럼 자세한 여행기를 적을 여유는 없어서 그냥 사진 위주로 예전 홈피에 올려놓았었는데.. 언젠가 글을 보완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보니.. 기억이 흐릿해지고 말았다.. =================================================================================================== 출발 예정시각이었던 오후 2시를 약간 넘긴 시간에 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11시간 가까운 비행 끝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반 정도를 공항에서 ..
20090913 : 달..

20090913 : 달..

2009.09.13
새벽에 눈이 떠졌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일 거라더니.. 창문으로 불어들어오는 바람이 서늘하다.. 창밖을 내다보니 달이 떠 있다.. 보름달은 아니지만(하현달에서 그믐달로 향해가는..).. 어두운 세상을 비춰주기에는 충분.. 문득 사진에 담아보자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70-200을 달았지만.. 역시나 Full Frame에서는 망원이 손해다.. ㅎ 원본.. 달이 너무 작아서 크롭.. D700의 화소수가 더 높았으면 좋았을 것을.. ^^ 그나저나 ACDSee에서 크롭하니 exif 정보가 사라져서 왼쪽 아래가 빈칸이다.. ㅋ 어느새 아침이 밝아 온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2009.09.13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난 후.. 남겨진 것은.. 미칠듯한 그리움.. 不在에 익숙해져야 하는 괴로움.. 그리고.. 함께 한 시간에 대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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