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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군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군산..

2016.05.20
부서 워크샵으로 오랜만에 군산을 다시 찾았다.. 그 사이 더 유명세를 타면서 이곳저곳 많이 정비가 되었지만..옛날의 투박함이 더 그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ㅋ 경암동 철길마을.. 예전과 달리 차들이 그득했던 이마트에 차를 세우고..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하늘빛과 연두빛이 좋아서.. 토토로가 여기까지..저 수많은 낙서들이 다들 사연을 담고 있겠지.. 고은 시인이 군산 출신이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철길 옆의 가정집들은 카페들로 바뀌는 중.. 사람 대신 앉아 있는 꽃들.. 진포 해양공원에 차를 세우고 이성당 다녀오는 길..시간대가 잘 맞아서 앙금빵과 야채빵 다 맛볼 수 있었다.. 숙소였던 고우당..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며 한번쯤 머물만한 곳.. 숙소 주변...
20160512 : 용인 대장금 파크..

20160512 : 용인 대장금 파크..

2016.05.14
업무로 다녀온 용인 대장금 파크.. 단순 세트장으로 시작해서..한류테마파크로 변신 중..(홈페이지는 여기~) 예전에 갔을 때에 비해 정말 엄청나게 커졌더라.. 이제는 외부에 자랑해도 될 듯.. ^^
울산.. 늦은 봄..

울산.. 늦은 봄..

2016.05.02
요즘 실적악화로 뒤숭숭한 현대중공업.. 하지만 그곳 영빈관의 초록은 너무 멋졌다는..그냥 보내버리나 아쉬웠던 봄빛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급작스런 비바람에 너무 추웠던 통도사.. 하지만 비 덕분에 한결 청명해진 공기가 경건했던 곳..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
골프를 시작한지 어느덧 5년째.. 초반의 급성장(?) 페이스에 고무되어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상급자용으로 교체한 뒤..백돌이로 돌아가 헤메기 시작.. -.- 그래도 작년에 처음으로 80대 타수를 기록하며 다시 고무되었으나..올해 들어 극심한 난조로 흥미를 잃어버릴 위기까지.. 그래서 과감히 쉽고 편안한 클럽으로 교체를 감행했다.. 우선 아이언부터 핑 G아이언으로 바꾸며 샤프트도 한단계 약한 SR 강도로 교체..아이언의 편안한 느낌이 좋아 드라이버도 핑 G30으로 교체.. (역시 SR 샤프트..) 그리고 오늘.. 다시 80대(라고 하지만 간신히 80대.. ㅎ)로 돌아왔다..점수도 점수지만.. 샷 자체가 넘 편안하고 안정적이었다는게 맘에 든다.. 다만, 어제 저녁에 사들고 오늘 나가서 바로 쳤던 드라이버가 ..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9
울산 출장길.. 서울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가볼까..?

다시 한번 가볼까..?

2016.04.25
경북 경산에 있는 반곡지.. 새벽같이 차를 몰아 그곳에 찾아갔던 게 어느새 5년 전..(당시 사진들은 여기에~) 화려한 봄꽃보다 더 눈부신 연두빛으로 주위가 채워지고 있는 지금인데..눈 깜짝할 새 곧 사라질 이 아름다운 빛을 담으러.. 저곳에 다시 한번 가볼까..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
매일 매일..너무 쉽게..너무 흔하게 마시는 것이 커피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그보다 소중한 것도 없다는..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에서.. 갑자기 찾아온 황사 따위 신경쓰지 않고 보낸.. 여유로운 시간..
울산에서 먹은 것들..

울산에서 먹은 것들..

2016.04.03
이번 출장에서 식당 섭외도 중요한 일이었기에..덕분에 제대로 먹고 다녔다는.. ㅎ 저녁장소로 '바다바라기'라는 대게요리집..젊은 사장이 젊은 감각으로 성공한 곳이라고.. 쫄깃한 회.. 과메기.. 생선탕수.. 등등.. 이 물회 참 맛났다는..내가 물회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 메인인 박달대게찜.. 대게찜의 하이라이트..게딱지 비빔밥.. 매운탕.. 점심장소로 '가천린포크'..돼지고기로 시작해 '포크'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돼지고기만 내는 집은 아니다..도축장을 바로 옆에 두고 있어서 정말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갈빗살.. 언양불고기..석쇠식이 아니라 살짝 아쉬운.. 냉면..나쁘진 않았지만.. 물냉에 양념 넣어나오는 거 싫다.. ㅎ 역시 점심장소로 숙소인 울산현대호텔 일식당 '나미'의 도다리쑥..
울산에서 만난 봄꽃..

울산에서 만난 봄꽃..

2016.04.02
1박2일로 다녀온 울산 출장..이런저런 답사를 해야했기에 곳곳을 정말 많이 돌아다녔는데.. 틈틈이 남녘에 찾아온 봄꽃들을 담아봤다.. 대왕암 공원.. 누가 떨어진 동백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놨더라.. 벚꽃은 막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 통도사.. 반구대.. 저 멀리 보이는 백사장은 일산해수욕장..그 뒤로 현대중공업.. 해송이 멋지다.. 울기등대.. 대왕암 주변에 노점들.. 고양이들이 이곳저곳에 보인다.. 작년에 단장했다는 다리.. 저 멀리 현대중공업.. 부부송이라는데..왼쪽의 소나무가 죽은 듯..부부싸움의 결과인가.. ㅎ 통도사 들어가는 길.. 어릴 때 깜짝깜짝 놀랬던 사천왕상.. 절 밖으로 나오면서..꽃이 피거나 녹음이 우거지거나 단풍이 들면 더 멋지겠다..(지금만 이렇게 썰렁하다는 얘기인가? ㅋ)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31
지방 출장 일정에 앞서 개인적으로 먼저 내려간 날.. 아침부터 딱히 할 일이 없어 간만에 영화관에서 1회 관람..(조조할인 따위 없다..) 입장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은 여유로움.. 볼 수 있는 영화가 '뱃맨 대 수퍼맨' 뿐이었다는 건 함정.. ㅋ
20160317 : 간만에 음식 사진 찍기..

20160317 : 간만에 음식 사진 찍기..

2016.03.18
얼마 전에 자회사 사장으로 영전하신 국장님 송별회를홍대 알라또레에서.. 요즘은 여행을 가서도 음식 사진 잘 안찍는데..오늘은 메뉴가 메뉴인만큼 좀 찍어봤다.. 얼마 전 라인에서 출시한 Foodie 앱을 이용하니..특별한 보정 없이도 먹음직스럽게 사진이 담겼다.. ^^ 오늘의 자리를 위해 마련된 메뉴와 와인.. 식전 빵..평소같으면 두번 정도 리필했을텐데..오늘은 자제.. ㅋ 크루통 위에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전채..이름은 엄청 긴데..음식은 엄청 작고..접시는 엄청 크다.. ㅎ 가지 캐비어와 왕새우 구이..캐비어는 도대체 어디에? 오늘의 수프는 렌틸콩을 이용한 것인데..빛깔이 별로라 사진은 패스~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와 거위간..푸아그라를 참 오랜만에 먹어봤다..아무리 생각해도 잔인한 음식.. -..
20160315 : DSLR 기변..

20160315 : DSLR 기변..

2016.03.15
나의 첫 DSLR은 2004년에 구입한 니콘 D70이다..똑딱이 디카를 쓰다 DSLR을 손에 잡았을 때 그 설레임이란..결과물은 또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 이후 같은 크롭바디인 D80과 D300을 거쳐..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던 2009년에 드디어 풀프레임인 D700으로 옮겨탔고..지난 7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해왔다..(가장 짧게 사용했던 바디는 1년이 채 안되었던 D300.. ㅋ) 많은 추억을 담아준 녀석을 떠나보낼 위기(?)가 꽤 여러번 있었지만..그때마다 바디에 쓸 돈을 차라리 여행에 쓰는게 남는 거라며 다독였었는데..어제 갑자기 찾아온 지름신을 뿌리치지 못하고 D810을 급주문해 버렸다.. 주문한 지 20여분만에 발송 메시지가 날아오고..오늘 바로 배송이 되었다.. ^^ 배터리 충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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