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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20140919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2015.10.03어제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나이아가라 데이 투어를 예약.. 이번 여행은 밴프에서도 그랬듯이 데이 투어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다니고 있다..워낙에 땅덩이가 큰 나라이기 때문에..렌트를 하면 모를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 아무튼 데이 투어 프로그램이 늘 그렇듯..아침 일찍 호텔 앞에서 소형 버스가 픽업을 해서 큰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간다.. (결제도 그곳에서..) 우리 버스는 토론토 북쪽의 어딘가에서 출발했다..그리고 시내를 돌면서 몇군데에서 더 손님을 태운다..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출발..온타리오 호수를 왼쪽에 두고 열심히 달려간다.. 미국이 좀 더 가까워지고 있다.. ^^ 아침 일찍 출발해서인지 잠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거의 도착했을 때..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후 산책..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후 산책..
2015.09.29호텔 방에서 잠시 기력을 충전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이번엔 아까 돌아온 길부터 시작해서 호수 쪽으로 걸어간다.. 비까지 흩뿌렸던 궃은 날씨는 언제적 얘기이던가.. ㅎ 점심은 저곳 어디쯤 서브웨이에서 때웠다.. 세인트 제임스 교회..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성당으로 1853년에 세워졌단다.. 토론토의 '예술의 전당'이라는 소니센터..음향 시설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는다는데.. 그래도 토론토에서 열리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은 주로 이곳에서 열린다고.. 나의 목적지인 CN타워가 보인다.. 이곳은 유니언역 주변..온통 공사판이다.. 하키 명예의 홀..캐나다 사람들에게 하키(아이스하키)는 국민 스포츠라지만..나는 관심이 없으니.. ㅎ 1885년에 지어진 옛 몬트리올 은행 건물이란다.. 역시나 금빛으로 번쩍거리는 이 ..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전 산책..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전 산책..
2015.09.28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적기 전에.. 작년 캐나다 여행기를 마무리하려 한다..그래봐야 토론토에서의 일정만 정리하면 되긴 하지만..그걸 1년이 넘도록 끝내지 못했다니.. ㅋ 9월 18일의 사진들은 스킨과 사진 업로드 변경 이전에 리사이징 작업을 해놓은 것들이라..과거처럼 '카메라 800px, 핸폰 700px'의 크기로 올라간다..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던 날의 사진들부터 바뀐 사이즈로 올라갈 예정.. 어제 밤 호텔의 황당한 대응에 심난하게 시작하는 아침..그래도 조식은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오늘 하루를 또 보낼테지.. 반지하 식당에서의 조식은 깔끔했지만..손님들의 수에 비해 자리가 모자랐다.. -.-씨리얼과 빵만 후다닥 먹고 과일과 요거트를 챙겨서 방으로 올라왔다.. 미국 비자 문제로 급하게 잡은 토론..
아이슬란드 여행 먹거리..
아이슬란드 여행 먹거리..
2015.09.23사실.. 아이슬란드에서 그렇게 비싸게(-.-;;) 식사를 하면서도.. 사진을 제대로 찍어두지는 않았다.. 점점 부끄러움(?)을 더 타게 되는지 음식 앞에두고 셔터질을 잘 못하겠더라는.. 꿋꿋하게 담아야 하는데 말이지.. 지금 생각해 보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서부 피요르드와 인랜드를 포함해 다시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그때는 자잘한 기록용 사진들도 좀 잘 남겨놔야지 결심해 본다.. 일단 찍은 사진들만이라도 올려본다.. 도착 첫날 이온 호텔에서의 저녁.. 이곳은 주변에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모 다른 몇몇 곳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긴 했지만.. ^^ 메뉴는 오늘의 수프, 양고기 스테이크, 버섯 모듬구이.. 비크와 호픈에서의 저녁도 괜..
아이슬란드 파노라마..
아이슬란드 파노라마..
2015.09.21아이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과..구글 포토에서 자동으로 생성된 파노라마 사진들..(여행 중 폰 사진들은 드롭박스와 구글 포토에 백업해 두었다..) 파노라마 사진은 그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지만..일반 카메라의 화각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흥을 전달해주는 매력이 있다.. 물론, 실제 그 앞에서 느껴지는 벅찬 감동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 파노라마 사진의 특성 상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모니터가 허락하는 한.. ^^ 첫날 숙소였던 이온 호텔과 그 주변.. 굴포스 위 산책로.. 디르홀레이.. 비크에서 피얄라라우르퓌우르 협곡 가는 길.. 길가의 이름 모를 폭포.. 스바르티 포스.. 스비나펠스요쿨.. 요쿨살롱..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저녁 노을.. 호픈에서 듀피보규어 가는 길.. 듀피보규어 근처....
아이슬란드 여행 정산..
아이슬란드 여행 정산..
2015.09.21(네비로 사용한 Maps.me에 주요 포인트를 표시해 둔 모습) O 여행기간 : 2015. 9. 3. (목) ~ 2015. 9. 12. (토) (8박 10일) O 이동수단 : 렌터카 (Thrifty, 포드 포커스 디젤 오토매틱) O 주행거리 : 2,109 km O 비용 : 5,957,917원 (하단에 엑셀파일 첨부) - 항공료 : 1,500,100원 (핀에어) - 여행사 지급 : 3,299,900원 (샬레트래블, 세이디스피요르드 제외한 호텔 숙박 일체 및 렌터카) - 현지 비용 : 1,157,917원 (전액 카드 결제) * 현지 비용 내역 - 주유비 : 214,840원 - 점심식사 : 89,667원 - 저녁식사 : 589,694원 - 간식/음료수 : 43,664원 - 입장료/주차비 : 42,784원 - ..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6일차 사진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6일차 사진들..
2015.09.20글라움베어.. 흐라운포사르 가는 길.. 흐라운포사르.. 비 내리는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예쁜 컬러의 집들.. 선 보이져.. 산책길.. 하르파.. 올드타운 쪽..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5일차 사진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5일차 사진들..
2015.09.20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도 여지없이 몇가지 뻘짓을 했지만..그중 하나를 방금 깨달았다.. 사진들을 올리면서 왜 낮에 찍은 사진들도 죄다 ISO가 400으로 나오는가 싶어 곰곰히 되새겨 보니.. (D700은 최저감도가 ISO 200임..)둘째날 밤 비크에서 오로라가 보여 그걸 담겠다고 ISO를 400으로 바꿨었는데..이후에도 그냥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a 모 어차피 웹용으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실제 찍으면서 셔터스피드도 달라졌을테고.. (깨닫지 못한 넘이 바보..) 이후에 포토북이나 포토달력 등을 만들 때 혹시라도 거친 그레인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나름 '사진을 위한 여행'이었는데..카메라 상태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다니.. ㅜㅜ 모 굳이 변명하자면..이전 크로아티아나 캐나다와는 달..
20150918 : 가을이다..
20150918 : 가을이다..
2015.09.18 목포 출장길.. KTX 안에서.. 어느새 가을은 우리 옆에..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2015.09.15호픈에서 듀피보규어로 가는 길.. 듀피보규어에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비포장 산길..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드로 넘어가는 길.. 세이디스피요르드.. 세이디스피요르드에서 다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길..월터미티가 롱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려 내려왔던.. 에일스타디르에서 데티포스로 가는 길..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데티포스 동쪽.. 가는 길이 좀 험했던 셀포스.. 흐베리르.. 무언가 좀 아쉬워 이번엔 서쪽으로 접근한 데티포스..길이 그리 잘 포장되어 있을 줄이야.. 셀포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뮈바튼 네이처 바스에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내려다 보던 뮈바튼 호수의 저녁노을은..정말 아름다웠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2015.09.13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적기 전에..찍은 사진들을 휙~ 돌려보면서 괜찮다 싶은 사진들만 추려서 우선 올려보려 한다..(D700과 GM1으로 찍은 것들 중에서..) 앞으로 제대로 된 여행기를 적을 수 있을지..거기에 올라갈 사진들은 더 낫기는 한건지..자신은 없지만.. ^^ 여행의 소중한 느낌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을 때..최소한의 사진들만이라도 올려보고 싶다.. 첫날 숙소였던 이온 호텔..첫날의 일정은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서 이곳까지 오는 것이 전부였다..링로드 일주는 여행 이틀째부터 시작.. 싱벨리르 국립공원.. 길가의 이름 모를 강.. 굴포스.. 셀랴란드스포스.. 2010년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화산 분화가 있었던 곳.. 스코가포스.. 디르홀레이 해변.. 비크에서 본 허접한 오로라.. 레..
3,393장..
3,393장..
2015.09.12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찍은 사진의 수다.. 메인인 D700으로 1,428장..서브인 GM1으로 638장..서서브인 아이폰으로 1,327장.. (물론, 여기에는 각종 캡쳐화면 포함이다..) 흠.. 이러면 아이폰이 서브였던건가?그것도 메인에 필적하는..ㅋ 사실, 계속 운전을 하면서 이동해야 하는 이번 여행의 특성상..차를 세우고 손쉽게 찍을 수 있는 아이폰에 손이 더 많이 갈 수밖에 없었고.. 흐리다 비오다 맑아지다를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하는 아이슬란드 날씨의 특성 때문에..D700도 (그 구린) 오토화밸을 많은 경우에 사용했다..예전엔 매번 커스텀 화밸을 이용했었는데.. ㅎ 아무튼 몇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이제부터 뒤져볼 수밖에.. 사진보다는 눈에, 마음에 더 많이 담아왔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