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 도쿄 여행.. 나리타산 신쇼지.. (with iPhone)
20241129 : 도쿄 여행.. 나리타산 신쇼지.. (with iPhone)
2025.05.06나리타역으로 돌아와 나리타산 신쇼지로 출발..가는 길에 이어지는 상점가에 이런저런 기념품과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있지만..원래 뭘 잘 사지 않는 편이고 방금 스시로 점심을 잘했기에 바로 신쇼지로.. 일본 전국에서 참배객이 가장 많다고 하더니..오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입구 가까이 있는 장어집에서 풍겨나오던 냄새에 혼미해진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ㅋ 도쿄는 아직 단풍이 끝나지 않아서 이후 일정이 기대된다.. 경내를 천천히 둘러본다.. 화려하네..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 다시 나리타역으로 돌아가서 캐리어를 찾아 도쿄 시내로 들어간다..게이세이센으로 우에노까지 이동 후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고 호텔 도착.. 내일부터는 또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자~
20241129 : 도쿄 여행.. 사와라.. (with iPhone)
20241129 : 도쿄 여행.. 사와라.. (with iPhone)
2025.05.06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연말까지 대부분 사라질 예정이라는 메일을 받고..도쿄에 있는 친구도 만날 겸 여행을 계획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 늘 그렇듯 김포-하네다는 커녕 인천-나리타도 극악의 시간대만 예매 가능..밤 늦게 나리타에 도착해 근처 호텔에서 하루 보내고 다음 날부터 일정을 시작해..돌아올 때는 도쿄 시내에서 일찌감치 나리타로 출발해 돌아오는 일정이다.. 그래도 도쿄에서 늦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 어제 들어와 하루를 보낸 나리타의 호텔은 최악..호텔 방에서 선풍기를 보게 될 줄이야.. ㅋ 일찌감치 일어나 나리타역으로 이동한다..호텔 문 앞까지 셔틀버스가 온다는게 유일한 장점.. 셔틀버스를 기다리며..오늘 날씨가 좋을 거 같은 예감.. 게이세이 나리타역으로 이동해 캐리어를 코인락커..
츄부 여행 with Z5.. 3/3
츄부 여행 with Z5.. 3/3
2025.05.02
츄부 여행 with Z5.. 2/3
츄부 여행 with Z5.. 2/3
2025.05.02
츄부 여행 with Z5.. 1/3
츄부 여행 with Z5.. 1/3
2025.05.02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나고야 - 마츠모토 - 다테야마 - 다카야마 - 이누야마 - 나고야..일정으로 다녀온 츄부 여행에서 Z5로 담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방문 장소 별로는 이미 아이폰 사진들을 올려놨기에..Z5 사진들은 걍 시간 순으로 몇개 포스트로 나눠서 올릴 예정.. * * * *
20250421 : Spring Quartet..
20250421 : Spring Quartet..
2025.04.30@ Asahi machi, Toyama, Japan..
20240710 ~ 20240713 : 홋카이도 골프여행.. (라운딩 사진 한장도 없음^^)
20240710 ~ 20240713 : 홋카이도 골프여행.. (라운딩 사진 한장도 없음^^)
2025.01.29그동안처럼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고..항공, 숙박, 렌트카, 골프장 등 모든 걸 내 스스로 해결한 첫 골프여행.. 나 같은 사람이 많아졌는지..일본여행 시 늘 이용하는 '여행박사'에서 골프 상품이 없어졌더라는.. -.-하긴..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니 계속 하게 되더라는.. ㅎ 아무튼..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홋카이도로 라운딩을 다녀왔다..예전보다 홋카이도 기온도 꽤 높았다는게 함정이지만.. ㅋ 더위도 피할 겸..오키나와 때와는 달리 오전에 라운딩을 하고 오후는 주변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잡아봤다..(홋카이도도 오키나와 같이 휴식시간 없는 쓰루 플레이라 가능한..)덕분에 라운딩 사진은 한장도 없더라는.. ㅎ * * * * 첫째 날.. 공항에서 렌트하고 바로 도착한 '삿포로 리젠트 골프클럽 톰슨 코스'..
20240603 : 나고야.. 사카에에서 마지막 밤을..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사카에에서 마지막 밤을.. (with iPhone)
2025.01.12늦은 저녁을 먹으러 사카에로 왔다..독특한 외관의 오아시스21 지하에 있는 회전스시집 니기리노토쿠베..평이 좀 엇갈리기는 하지만 많이들 찾는 곳이라 살짝 웨이팅 후 입장.. 우선 생맥주부터..태블릿 메뉴판 한글지원도 된다.. 당연히 정통 스시야 같지는 않겠지만..쿠라스시 등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다.. 맛있게 잘 먹고 저 위 구조물에 올라가려고 했는데..입장시간이 지났다.. ㅜㅜ 아쉬운 대로 미라이 타워가 보이는 공원을 천천히 걸어본다..양쪽으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많아서 동행이 있다면 시간 보내기 좋을 듯.. 미라이 타워에 올라가볼까 하다가..조금 전에 더 높은 전망대에 올라갔다 왔으니..그냥 이렇게 올려다 보기만 하기로 했다..지금 생각하니 살짝 아쉽긴 하네.. ㅎ ..
20240603 : 나고야.. 스카이 프롬나드..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스카이 프롬나드.. (with iPhone)
2025.01.12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호텔로 돌아가 쉬기로 했다..나고야역과 마주한 저 미들랜드 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스카이 프롬나드라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니..좀 쉬다 나와 해질 무렵에 올라가면 좋을듯 하다.. 입장료를 내고 올라오니..이렇게 천장이 없는 구조다.. 살짝 개방감이 아쉽지만 완전 실내보다는 괜찮은 느낌..저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 냄새가 올라오는 건 좀 에러..나쁜 냄새는 아니지만.. ㅋ 삥 둘러보면서 사진에 담아본다..결국 못 가본 나고야성.. ㅎ 성심당 없는 대전.. 대전 + 울산.. 노잼도시..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 나고야역을 상징하는 건물..JR 센트럴 타워..저 아래 상가에 있는 지브리샵에서 팀원들 선물을 구매했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드나드는 남쪽 방향..신칸센 ..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지브리 대창고..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지브리 대창고.. (with iPhone)
2025.01.11지브리 파크의 하이라이트..지브리 대창고 입장.. 지도는 여기~ 어서 오세요~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실물 사이즈로 재현해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가오나시와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ㅋ 나는 뭐 찍어줄 사람도 없고.. 사진 찍히는 것도 안내키고..옆으로 휙 지나서 다른 곳들 둘러본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들린다..키치죠지에도 조만간 다시 가봐야 하는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아직 안봤는데..여전히 안내킨다.. ㅎ 코쿠리쿠 언덕에서..디테일은 여전히 어마무시하다.. 추억은 방울방울.. 추억의 마니..막판 반전에 깜놀했던.. 그 외에도 많이 있는데..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담았다..붉은 돼지.. 라퓨타.. 포뇨.. 모노노케히메.. 등등...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돈도코 숲 & 청춘의 언덕..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돈도코 숲 & 청춘의 언덕.. (with iPhone)
2025.01.11토토로를 주제로 한 도도코 숲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걸어가거나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되는데..마침 아까 보았던 고양이 버스(택시?)가 눈에 들어와서 덜컥 티켓을 사버렸다.. ㅎ 스탭이 굳이 사진을 찍어준다 해서..부끄럽게 한 컷..이번 여행 유일한 나의 사진.. ^^ 애니메이션에서 온 마을을 날아다니던 고양이 버스에 탄 기분을 상상하며 달려..돈도코 숲에 도착..지도는 여기~ 커다란 토토로 상이 있는 정상까지 또 올라가야 하는데..정상까지 오가는 짧은 케이블카가 있어서 탑승..그냥 걸어갈까도 생각했는데.. 햇살이 넘 뜨거워서.. ㅋ 깨알같이 모아놓은 도토리.. ^^ 지브리 대창고 쪽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했다..사람들이 많아서 중간에는 못타는 사람들까지 있더라는.. -.- 지브..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모노노케의 마을 + 마녀의 계곡..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모노노케의 마을 + 마녀의 계곡.. (with iPhone)
2024.12.29마녀의 계곡을 나와 모노노케의 마을로 걸어간다..저 멀리 지브리 대창고와의 사이에는 넓은 잔디밭과 꽃들이 펼쳐진다.. 전기차인 저 녀석을 타고 토토로가 있는 돈도코 숲으로 갈 수 있다..별도로 티켓을 사야 하는데..잠시 뒤 내가 저기 앉아 있었다는.. ㅋㅎ 그런데.. 모노노케의 마을로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자그마~한 무료 케이블카로 금방 올라갈 수 있어서 올라와 봤다.. 이 녀석은 여름의 날개라고 하는데..어느 작품에 나왔던 건지는 모르겠다.. -.- 오.. 여기서 마녀의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다..여기는 무료로 올 수 있으니..마녀의 계곡에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 흠.. 저 발판에 서서 날개가 달린 것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