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도쿄..
202401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도쿄..
2024.04.14도쿄에 온 것이 14년 만인가.. 더구나 온전한 여행으로 온 것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일주일 동안 특별히 세운 계획도 별로 없으니.. 바쁘게 살아가는 도쿄 사람들 속에서 느긋하게 보내다 가보자.. (살짝 미안하네.. ㅎ) 김포에서 출발해 하네다로 들어갔다.. 이날 저녁에 이곳에서 그런 비행기 충돌 사고가 발생할 줄은 이때는 미처 몰랐다.. -.- (내가 돌아가는 날부터 공항이 정상화되었다는..) 숙소가 있는 시부야까지 리무진을 탈까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전철로 이동.. 오랜만에 복잡한 일본 전철을 마주했으나.. 아이폰에 들어있는 스이카로 편리하게 이동.. (비용은 안 편리하지만.. ㅋㅎ) 여행 중에 올라가 볼 시부야 스카이가 있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원래는 미야시타 파크에..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마지막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마지막 날 with Z5..
2024.04.07Nikon Z5 + Nikkor Z 26 2.8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다섯째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다섯째 날 with Z5..
2024.04.07Nikon Z5 + Nikkor Z 24-200 vr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넷째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넷째 날 with Z5..
2024.04.06먼지 어쩔.. ㅜㅜ Nikon Z5 + Nikkor Z 24-200 vr
2023년 시즈오카 여행.. 셋째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셋째 날 with Z5..
2024.04.06Nikon Z5 + Nikkor Z 24-3200 vr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둘째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둘째 날 with Z5..
2024.03.31조리개 조인 사진에서 먼지가 좀 보인다.. ㅜㅜ Nikon Z5 + Nikkor Z 24-200 vr (마지막 한장만 Nikkor Z 28 2.8)
2023년 시즈오카 여행.. 첫째 날 with Z5..
2023년 시즈오카 여행.. 첫째 날 with Z5..
2024.03.24혼자 떠나는 여행의 주된 목적은 사진임에도..언젠가부터 카메라보다는 아이폰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 그래도 최대한 카메라로 담아보고자 했던 시즈오카 여행..날짜별로 몇장씩 올려볼까 한다.. Nikon Z5 + Nikkor Z 24-200 vr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먹거리..
2023년 시즈오카 여행 먹거리..
2024.03.232023. 11. 19. ~ 11. 25. 까지 다녀온 시즈오카 여행..(정확히는 후지산 주변 시즈오카 & 야마나시 여행이라고 해야겠지만.. ^^) 여행 기간 먹고마신 것들..미시마와 시즈오카를 제외하고 모든 숙소에서 조석식이 포함된 료칸 스타일이어서 맛집 찾는 재미가 좀 없었고..계속 운전을 해야 해서 낮에는 맥주 한잔도 못한게 아쉽다.. 모 이번 여행은 후지산이 목적이었으니까.. ㅎ * * * * 11/19 저녁 시즈오카역 어느 식당 저녁 비행기로 입국해 바로 체크인했기 때문에..걍 역사 안 건물에서 눈에 띈 규탄집에 들어갔다.. 일본 도착해 처음으로 마시는 생맥주의 시원함이라.. ㅋ 나쁘지 않았다.. 11/20 저녁 빌라 모토스 대욕장에 노천이 없다는게 아쉬웠지만..식사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20231125 : 시즈오카.. 잠시 둘러보고 서울로.. (with iPhone)
20231125 : 시즈오카.. 잠시 둘러보고 서울로.. (with iPhone)
2024.03.23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저녁 비행기이긴 하지만.. 오후 2시대에 시즈오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타는 것이 안전하기에 시즈오카를 둘러볼 시간은 오전 뿐.. (3시대에도 버스가 있긴 하지만 그 버스에 자리가 없으면 택시 타야 한다.. ㅎ) 조식 먹고 좀 쉬다가 체크 아웃.. 캐리어는 시즈오카역 코인락카에 넣어두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마구로동 유명한 집에 오픈런을 하기로 했다.. ^^ 시간이 꽤 남아서 주변 산책.. 시미즈코 미나미.. 라는 집인데.. 오픈 전부터 계단에 줄을 선다는.. ㅎ 먹고 나오니 줄이 이렇게 길어졌다.. (마구로동 사진은 음식 모음에 따로..) 내가 마구로에 환장하는 게 아니라서 저렇게까지 줄을 서야 한다면 글쎄.. 오픈런해서 짧은 웨이팅이라면 충분히 감내하겠지만.. ^..
20231124 : 하이바라.. 오쿠오이코조역 전망대.. (with iPhone)
20231124 : 하이바라.. 오쿠오이코조역 전망대.. (with iPhone)
2024.03.08료칸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조금 서둘러 길을 나섰다.. 원래는 이즈반도의 몇군데를 둘러본 후 시즈오카로 가려고 했다가.. 출발 전 검색하다 눈에 들어와 버린 곳을 가보기로 마음 먹고 일정을 급변경했는데.. 시즈오카에서 렌터카를 반납하는 일정은 그대로여서 마음이 살짝 급했다.. 슈젠지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ㅎ 주차장으로 가면서.. 일단 시즈오카까지 두시간 정도 고속도로로 달려가서.. 다시 국도로 한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고속도로 출구가 휴게소 안에 있어서 헷갈리더라는.. ㅋ) 국도는 좁다못해 상당구간은 거의 편도주행이다.. 지진이라도 났었는지 움푹 패인 곳들까지 있어서.. 정말 쉽지 않은 운전이었다..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계속 되돌아 보게 되더라는..
20231123 : 이즈노쿠니.. 아오테라스에 올랐다 슈젠지로.. (with iPhone)
20231123 : 이즈노쿠니.. 아오테라스에 올랐다 슈젠지로.. (with iPhone)
2024.03.03다시 미시마로 돌아와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이즈 파노라마 파크'에 도착.. 오는 길 중간중간 현금으로 몇백엔씩 받는데.. (후지산 주변은 유료도로가 많다..) ETC만 믿고 현금 없었으면 낭패였을 뻔.. -.- 주차장에 차를 대고 로프웨이 티켓을 사고 줄을 서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대기 줄이 꽤 길다.. 그렇게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간다.. 나 혼자.. ^^ 왼쪽으로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인다.. 452미터의 정상에 오르니.. 후지산과 쓰루가만.. 누마즈와 미시마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 있는 아오테라스는 이름처럼 푸른 색으로 꾸며져 있는데.. 오늘같은 날씨에는 정말 잘 어울린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지 못할 뿐.. ㅎ 저 자리는 아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야 앉..
20231123 : 후지.. 오부치 사사바.. (with iPhone)
20231123 : 후지.. 오부치 사사바.. (with iPhone)
2024.03.02다음 목적지는 오부치 사사바.. 후지산이 보이는 녹차밭이다.. 주택가 좁은 길을 조심조심 가다보면 주차장..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바로 펼쳐지는 녹차밭.. 그리고 저 멀리 후지산.. 녹차 CF로 유명해 졌다고 하던데.. 녹차잎이 새로 올라올 때나.. 벚꽃이 피거나 하면 정말 예쁠 거 같다.. 사람들도 넘치겠지만.. 오오.. 후지산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저 안에서는 후지산을 내려다 보며 감탄하고 있겠지.. 길 따라 산책 좀 하고 내려간다.. 사람도 없고 하니.. 모델 촬영을 해도 좋을 거 같기는 하다.. 모델이 없는게 문제이지만.. ㅋㅎ 이렇게 포토존도 있는데.. 옆에 있는 건물에서 녹차를 내려서 시음하게 해준다..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한잔 마셔보고 바로 구입.. ^^ 돌아와서 친구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