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역으로 돌아와 나리타산 신쇼지로 출발..
가는 길에 이어지는 상점가에 이런저런 기념품과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있지만..
원래 뭘 잘 사지 않는 편이고 방금 스시로 점심을 잘했기에 바로 신쇼지로..
일본 전국에서 참배객이 가장 많다고 하더니..
오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입구 가까이 있는 장어집에서 풍겨나오던 냄새에 혼미해진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ㅋ
도쿄는 아직 단풍이 끝나지 않아서 이후 일정이 기대된다..
경내를 천천히 둘러본다..
화려하네..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
다시 나리타역으로 돌아가서 캐리어를 찾아 도쿄 시내로 들어간다..
게이세이센으로 우에노까지 이동 후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고 호텔 도착..
내일부터는 또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