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을 보여주고 일본정원에 재입장..
어스름 어둠이 내려오고 조명이 켜진 일본정원은 사뭇 다른 분위기다..
풍경에 조명이 들어오니 더 낭만적이다..
일본 전통 우산에 조명을 더해 멋지게 연출..
그 앞에는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다..
나는 모델이 없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
호수에 미친 반영을 담아본다..
낮보다 훨~씬 화려하다..
사람들도 더 많은 듯.. ㅋ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하지만..
나는 멀찌감치서 배경만 담으면 된다.. ^^
분재를 전시하고 있는 곳에도 조명과 홀로그램을 이용해 멋진 연출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늘어선 줄을 보고 포기..
천천히 밖으로 나선다..
나가는 길에 만난 또 다른 전통 우산 조명..
니사타치가와역에서 추오센 급행을 타고 저녁 약속이 있는 도쿄역으로 슝~
식당 예약시간 기다리며 담아보는 도쿄역 야경..
처음으로 몬자야키를 먹어보고 팬이 된 저녁.. ^^
내일은 우에노에 가서 모네전을 관람하고 도쿄대 캠퍼스를 걸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