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6 : 의외로 여유로운 벚꽃놀이 장소..
20120416 : 의외로 여유로운 벚꽃놀이 장소..
2012.04.17바야흐로 벚꽃 주간이다..따뜻해진 날씨에 피어난 꽃잎은 이번 주말만 가까워져도 비처럼 내릴 것이다.. 이맘때 여의도는 벚꽃보다 많은 인간들로 메워진다..여의도에서 직장생활 13년째이지만 그래서 윤중로에는 거의 나가질 않는다.. 그런데 여의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적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벚꽃놀이 장소가 있다..구체적인 장소의 공개는 벚꽃 주간이 끝나면 태그로 공개 예정.. ^^ 사진 보고 눈썰미 조금만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아차리겠지만..조금이라도 여유로운 이 공간을 굳이 널리 알리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ㅋ 2012년 봄이 우리 곁에 왔다.. 사진 찍은 시간이 저녁이다 보니..노을이 비쳐 벚꽃의 하얀 색이 좀 죽기는 했다.. ^^
20110413 : 윤중로 벚꽃..
20110413 : 윤중로 벚꽃..
2011.04.13어쩌다 보니 같이 저녁을 먹은 후배들과 윤중로를 걷게 되었다.. 벚꽃은 어느새 꽃망울을 꽤 터뜨리긴 했지만 만개까지는 조금 더 있어야할 거 같다.. 첨엔 KBS 근처까지만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걷다 걷다 국회 뒤까지 가서 한강변으로 당산역까지 걸어갔다.. ㅜㅜ 차 세워둔 증권거래소까지는 택시 타고 돌아왔다는.. ㅋ 첨으로 야간에 GF2로 찍어봤는데.. 아직 설정에 익숙하지 않아 버린 사진이 태반이라는.. -.-a (소문대로 고감도에서는 노이즈도 많다..) 인석은 주간이나 광량 풍부할 때나 꺼내야겠다.. ㅋ 무엇보다.. 14미리(FF 28미리 화각)의 광각 단렌즈로 눈높이 이상에 있는 벚꽃을 담기는 영 무리다.. ㅎ 아무튼.. 이렇게 벚꽃도 봄도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곧 지나가겠지.. ^^ 어쩌다 보..
20100425 : 올봄 마지막 벚꽃..?
20100425 : 올봄 마지막 벚꽃..?
2010.04.25일요일답게 꽉~ 막힌 삼청동길을 피해 돌아 올라간 감사원 뒷길에서.. 뜻하지않게 비처럼 내리는 벚꽃을 만날 수 있었다.. 일천한 내공으로 그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 눈에만 담았다.. 아래 두장은 카메라 꺼내자마자 오토화밸로 찍은 것.. 꽤 뉴트럴하게 나왔지만.. 봄 햇살의 느낌은 잘 살지 않는 듯하다.. 위의 두장 외 다른 사진들은 그레이카드로 커스텀화밸 잡아 찍었다.. 좀 붉은 기가 돌지만.. 햇살의 느낌에는 그게 더 가깝다.. 라고 우겨본다.. ㅋ
20100328 : 후쿠오카.. 벚꽃 구경은 이곳에서..
20100328 : 후쿠오카.. 벚꽃 구경은 이곳에서..
2010.04.11노조미는 정확히 12시에 히메지역을 출발했다.. 우선 아나고스시 반쪽으로 부족한 아점을 보충했다.. 하카타역 도착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아마 츄고쿠에서 큐슈로 넘어오는 고쿠라를 지날 때쯤인가.. 제대로 된 야키니쿠 벤토를 펼쳤다..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먹은 에키벤 중 카키메시와 함께 인정~ ^^ 노조미는 정확히 2시 6분에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4시간여가 남았다.. 후쿠오카의 날씨는 화창했고.. 히로시마 쪽보다는 벚꽃이 만발했을 거 같아서.. 벚꽃으로 유명한 니시코엔과 마이즈루코엔을 둘러보고.. 캐널시티에서 이치란 라멘에 가기로 했다.. 우선 교통센터로 가서 오오호리코엔 행 버스에 올랐다.. 내리겠다고 벨을 눌렀더니 운..
벚꽃을 담으려 애써보다 @ 히메지 & 후쿠오카..
벚꽃을 담으려 애써보다 @ 히메지 & 후쿠오카..
2010.03.31다음 주면 여의도의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릴 거 같긴 하다.. 그 사람들 속에 섞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ㅎ
벚꽃을 담으려 애써보다 @ 미야지마 & 히로시마..
벚꽃을 담으려 애써보다 @ 미야지마 & 히로시마..
2010.03.31이번 일본 여행의 첫번째 목적은 '일본 3경'의 하나인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를 담아오는 것.. 그리고 두번째가 벚꽃을 담아오는 것이었다.. 물론 '사진'으로.. ^^ 사실 벚꽃을 예쁘게 사진에 담는 것은 쉽지 않다.. (내공 탓이 젤 크겠지.. ㅋ) 화사하게 피어나서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아릴 지경이지만.. 그 빛깔이 다채롭지는 못하기 때문에 사진이 지저분해지기 쉽상이다. (아래의 사진들처럼.. -.-) 해서 벚꽃 사진은 모니모니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담으며 배경으로 쓰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다.. ^^ 결론은.. 혼자 다니는 나로서는 내공을 더 열심히 연마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 ㅍㅎ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 암튼, 일본도 갑작스런 3월 추위로 당초보다 벚꽃 개화가 살짝 늦어졌는지.. 미야..
20090412 : 여의도.. 벚꽃 내리는 날..
20090412 : 여의도.. 벚꽃 내리는 날..
2010.03.07이달 중순이 지나면 남쪽에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이달 하순이면 서울까지 올라올 거란다.. 미야지마를 가보려던 계획은 틀어졌지만.. 여의도의 벚꽃은 어느덧 11년째 보게 되겠지.. ㅎ (모.. 11년째 나랑 상관없는 축제도 벌어질 것이고.. ㅋ) 작년 4월 벚꽃 거의 떨어져가던 즈음에.. 출근하면서 똑딱이로 몇장 찍었던 사진들이다.. (예전 홈피서 가져온..) 당시에는 서울시의 삽질로 먼지가 날리고 있었고.. 완공되었다는 지금은 휑~하게 되어있는 곳이라.. (도대체 왜? 몰?한거냐? -.-)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는.. ㅍ ===================================================================================================..
20080328 : 무한6남매 간사이 출사여행.. 아라시야마.. 1/2
20080328 : 무한6남매 간사이 출사여행.. 아라시야마.. 1/2
2009.10.03큐슈 출사에 이어 연달아 다녀왔던 간사이 출사.. 좀 더 빡빡한 일정으로 살짝 힘들었던 여행.. 담부터는 좀 여유를 가져얄듯.. ^^ 내년 초에 홋카이도에 같이들 갈 수 있을까? ㅎ 역시나 자세하고 잼있는 후기는 원진 선배 블로그로.. 이번에는 10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99 2편 : http://notitle.tistory.com/200 3편 : http://notitle.tistory.com/201 4편 : http://notitle.tistory.com/202 5편 : http://notitle.tistory.com/203 6편 : http://notitle.tistory.com/204 7편 : http://notit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