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8 : 무한6남매 간사이 출사여행.. 아라시야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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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출사에 이어 연달아 다녀왔던 간사이 출사..
좀 더 빡빡한 일정으로 살짝 힘들었던 여행..
담부터는 좀 여유를 가져얄듯.. ^^
내년 초에 홋카이도에 같이들 갈 수 있을까? ㅎ
역시나 자세하고 잼있는 후기는 원진 선배 블로그로..
이번에는 10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99
2편 : http://notitle.tistory.com/200
3편 : http://notitle.tistory.com/201
4편 : http://notitle.tistory.com/202
5편 : http://notitle.tistory.com/203
6편 : http://notitle.tistory.com/204
7편 : http://notitle.tistory.com/205
8편 : http://notitle.tistory.com/206
9편 : http://notitle.tistory.com/207
10편 : http://notitle.tistory.com/208
작년 큐슈 출사여행 멤버들끼리 다시 한번 뭉쳤다..
이번엔 간사이 지방.. 이라지만, 낮에는 교토를 둘러보고 밤에는 오사카로 돌아오는
역시나 짧은 2박 3일의 여정이었다..
막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지라.. 흐드러지게 핀 모습은 보지를 못했지만
또 한번의 즐거운 여행이었다.. 지난번보다 많이 걸어서 아직도 다리가 욱씬거리긴
하지만.. ㅎ
원진 선배의 맛깔스러운 후기를 기대하며.. 나는 이번에도 사진들만 올려보려 한다..
첫날 일정은 교토 외곽의 '아라시야마'..
여유만 있다면 료칸에 묵으면서 쉬어가고 싶은 곳..
환한 하늘이었지만.. 가끔씩 빗방울이 뿌리는 묘~한 날씨였다.. ^^
최원진 선배.. 5D에 50.8만 물려왔다.. ^^
간소한 기내식 덕에 금방 찾아온 허기를 달래기 위해 편의점서 오니기리 등 먹을 것을
사들고 도케츠교 쪽으로 고고~
아직 벚꽃이 피질 않아 실망하는 와중에.. 꽃망울을 터뜨린 성질 급한 한그루 발견..
함께 한 후배들..
노점에서 타코야키를 사들고 편의점서 산 먹을거리와 함께 강변에서 속을 채웠다..
아라시야마의 입구, 도케츠교..
다리를 건너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아라시야마는 이렇게 걸으면서 느껴야하는 곳..
텐류지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아라시야마를 찾은 이유는 바로 텐류지의 정원과 그곳
에서 연결되는 대숲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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