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6 : 여수..
20150326 : 여수..
2015.04.05부서의 특성 상 지방 출장이 잦다.. 지난 3월말에 여수로 1박2일 출장을 갔었는데..둘째날 핸폰으로 담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 여수 밤바다.. 사진은 없네.. ㅎ 호텔 창밖으로 만난 일출.. 밤바다는 아니지만..여수 바다.. 여수의 새로운 명물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경도CC가 있는 대경도가 멀리 보인다.. 요렇게 생긴 넘을 타고.. 바다를 건너간다.. 바닷물이 맑거나 꽃이 만발하지 않은 때인지라..살짝 썰렁한 풍경이지만..바다 위로 지나가는 케이블카가 특색있다.. 저 빨간 등대 이름이 '하멜 등대'이던데..역사적 의미가 있는건지.. 케이블카가 도착한 오동도 쪽.. 저 멀리 KTX 여수엑스포역과 엑스포장이 보인다.. 여수의 최고급 호텔이라는 엠블호텔.. 그리고 저 멀리 오동도.. 일출정..새해 ..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07 : 제주 1박 2일.. 월정리 해변 카페..
2012.11.12성산항에서 가족들 선물도 사고..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월정리 해변..드디어 제주도에서 바다를 만나는구나.. ㅋ 그리고 이 예쁜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빈티지한 카페..고래가 될.. 카페에서 내어놓은 의자..부서질까봐 앉지는 못하고.. ㅋ사진에만 담아봤다.. 카페 내부도 참 예뻤는데..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다..언제 기회되면 마냥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 곳.. 아쉽지만..에머랄드 빛 바다를 다시 한번 담고서..공항으로 향한다..
20101112 : 늦가을 바닷가..
20101112 : 늦가을 바닷가..
2010.11.12방송3사 저작권 워크샵이 있어 어제 저녁 영종도에 갔었다.. 숙소가 무의도 가는 배 선착장 근처라 아침 먹고 나서 가까운 해변에 나가봤다.. 어제 황사비가 내린 덕에 (차가 완전히 흙을 뒤집어 써서 서울 돌아오자마자 세차장으로 고고씽~) 아침 공기와 햇살은 넘 맑았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ㅎ 짭쪼롬한 바다내음 맡으며 바라보다 간만에 바다 풍경을 담아봤다.. 오늘도 갤럭시로만.. ㅋㅋ 을씨년스런 느낌 담길까 싶어 모노톤으로.. 수평 안맞았지만.. 의도적이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ㅎ '비넷'의 HDR 기능은 역시나 '카메라360'에 못미친다.. '카메라360'의 HDR 기능으로 컬러풀하게.. 그런데, 모노톤보다 못해 보인다.. -.- 빛깔이 좋길래 기본 카메라로도 찍어봤는데.. 포토웍스에서 손봤기에 ..
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10.03.13바다를 보고 싶다.. 하지만.. 강원도에 내린 눈이 녹은 다음에.. 라며 미루고 마는 것은.. 그저 게으름 때문일까.. 아니면 의욕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일까.. (같은 얘기인가.. -.-) =================================================================================================== 아마 오늘은 우리 회사만 노는 날일 것이다.. ^^ 요즘 들어 휴일이면 집에서 컴퓨터 끌어안고 데굴거리기만 했다.. 틈만 나면 카메라 메고 길을 나서던 열정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ㅎ 그런데.. 오늘은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졌다.. 날씨도 흐렸지만.. 어디로 갈까? 그래.. 오랜만에 바다를, 동해를 보러 가자.. 예전에는 밤새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