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항에서 가족들 선물도 사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월정리 해변..
드디어 제주도에서 바다를 만나는구나.. ㅋ














그리고 이 예쁜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빈티지한 카페..
고래가 될..

카페에서 내어놓은 의자..
부서질까봐 앉지는 못하고.. ㅋ
사진에만 담아봤다..









카페 내부도 참 예뻤는데..
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해서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다..
언제 기회되면 마냥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 곳..

아쉽지만..
에머랄드 빛 바다를 다시 한번 담고서..
공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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