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저작권 워크샵이 있어
어제 저녁 영종도에 갔었다..
숙소가 무의도 가는 배 선착장 근처라
아침 먹고 나서 가까운 해변에 나가봤다..
어제 황사비가 내린 덕에
(차가 완전히 흙을 뒤집어 써서 서울 돌아오자마자 세차장으로 고고씽~)
아침 공기와 햇살은 넘 맑았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ㅎ
짭쪼롬한 바다내음 맡으며 바라보다
간만에 바다 풍경을 담아봤다..
오늘도 갤럭시로만.. ㅋㅋ
을씨년스런 느낌 담길까 싶어 모노톤으로..
수평 안맞았지만..
의도적이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ㅎ
'비넷'의 HDR 기능은
역시나 '카메라360'에 못미친다..
'카메라360'의 HDR 기능으로 컬러풀하게..
그런데, 모노톤보다 못해 보인다.. -.-
빛깔이 좋길래 기본 카메라로도 찍어봤는데..
포토웍스에서 손봤기에 이 정도지 원본은 영..
역시 기본 카메라는 '급박한 순간'에나 써얄듯..
로딩이 가장 짧으니까.. ^^
다른 사람들도 있어서 곧 들어와야 했지만..
한참 바라보고 싶었다....
조만간 국내여행도 떠나봐야지..
우선은 담주에 가는 일본여행에 주력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