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2.30산?에서 후지산을 바라봤으니.. 이번에는 바다 건너 후지산을 담아 볼 차례.. 주차장으로 들어오다 왼쪽 연석에 살짝 타이어를 부딪혔는데.. 차에 손상은 없다.. ㅎ 후지산 세계유산의 하나라는 미호노마츠바라.. 후지산 정상에는 다시 구름이 걸려 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런데 유명한? 구도의 사진을 찍으려면 해변을 꽤 걸어가야 한다.. 걷기가 쉽지 않아서 잠시 망설였지만.. 그렇다고 가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테니.. 열심히 걸어가 본다.. 롱셔터를 쓰면 멋진 사진이 나오겠지만.. 삼각대도.. ND필터도 없으니.. 상상만 해본다.. ㅎ 자.. 그럼 다음 목적지가 있는 후지노미야로.. 그곳에서 어디부터 갈지는 도착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오늘 팀원들과 약속한 저녁 일정이 있어서 압박이 좀 있다...
20230609 : 쓰시마 신사.. 1년에 이틀만 갈 수 있는 곳.. (with iPhone)
20230609 : 쓰시마 신사.. 1년에 이틀만 갈 수 있는 곳.. (with iPhone)
2023.12.09유튜브에서 치치부가하마를 가다가 이곳을 들렀다는 영상을 봤고.. 신사 바로 앞에 기차역이 분명히 있었는데.. 노선도에 역이 없다.. -.- 어찌된 일인지 검색을 해보니.. 두둥.. 이 신사는 1년에 딱 이틀(8월 4일과 5일)만 개방되는 곳이고.. 역도 그때만 기차가 정차한다는 것.. * RSKイブニングニュース (2023. 8. 4.) 유튜브의 그분들은 렌터카를 이용했기에 이동 중 그냥 들릴 수 있었던 것.. 나는 못가보는 것인가 싶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버스 노선이 있다..! 어차피 치치부가하마도 버스로 이동해야 하고.. 노을 보다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버스로 다녀와 보기로 했다.. (구글 맵이 잘 알려준다.. ^^) 그렇게 도착한 신사.. 내가 타고온 기차가 지나가는 건널목을 지나면.. 바다에 ..
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10.02어제는 비가 와서 쉬엄쉬엄 보냈지만.. (쇼도시마 못 다녀온 거는 영 아쉽네.. ㅜㅜ) 오늘은 날씨도 좋겠다.. 아주 빡세게 보낼 예정.. 내일이면 벌써 귀국이니.. ㅎ 우선 다카마쓰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시마산 전망대에 올라간다.. 가는 방법이 만만치 않아 렌터카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일찍부터 서두르면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야경을 보려면 렌터카 밖에 방법 없음..) 고토덴 가와라마치역에서 시도선을 타고 야시마역까지 이동.. 창밖으로 보이는 일본 소도시의 한적한(무료한?) 풍경을 보며 자그마~한 야시마역 도착.. 역 바로 앞이 셔틀버스 탑승장이다.. (오른쪽 간판 뒤 공터에 선다..)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정상의 주차장에 도착.. 중간중간 내려서 들러볼만한 곳들..
20220417 : 부산.. 미포..
20220417 : 부산.. 미포..
2022.05.01해변열차 기다리며 극동돼지국밥집 앞에서.. 나름 예뻤던 뷰였다..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23언제 가더라도 참 매력이 있는 곳.. 아이폰으로 야경은 무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 ㅋ
20211127 :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20211127 :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2022.04.10포항 사는 사촌 누나 만나기로 한 장소 앞에 있던 해상누각.. 조금 생뚱맞기도 한데.. 나름 운치있는 거 같기도 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이었을까.. ^^ 더보기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구글포토가 이렇게 색감을 바꾸어 놓더라는.. ^^
20211127 :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20211127 :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2022.04.10어머니 모시고 저곳을 다녀온 것이 벌써 작년 11월.. 제 정신을 차리고 흘러가는 것은 '세월' 뿐인가 보다.. 언제나 그렇듯.. 더보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2019.11.24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그때의 아쉬운 사진들은 여기..) 그때와 달리 바로 앞까지 전철도 개통되었고..작정하고 일찌감치 찾아온 덕에 이번에는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다만 손에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고..혼자였을 뿐.. ㅎ 그래도 아이폰으로 열심히 담아보았다.. 워낙 많이 셔터질을 해서..다음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언제? ㅋ)몇장만..
어린 왕자..
어린 왕자..
2019.11.24@ 감천문화마을, 부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14호픈에서 듀피보규어로 가는 길.. 듀피보규어에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비포장 산길..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드로 넘어가는 길.. 세이디스피요르드.. 세이디스피요르드에서 다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길..월터미티가 롱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려 내려왔던. 에일스타디르에서 데티포스로 가는 길..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데티포스 동쪽.. 가는 길이 좀 험했던 셀포스.. 흐베리르.. 무언가 좀 아쉬워 이번엔 서쪽으로 접근한 데티포스..길이 그리 잘 포장되어 있을 줄이야.. 셀포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뮈바튼 네이처 바스에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내려다 보던 뮈바튼 호수의 저녁노을은..정말 아름다웠다..
20160923 : 제주 올레길 7코스..
20160923 : 제주 올레길 7코스..
2016.09.24올레길 걷기 전에 산방산 앞 식당에서 점심..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ㅋ) 3학년 때 첨 제주도에 왔을 때는 저곳에 올라갔었다는..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약수 받아 마시는 곳 아직 있으려나.. ㅎ 구글포토가 만들어준 파노라마.. 오늘 걷는 건 올레 7코스.. * 출처 : 제주올레 홈페이지 외돌개부터 월평 송이슈퍼까지 14.7km..가장 아름다운 길이면서 강정마을의 아픔이 현재진행형이라 마음이 안좋았던 길.. 오전 내내 강했던 햇살이 걱정이었는데..올레길 걷는 동안은 구름 속으로 숨어주었다.. 저 멀리 강정마을에 들어선 해군기지가 보인다..꼭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아쉬울 뿐.. 지금은 켄싱턴리조트로 이름을 바꾼 풍림콘도 바로 옆 강정천..오른쪽 아래 도로에 살짝 보이기도 하는데..바로 시작되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