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8 : 하늘 좋았던 하루..
20120918 : 하늘 좋았던 하루..
2012.09.19태풍이 지나간 자리..지겹도록 길던 여름은 가고 짧은 가을이 찾아오는 자리.. 파랗게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았던 하루..회사도 얼릉 이렇게 맑아졌으면 좋겠다.. 사무실에서.. 점심 먹고 들어오다 커피 사들고 바람 쐬면서..센터원빌딩..겉멋만 잔뜩 들어간 곳이라 영 맘에 들지 않는다.. 학교 가는 길..선루프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예뻐서 올려다 보며 한컷.. 학교..병원은 또 증축하나 보다.. 또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다..
20120802 : 사무실에서 내다 본 풍경..
20120802 : 사무실에서 내다 본 풍경..
2012.08.02태풍 덕인지..수은주는 최고로 치솟았지만..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이 가을의 그것처럼 멋진 하루였다.. 사무실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내다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져서 한참 바라보다가 핸폰으로 담아봤다.. 그리고 요건 며칠 전..집 베란다 밖으로 내다 보이던 풍경.. 아무리 더워도..이런 하늘은 카메라 둘러메고 만나러 가야 하는데..넘 게을러졌나.. ㅎ
20120502 : 구름 좋았던 하늘..
20120502 : 구름 좋았던 하늘..
2012.05.11모처럼 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이 좋았던 하루.. 땅 위에는 연두빛이 가득해 더욱 예뻤던 하루.. 핸폰 카메라밖에 없어서 더 아쉬웠던 하루..
20100903 : 구름 좋았던 날..
20100903 : 구름 좋았던 날..
2010.09.039월 3일은 '방송의 날'이다.. 그래서 방송사 사람들은 휴일이다.. ^^ 남들 일할 때 노는 날인 덕에.. (물론, 이 날 더 바쁜 회사 사람들도 있다..) 매년 어디론가 나서곤 했다.. 작년에는 주문진항에 가서 오징어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봉평에 들러 메밀꽃밭을 보고 왔었다.. 올해는 오징어는 흉작이란 얘기에 포기했고.. 꽃게가 풍어라기에 어머니 모시고 소래포구에 가서 좀 사오려고 했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늦잠을 주무셨고(난 절대로 일찍 일어났음.. ㅋ).. 날씨도 오락가락하기에.. 추석을 앞두고 미리 용미리에 아버지께 다녀오면서.. 구리시장에 들러 꽃게를 사기로 했다.. 오후 세시가 넘어 집을 나서는데.. 뭉게뭉게 피어오른 하얀 구름과 먹구름, 사이사이 비치는 파란 하늘은 말 그대로 한폭의..
20100804 : on my way to Kuala Lumpur..
20100804 : on my way to Kuala Lumpur..
2010.08.05아무리 장거리 비행이라도 내가 창가 자리를 고집하는 이유.. 똑딱이라 많이 아쉽네.. ㅎ
20100720 : 오늘 아침 하늘..
20100720 : 오늘 아침 하늘..
2010.07.20핸폰 내밀려고 창문을 내린 그 잠깐 동안 차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열기.. -.- '하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볼까나.. ㅎ
20100126 : 출근길 하늘..
20100126 : 출근길 하늘..
2010.01.26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늘 땅만 내려다 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사실 누가 '왜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다니냐?'고 해서 알았다.. ㅍ) 다시 공기가 차가워진 아침.. 출근길 여의도 하늘이 오랜만에 예뻐 보여서 담아봤다.. 또 하루가 시작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 [2010/01/27 추가] 요즘은 출근길 강변북로에 올라타는 시점에 해가 떠오른다.. 오렌지 빛깔이 따뜻해서 참 좋은데.. 오늘은 새털 구름까지 퍼져 있길래 핸폰으로 후딱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