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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1 : 무한6남매 국내 출사여행.. 1일차..
20090501 : 무한6남매 국내 출사여행.. 1일차..
2009.05.102007년 큐슈.. 2008년 간사이.. 2009년 홋카이도..?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주말에 출사나 한번 나가보자고 시작한 모임이.. 사내에서 '이너서클' 아니냐는 부러움 섞인 견제까지 받는 '무한6남매'가 되었다.. (부러우면 자기들도 맘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면 되지 먼 질투들을.. -.-) 각자의 사정들로 인해 그 장래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때는 그때이고.. 첫 여행 후.. '이 멤버로 다시 떠날 수 있을까?' 생각했었지만 지금까지 이어졌지 않은가.. ^^ 암튼.. 여름 홋카이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고자 했던 야심찬 계획은 고환율과 회사 비상경영으로 인해 좌절되었고.. 대신 국내에서라도 어디를 다녀오자는데 마음이 모아져 떠나게 된 국내 출사.. 전주에서 국제영화제 분위기만 느껴보고.. 변산에서 ..
20090507 : 일단.. 이사 완료..
20090507 : 일단.. 이사 완료..
2009.05.07아침 8시부터 시작된 이사.. 큰 가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박혀있는 짐들을 빼내는데만 3시간이 넘게 걸렸다.. 난생 처음 억대의 돈을 만지며 정산을 끝내고.. ^^;; (모.. 통장에 남은 건 별로 없지만.. ㅎ)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새 집으로 옮겨와 짐을 부리고 나니.. 5시가 훌쩍 넘어있었다.. 포장이사라 짐을 나르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신경을 썼더니 피곤했는지.. 코피를 살짝 쏟았다.. (오랜만이다.. ㅋ) 어차피 완전히 정리되려면 며칠이 더 걸릴 것이고.. 2년 뒤에는 다시 싸야할 짐들이니 열심히 정리할 의욕도 그닥 없고.. ㅍ 그나저나.. 역시 이사 와중에는 물건들이 손상되기 마련.. 3개월 할부가 지난달에 막 끝난 거실 티비의 베젤에 스크래치가 생긴게 영 맘이..
20090506 : 내일이면 이사를 간다..
20090506 : 내일이면 이사를 간다..
2009.05.062005. 3. 12. 토요일.. 난생 처음으로 내 힘으로 장만한 지금 집으로 이사를 왔었다.. 신내동 성원아파트 1**동 6**호.. 2009. 5. 7. 목요일.. 집을 팔아 은행빚을 갚고 멀지 않은 곳으로 전세를 얻어 이사를 간다.. 상봉동 LG아파트 13**동 4**호.. 다시 부동산값 들썩인다는데.. 과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 물를 수는 없으니.. ㅎ 이곳으로 이사올 때처럼 이모부께 말씀드려 (준)포장이사를 하지만.. 내 CD와 DVD들은 워낙에 그 양이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이 짜증나실까 봐(^^;;).. 내가 직접 박스에 포장했다.. 많긴 하다.. ㅋ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어봤다.. 물론.. 어머니는 이런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셨다.. ㅋ 이제.. 남들 손에..
무한6남매 국내 출사기 by Snclife
무한6남매 국내 출사기 by Snclife
2009.05.05나는 아직 이곳에 글쓰는 게 익숙치 않고.. 사진도 드림위즈보다 작게 올려야 해 다시 작업이 필요해서.. 원진 선배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출사기를 링크해 본다.. 사실, 나는 출사기를 쓸만큼 세세하게 사진을 담지도 않았고.. 원진 선배처럼 맛깔나게 글을 적지도 못한다.. ^^ 여기 를 클릭하시라..
20090505 : 이사 준비 중..
20090505 : 이사 준비 중..
2009.05.05사이트 오픈 때부터 같이 했다는 이유로 드림위즈에 홈피를 만들어 운영해 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며칠째 불통 사태를 겪으며 어느날 나의 기록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티스토리로 이사를 오기로 마음 먹었다.. 이곳에 익숙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무엇보다 드림위즈에 있는 내용들을 과연 다 옮겨올 수 있을까 싶지만.. 과감하게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 전에.. 낼 모레 집부터 이사를 해야하니.. 짐 싸러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