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벌 받을 인간들..
정부, 여당은 미디어법 개정이 언론장악이 아니라
방송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늘 드는 것이 일자리 2만개가 생길 것이라는
KISDI 보고서였다..
이미 여러차례 지적되었지만, 새로 생긴다는 일자리 2만개가
방송산업 자체가 아니라 '방송사 앞의 식당, 방송사 직원이
타는 택시의 운전사'까지 모두 포함한 것이라는 황당한 보고서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우리나라 GDP 등 기본 통계자료까지 허위로 조작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러고도 너희들이 순수하다는 것이냐?
아무리 영혼이 없다지만, 양심까지 팔아 먹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어디 가서 '학자'라고 떠들지 마라..
수많은 양심적인 '진정한 학자'들에 대한 모독이니..
“언론법 선동위해 KISDI 통계 조작” | ||||||
민주당 등 비판…“국민 모두 아는 GDP 조작하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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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방석호, 이하 KISDI)의 언론관계법 관련 통계 조작 논란이 국회로 번지고 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KISDI는 지난 1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보통신분야의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인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통계를 근거로 한 정확한 자료를 사용했다. ITU가 유상판매하고 있는 통계 DB에 따르면 2006년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 2949억 달러였다. 통계 조작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ITU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2006년도 한국의 GDP는 8880억 달러(1인당 국민소득 1만 8000달러)이다. 또 “정부·여당은 통계조작과 거짓홍보로 행한 거짓말에 대해 국민과 야당 앞에 사과하고 언론법 개정을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안상수 원내대표와 문화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 3만개, 2만개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이에 대한 토론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고흥길 문방위원장은 민주당 문방위원들의 기자회견 직후 전병헌 의원과 만나 “(회의에) 들어와서 얘기를 하면 되지 않나. 매일 복도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건 뭔가”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에 전 의원은 “한나라당이 (지난 2월) 언론법 날치기 상정 전과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응수했고, 고 위원장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한 것이다. 날치기 상정, 미수 등의 표현은 맞지 않다”고 맞받았다. 이날 오전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나경원 의원과 전 의원은 30여분 동안 임시국회 개회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했으나 각각 법안의 ‘회기 중 처리’와 ‘합의 처리’ 등 다른 곳에 방점을 찍으면서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들 간사 의원들은 이날 저녁 다시 한 번 만나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
* KISDI가 해명이라고 한 것도 거짓이라는 반박과..
MBC에 소송을 내는 숨은 의도에 대해 정확히 지적한 글..
http://cretekorea.tistory.com/123
http://cretekorea.tistory.com/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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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추가]
KISDI가 낸 소송은 당근 MBC가 승소했다..
영혼 없는 쓰레기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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